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6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폭염주의보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 '日 보복' 피해 시작되자 뒤늦게 비상 걸린 靑, 財界 간담회도 對美 SOS도 좋지만 스스로 외교 해법부터 찾기를.
○ 한국 떠나는 국민, 금융 위기 이후 最多. 文 정권 방식대로 하면 조만간 이민규제법 제정.
○ 독립기념일에 親트럼프·反트럼프, 둘로 갈라진 미국. 다음 달 광복절에 우리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걱정.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6/2019070600084.html
●한국 떠나는 국민, 금융위기 후 최다
작년 2200명, 2년새 5배로 늘어… 해외 부동산 투자도 2배로/100억 맨해튼 아파트 분양 설명회, 앉을 자리 없이 꽉 차 /
여의도 자산가 A씨(50대)는 최근 해외 부동산을 알아보고 있다. 아들에게는 가까운 일본 도쿄 아파트를, 딸에게는 미국 뉴욕 아파트를 사주려 한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나라에 살게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경제가 회복될 것 같지 않고, 가진 사람을 적대시하는 현 정권이 교체될 것 같지도 않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6/2019070600064.html
대통령 하나 제대로 못 뽑는 국민들, 대통령이 경제를 난장으로 만들고 국방과 외교를 실종시킨 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고달프면 떠나려 할까?
● [사설] "6·25는 北의 전쟁 범죄"라고 끝내 말 못 한 국방장관
정경두 국방장관이 3일 국회에서 "6·25전쟁은 김일성과 노동당이 벌인 전쟁 범죄라고 생각하는데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4초 동안 침묵했다. "6·25가 전쟁 범죄인가 아닌가"라는 거듭된 질문에도 3초 동안 머뭇거리다 "어떤 의미로 말씀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6·25가) 북한이 남침을 기획하고 침략한 전쟁이라는 것에 동의하는가"라는 세 번째 질문을 받고서야 "북한이 남침, 침략한 전쟁으로…"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6·25 당시 북 검열상과 노동상으로 김일성을 도운 김원봉은 전쟁 범죄의 책임이 있나, 없나" 하는 질문에는 고개를 숙이고 자료를 뒤적거렸다.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느냐"는 재촉을 받고도 자료를 내려다보며 "하여튼 북 정권 수립에 기여하고 적극 동조한 것으로 그렇게…"라고 답했다. 이날 5시간 30분 넘게 열린 국회 국방위에서 '6·25'와 '김원봉' 관련 질문에만 망설이거나 고개를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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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3483.html
초등학교 아이들도 다 아는 6.25의 원인도 모르는 이런 인간, 그리고 군대에서 자살한 노무현으 말처럼 별 달고 으스대기만 했을테니 국방이 무너질 수 밖에 없지 않느가? 한심한 문재인정권이다.
●윤석열의 돌직구 답변..."대한민국 주적은 북한" "이석기 사건, 대법 판결 존중"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사법제도 개편과 관련한 현안 외에도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윤 후보자는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라거나 "이석기 사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라는 '소신' 답변도 내놨다. "검사 우병우는 유능하고 책임감이 강한 검사"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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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2913.html
세상에 진실은 어디까지이며 인간의 양심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의 욕망에는 끝이 있는 것일까?
● 추가물량 1주일치밖에 못 구한 삼성… 이재용 곧 일본行
[일본의 경제보복] 李부회장, 반도체경영진 긴급회의 "예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 /日기업도 좌불안석… 소니, LG에 "패널 공급 지장없나" 문의
한국 양대(兩大)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제조 핵심 소재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와 포토 레지스트(감광액)의 수출을 제재하겠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구매 담당 임직원들을 일본·대만으로 급파했다. 일본 정부의 수출 심사 강화가 시작되는 4일 이전에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공장이 멈춘다는 위기감 탓에 양사 구매팀 직원들은 스텔라·모리타 등 현지 불화수소 업체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소량이라도 공급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양사가 추가로 확보한 불화수소 재고는 1주일치 정도에 불과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삭줍기 식으로 최고순도 불화수소 확보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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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6/2019070600203.html
재벌 못 잡아 먹어 으르렁거리던 문재인 정권과 참여연대와 노동계는 쾌재를 부르며 춤을 추겠구나. 미리 축제 준비나 해두지 이 썩을 인간들아!! 제일 신바람 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문재인과 김상조가 아닐까?
●"일본산 부품 수입, 퇴짜 맞았다"
日 경제보복이 현실로… 지난 2일부터 사실상 한국에 수출 막아
중견기업 "1주일이면 끝났던 허가 심사, 90일짜리로 늘었다"
"이미 수입 지연이 시작됐습니다. 한 달치 재고 물량이 떨어지면 공장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6/2019070600080.html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네. 문재인정권은 그래도 하반기에는 경기가 살아난다고 큰소리쳤는데 정말 괜찮겠지?
● [사설] "한국 빠지라"는 北, '韓 대북 영향력 없다'는 日
북한이 판문점 미·북 정상 회동을 앞두고 미국에 "향후 핵 관련 논의에서는 한국이 빠지는 게 좋겠다"고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우리 여권 인사들에게 이런 북측의 말을 전하며 "북한이 미국과의 양자 담판으로 비핵화 협상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싶어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북은 공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지랖 넓게 끼어들지 말라'고 해왔으니 이 보도는 사실일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3481.html
문재인은 이제 닭쫓던 개꼴이 되었네. 김정은이 역시 한수 높은 놈이다.
● 정치인 33人 실명으로 발가벗긴 촌철살인 ‘인물詩’
이오장 시인, 월간 ‘시’ 7월호에 발표 /“그대가 받들어야 할 자연은 국민”… 시인, 정치인을 꼬집다
“안개강 하나 건너와 옷깃 터는가/자연은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오는 것/그대가 받들어야 할 자연은 국민이다.”(‘문재인’ 전문)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9070301030821320001
한국 정치인 33명에 대해 이오장이라는 시인이 썼다는데 시라는 아름다운 예술로 그들을 표현하는 것은 시의 모독이 아닐까? 2019년의 한국 정치인들은 가장 더럽고 치사한 인간들이다. 시라는 밭에 올릴 인간들이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