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7월 5일 금요일 폭염주의보 맑음 -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7. 5. 17:01

201975일 금요일 폭염주의보 맑음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경제 보복' 도발에 'WTO 제소'로 맞대응. 중재마저 없으면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 될 판.

30억원 들고 미국서 AI 전문가 찾아나선 서울대, 허탕. 건물 짓는 덴 몇백억 쓰더니.

트럼프, 28년 만에 독립기념일 탱크·전투기 군사 퍼레이드. 누군가 많이 하던 짓, 시진핑·푸틴·김정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0175.html

 

[NEWS&VIEW] 韓日, 퇴로 닫은채 정면대결 시작

, NSC열고 "국제법 명백히 위반한 보복외교방안 적극 강구"
, 반도체 등 3대 핵심소재 수출규제 강행하며 "철회는 없다" /

청와대는 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취한 수출 규제 조치는 WTO (세계무역기구) 규범과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 보복적 성격으로 규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조치를 철회하도록 WTO 제소를 포함한 외교적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일본의 보복 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청와대가 보복 조치 발표 3일 만에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다. 그러나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은 우리 정부의 수출 규제 철회 요구에 대해 "무기 등으로 전용이 가능한 기술 수출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은 국제사회 일원으로 당연한 일"이라며 "(철회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고 했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우리 정부가 'WTO 제소' 카드로 맞서면서 양측이 출구 없는 강대강(强對强) 대치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0173.html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것은 만고 진리이며 상식이다. 이런 상식도 모르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지도자라며 헛폼만 부리고 앉았다. 망한 후에 승소한들 무엇에 쓰랴?

KBS국장 "외압 아니다" 해명노조·시민단체 수석 고발

KBS '시사기획 창' 외압 논란에 담당 국장 "출입 기자 통해 들은 비공식적 정정보도 요청이 전부" /기자들 "그런 요청이 방송법 위반" "후배탓으로 돌리나" 반발도노조·기수별 비판 성명 잇따라/

문재인 정부의 태양광 사업 난맥상을 고발한 KBS '시사기획 창'과 관련, 청와대 외압(外壓)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홍사훈 KBS 시사제작국장은 4일 사내게시판에 "청와대 출입기자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정정 보도 요청이 있을 것이니 알고 있으라는 (말을 들은) 것이 전부"라며 "외부 압력이 아니라 이런 사정으로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의 대통령 관련 발언을 검증하느라) 제작진의 입장문 발표가 나가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시사기획 창' 담당 기자들은 "프로그램 최고 책임자가 모든 잘못을 후배 기자의 탓으로 몰고가는 행태에 허탈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반발했다. 홍 국장은 '시사기획 창' 진행자이기도 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0209.html

청와대의 과도한 언론외압 때문에 기자들이 얼어있다. 거기에 방송은 언노련이 장악하여 머리자체가 정권코드다.

 

"삼성 반도체에 치명적 시나리오, 25년만에 현실이 됐다"

1994년 회의 주재했던 진대제 ", 한국 대표산업 골라 타격"/

199411, 충남 아산의 도고 파라다이스호텔. 당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장이던 진대제 전무가 핵심 간부들과 전략 회의를 열었다. 주제는 '삼성 반도체가 망하는 2가지 시나리오'. 첫째는 미국의 반도체 강자(强者) 인텔이 메모리 사업에 뛰어든다, 둘째는 일본이 한국 견제를 위해 반도체 장비의 한국 수출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이었다. 가상 시나리오였지만 이를 접한 간부들의 얼굴은 딱딱하게 굳었다. 한 임원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철렁하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0148.html

25년 전에 예고했단다. 적어도 100년은 내다보고 있어야지.

 

[사설] '북한' 빼곤 하는 일도, 되는 일도 없는 대한민국 국정

우리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예고된 날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 이벤트였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책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다음 날 여당 원내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여야 모든 정당 대표들이 평양을 함께 방문하자"고 제안했다. 역시 일본의 보복을 걱정하는 말은 없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4/2019070403762.html

그래도 북한 관련되는 일은 잘 되고 있다는 뉴앙스네요. 제목을 제고하십시오. 북한 관련 일도 하나도 안 되고 있는 판이잖아요. 차라리 사설 제목을 하는 일도 없고 되는 일없는 문재인정권의 국정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단독]김상조-홍남기, 5일부터 5대그룹 총수 만난다

보복 대응 논의-재계 소통 강화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이 이르면 5일부터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 총수들을 직접 만난다.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논의와 함께 재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5/96335108/1

재벌 못 죽여 안달하는 정권인데 무슨 바람이 불어 재벌 총수들을 만나려고 할까? 여름 휴가비 생각나서 만나는 것은 아니겠지?  

 

[단독], 와 비핵화 협상 직거래한국 예상못한 방향으로 갈수도

, 에 일대일 담판 요구

북한이 향후 이어질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서 한국이 논의에서 빠지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돌아갈 비핵화 실무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5/96335230/1

애늙은이 김정은이 문재인보다 한 수 높은 것 같다. 김정은 장단에 놀아나던 문재인 쫓아다니던 닭 쳐다보는 꼴이 되겠다. 남한 사람들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는데 당사자인 문재인은 어떨까?

 

급식대란 8년간 5차례필수공익사업 지정 등 근본대책 시급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급식파업 이틀째 1771파행

대체급식 준다고 외부 음식은 보내지 말라더니, 주스가 웬 말인가요?”
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학비연대)의 총파업 이틀째인 4. 하루 전 급식대란을 겪은 학부모들은 부실한 대체급식 사례를 온라인에 공유하며 불만을 쏟아냈다. 학부모들은 불편하지만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야겠다급식 공백을 겨우 땜질하고 있는데,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5/96335252/1

사랑 가득한 엄마 도시락으로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자. 밥맛 떨어지는 문재인의 정책이 얼마나 허구이며 거짓인지 실증하고 있다. 이제 학교 급식제도를 엄마들이 거부해야 한다. 언제까지 내새끼들을 밥 아지매가 만든 밥을 먹일 것이며 급식비 내가며 밥 장사하는 학교에 아이들을 보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