◈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鄭 국방, 북한 木船 놓친 부하들 문책하겠다고. "9·19 합의 탓에 軍 느슨" 말 들을까 지레 저러나. ○ 13년 전 홀로 ‘직권남용죄 위헌’ 주장한 前 헌법재판관, 위헌심판 신청. 이젠 그 소신에 박수 치는 법조인 많을 것. ○ 트럼프, 언론·민주당에 비난·분노 쏟아낸 재선 출정식. "앞서서 나가니, 따르라 갈등과 반복으로!"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0139.html ●황교안 "文정권, 김정은 찬양 세력 떠들도록 방치…'北 눈치보기' 치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정부가) 김정은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떠들도록 방치하고 있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6·25 희생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 토론회에서 "이 정권이 불법적 행위를 막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올바른 목소리를 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3512.html 북한 찬양을 방치하는 것은 분명히 치욕이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밟아 죽이고 있는 것이다. ● '北어선 대기 귀순'… 들통난 軍의 거짓말 "삼척항 인근서 접수"→"부두 접안", "떠내려왔다"→"엔진 가동" 말바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9일 군경의 경계망을 뚫고 동해 삼척항을 통해 귀순한 '북한 목선 사태'에 대해 "경계 작전 실태를 꼼꼼하게 되짚어보고 이 과정에서 책임져야 할 인원이 있다면 엄중하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열린 '2019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장관은 수시로 그리고 최근에는 장군단 무궁화회의 시에도 9·19 군사합의 분야는 경계 작전 태세와 무관하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경계 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여러분께 당부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사건을 사실상 '경계 작전 실패'로 인정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0132.html 거짓말은 해서는 안 된다. 특히 국가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면 나라가 어지러워진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말마다 거짓말한다. 북한 어선을 두고도 거짓말을하다가 들통났다. 국방장관은 옷을 벗어야 하고 국가안보를 포기한 문재인은 국민에게 사과해야한다. ● 1300억어치 쌀 5만t… 정부, 北에 지원한다 94억대 인도지원 송금 2주만에 14배 규모 WFP 통해 보내기로 9년만의 식량지원… 9월내 전달 정부가 19일 쌀 5만 t, 가격으로 치면 약 1300억 원 규모의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5일 800만 달러(약 94억 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금을 국제기구에 송금한 지 2주 만에 앞선 지원액의 13.8배를 북한에 추가로 보내기로 결정한 것이다. 남북, 북-미 대화에 나서지 않는 북한을 움직이기 위한 초대형 레버리지를 꺼낸 셈이어서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가 주목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620/96075909/1 남한의 빈곤층은 얼마나 될까? 오늘도 쌀이 없어 밥을 못 먹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세대 만3천세대에 천만씩 나눠줄 거금을 북한에다 뿌린다니 이게 대한민국 정부인가? 김정은 후원자인가? ●文대통령의 344비전?…"2030년 소득 4만불, 수출 세계4위 시대 열겠다" 靑관계자들, 임기 초반엔 "수치 목표치 의미 없다"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정부는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을 목표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한다"며 "제조업 부흥이 곧 경제부흥이다. 제조업 4강(强)과 함께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747 공약',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의 '474 경제비전' 등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다. 정치권에선 '문재인의 344(2030년 제조업 4강·국민소득 4만달러) 비전이냐'는 말이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003.html 아직 더위 먹을만큼 덥지도 않는데 더위를 먹었나? 제조업 다 조져 놓고 무슨 더위먹은 소리를 하고 앉았나? ●北목선, 표류 아닌 '계획적 귀순'이었다...軍 축소 발표 논란 지난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삼척항까지 떠밀려 온 것이 아니라 귀순 목적으로 항해해 삼척항까지 접근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군 당국이 경계 실패 책임론을 의식해 사건을 축소하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 당국의 최초 설명과 달리 새로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 어선은 지난 9일 함경북도에서 출항해 10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북방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무리에 합류했다. 이어 11∼12일 위장 조업을 했고 12일 오후 9시쯤 NLL을 넘었다. 이 어선은 13일 오전 6시쯤 울릉도 동방 30노티컬마일 해상에서 정지했으며 오후 8시쯤엔 기상 악화로 표류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518.html 북한 어선에 뻥 뚫린 동해바다. 국방에 이상없다고 큰소리치며 무장해제한 문재인정권은 이 사건을 무엇이라 설명할까? 남북 자유왕래의 시작이라고 할까? ● 文케어 2년, 중소병원이 쓰러진다 건보적용 늘고 선택진료비 폐지, 환자들 서울 대형병원에 몰려 /'빅5 병원' 환자 작년 65만명 급증… 중소병원 폐업, 개업 첫 추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A 종합병원은 대형 백화점을 방불케 했다. 접수·등록 창구 앞에 번호표를 뽑은 사람이 수십 명씩 대기하고 있었다. 병원 관계자가 "하루 평균 9000~1만명이 몰린다"고 했다. 하지만 이틀 전 찾아간 인천 B 종합병원 풍경은 정반대였다. 별관 건물 중 한 층은 아예 층 전체가 불이 꺼져 있었다. 병원 관계자가 "재단 이사진은 오늘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병원 문을 닫아야 할지 논의했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0127.html 문재인정권에서 살아 남는게 드물다. 모든 분야에서 초토화되고 있다. 망해도 철저히 망해 다시 일어서지 못하게 난장을 부리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문재인 그의 어머니가 북한에 있었고 노무현정권때 이산가족 만나기에 섞여 만나고 왔다. 그때 만난 사람이 이모였다고 하는데 이모가 아니라 어미라고 했다. ● [김광일의 입] 검찰은 아직도 손혜원이 두려운가 손혜원 의원이 기소(起訴)됐다. 본질은 ‘불법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 핵심은 ‘권력형 비리’ 여부다. 이번 일을 ‘부동산 투기 사건’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이제 ‘손혜원 사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검찰이 비겁하다고 보는가. 이유를 대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518.html 동영상 보기:https://youtu.be/mdQrU9SqTRE 박근혜에게 있어서의 최순실, 손혜원이가 김정숙에게 있어서의 최순실로 비화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이번 정권에서 그냥 넘어간다 해도 그냥 사그러들 불씨는 아닐듯 하다. ● [만물상] 몰리면 치받는 손혜원식 대응 2년 전 미국에서 나온 심리학 논문 가운데 이런 게 있다. 100쌍 커플을 모집해 일주일간 상대를 의심한 경우와, 애인 아닌 다른 사람에게 끌렸던 경우를 모두 기록하게 했다. 결론은 '다른 이성에게 한눈파는 사람이 자기 이성을 더 의심한다'였다. 애인 말고 다른 이성에게 끌린 사람이 죄책감을 감추려 "너 바람피우는 것 아냐?"라며 애인을 몰아붙인다. 방귀 뀐 놈이 성내는 적반하장 심리가 실험으로 입증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3808.html 염치가 없는 사람, 선과 악을 구별 못하는 사람, 잘못했으면서 잘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망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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