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7월 9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흐림

modory 2019. 7. 9. 15:36

 

201979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흐림

[조선일보 팔면봉]

하나원 개원 20주년에 장차관 빠지고 공개도 안 해. 아무리 김정은 눈치 봐도 탈북민을 천덕꾸러기 취급해서야.
KBS, 청와대 압력 논란에 "외압 없었다." 권력 향한 해바라기들에겐 외압이 조언으로 들림.
"한일 관계 수교 이후 최악, DJ 납치 때보다 심각하다"는데. 이승만은 '內治 등신'이라도, '외교 鬼神' 소릴 들었는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0138.html

6년전부터 징용 배상땐 征韓아베 경제제재 칼오래 갈았다

[경제보복 파문]주간지 보도서 이미 예견된 보복

삼성도 하루 만에 괴멸할 것이다.”
20131114, 일본의 유력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한국의 급소를 찌른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 금융계 인사의 이 같은 주장을 실었다. 이 인사는 일본 기업이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강제 징수당하면 대항 조치는 금융 제재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하 생략

원문-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709/96384029/1

친일, 반일을 떠나야 한국이 살 수 있다. 언제까지 반일을 외치는 사람이 애국자로 착각하고 살 것인가? 일본은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에 있는 국가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웃끼리 함께 지내는 상식으로 살면 다 발전한다. 싸우면 약한자가 불리하고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 상식이다.

 

'대윤' 윤석열과 '소윤' 윤대진의 빗나간 의리?

유력 차기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후보 '녹음파일'' 엄호/"윤대진 국장이 소개했다고, 윤 후보자 청문회 거짓말 없어지지 않아"/윤 국장 둘러싼 변호사법 위반 논란 불거질 가능성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윤 후보자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 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소개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날 자정 가까이쯤 윤 후보자가 201212월초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기자에게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돼 위증 논란이 불거졌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0684.html

고성국 정치학박사는 윤석열은 변호사법을 위반하였기에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정말 변화사법을 위반했으면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 법을 집행하는 총수가 법을 어겼다면 법의 권위에 살겠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런 사람을 법 집행의 수장으로 앉히는려는 문재인은 무소불위로 법을 제맘대로 주물러 독재의 길을 걷겠다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이 사실을 모르고 추천했다면 거둬들여야 한다.

 

, 대통령 '수출 규제 철회·협의' 제안 거부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대한 대()한국 수출 규제 강화조치를 철회할 뜻이 없다고 9일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양국간 성의있는 협의를 하자는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은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이번 조치에 대한 철회 및 협의를 요청한 데 대해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 조치는 수출 관리를 적절히 시행하기 위해 국내 운용을 재검토하는 것"이라며 "철회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1180.html

문재인이 북한 애늙은이 김정은에게는 굽실거리면서 일본에 대해 큰소리 펑펑 치다가 무능이 탄로 나고 코가 납작해지면서 완전 망신살이 뻗혔다.

 

[김광일의 입] 일본산 에칭가스, 에 있나 에 있나


일본이 한국을 향해 경제 미사일을 쐈다. 반도체·스마트폰·TV처럼 현재 한국을 먹여 살리는 대표 상품들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에 대해 일본이 브레이크를 걸었다. 일본은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 같은 독과점 핵심 소재를 그동안 포괄적인 자동 허가제로 수출해왔는데, 이제 그것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별(件別) 허가제로 수출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조치가 발동된 지난 4일 이후 수출 허가를 받은 일본 기업은 한 곳도 없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8/2019070801921.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9osVw_IZ_rU

 

난장판 KBS외압 의혹 놓고 2주째 성명 난타전

[오늘의 세상]/KBS 어제 "시사기획 창 외압 없다" 발표간부들 "어설픈 변명"
보도본부 "수석, 정상절차 밟아"공영노조 "을 걱정하나"

청와대 외압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KBS '시사기획 창태양광 사업 복마전' 편에 대해 KBS"청와대에서 어떠한 외압도 없었다"8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사기획 창' 제작진이 지난달 25일 청와대 외압 의혹을 제기한 이후 KBS가 처음 발표한 공식 입장이지만, KBS 내부에선 해당 프로그램을 둘러싼 의혹이 더욱 증폭되는 양상이다. 지난 주말에 이어 KBS 사내게시판에는 기수별, 개인별 명의로 비판 성명과 논평이 잇따랐다. '시사기획 창' 제작진이 처음 문제를 제기한 이후 2주일 동안 최소 15건 이상의 비판 글이 게시판에 올라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0085.html

소가 웃는다 음메.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58] 초등 사회 교과서는 童心 파괴용?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20세기 초 모더니즘의 대가 제임스 조이스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일찍이 아일랜드를 '탈출'했지만 일생 아일랜드를 그리며 아일랜드를 저술했다. 그의 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주인공 스티븐은 어렸을 때, 당시 아일랜드의 민족 지도자 찰스 파넬의 간통 사실이 드러나서 그를 원수처럼 증오하게 된 어른들과 그래도 그를 지지하는 어른들의 격렬한 언쟁에 크나큰 충격을 받고 일생 조국에 대한 애증의 갈등을 겪는다. 어린이는 자신의 부모나 국가의 불명예나 결함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고, 그것을 극복하기가 매우 힘겹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8/2019070802255.html

 

[만물상] 'G20 동영상'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오사카 G20 때 공식 회의 참석을 거의 안 했다는 유튜브 동영상이 지난 주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야당까지 나서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다"고 하자 청와대가 "가짜 뉴스"라며 발끈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안 보인 시간에는 모두 양자 회담을 했다"고 했다. 확인해보니 문 대통령은 행사 7건 중 4건에 불참했는데 양자 회담이 그 시간과 약간 겹치지만 공식 행사에 아예 참석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8/2019070802244.html

대한민국 대통령이 문재인이란 것이 창피하고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