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초복 장마속 맑음

modory 2019. 7. 12. 07:47


 2019712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초복 장마속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유엔사 참여, 호르무즈 派兵 역할 키우려는 . 거대한 '변화'에 한국만 소외되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
母女 성폭행 시도한 전과 7범 성범죄자, 수갑 차며 "난 미수범, 금방 출소한다". 솜방망이 처벌이 괴물 키운 셈.
, '영변핵 폐기핵동결 하면 제재 해제'까지. 방귀 잦으면 X싼다고. 결국 X을 내놓겠다는 얘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0139.html

 

[사설] 민노총 일상적 불법에 침묵하는 대통령, 천막엔 "불법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국무회의에서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에 세운 천막 철거 문제와 관련해 "경찰 대응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책했다고 한다. 서울시가 지난달 말 천막 철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우리공화당 관계자들과 충돌을 빚었는데,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행정대집행 방해는 명백한 불법이며 현행범인데 경찰이 충돌만 막는 것은 아름답지 못한 상황"이라며 "법을 무시하는 행위가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1/2019071103489.html

문재인은 불법의 기준은 없다. 법이 아니고 자기 마음이다. 자기 눈에 거스,ᄙᅵ고 맘에 안 들면 불법이라며 아랫 사람을 족친다. 그러려고 하수인을 윤석열로 했을 것이다. 독재는 바로 이게 독재다. 이런 독재를 하면서 독재라는 말을 하면 버럭 화를 내고 그 패거리들은 눈에 쌍심지를 돋구어 덤빈다. 옆에 있으면 뺨때기를 갈겨주고 싶다.

 

, 동맹국에 '호르무즈 파병' 요구

원유수송 보호 명분 연합체

미국이 이란 앞바다를 항행하는 민간 선박 보호를 명분으로 추진 중인 동맹국과의 군() 연합체 결성에 일본이 협력해 줄 것을 타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중동 호르무즈해협에서 유조선 피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 지역 안보 위험이 커지자, 해협을 이용하는 다른 동맹국들에 '해상 보안'을 거들라고 요구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이날 "아직 참여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했지만, 조만간 미국으로부터 '안보 청구서'가 날아들 가능성이 크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2/2019071200133.html

문재인이 참 난감하게 생겼다. 일본의 경제 보복때문에 큰 형님 미국의 도움은 필요한데 미국이 파병을 요청했으니 안 들어 줄 수도 없을 것이다.

 

[김광일의 입] 집권세력의 추악한 가면무도회
오늘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이 임명했거나 혹은 여당 소속으로 출마해서 선출된 39명 고관대작 명단을 들고 나왔다. 총리급에서부터 장·차관급인 그 사람들의 아들딸들이 어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혹은 다녔는지 밝혀주는 표다. 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전수 조사를 했다. 조국 민정수석의 딸은 한영외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아들 둘은 명덕외고·대일외고, 장만채 전남교육감 아들은 대원외고, 김명수 대법원장 딸은 한영외고, 강경화 외교장관 딸 아들은 자사고인 이화여고와 용산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1/2019071102289.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a3BHO7QO8OA

놀부 심보도 이런 놀부 심보는 없었다. 자살한 노무현도 못 쓰게 대못을 박는 놀부 심보를 보였지만 없애지는 않았다. 문재인정권은 아예 없애려고 작심을 했다. 자기들은 실컷 해먹고 즐겨놓고 남이 할까 봐 없애버리는 이 악질적인 심보, 남이 잘 되는 것을 못 보는 인간들의 집단이 바로 문재인 일당이다. 그러면서 외치는 게 평등이다. 이것은 평등이 아니다.

 

[기자의 시각] 정부의 현란한 '팩트 흐리기'

"착시적 통계 수치를 악용해 국민 불안을 선동하는 '가짜 뉴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만에 해외 이주 신고가 5배 급증했다는 6일 본지 보도에 대한 여권(與圈)의 첫 반응이 이랬다.
'한국 떠나는 국민, 금융 위기 후 최다'라는 제목의 본지 기사는 두 가지 팩트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우선 해외 이주 신고자 수가 2016455명에서 20182200명으로 늘었다는 외교부 공식 통계, 그리고 국내 거주자가 해외 부동산을 사기 위해 송금한 돈이 같은 기간 3800만달러에서 62500만달러로 치솟았다는 한국은행 국회 제출 통계였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3019.html

거짓말만 하는 정권이라 이들이 말하는 것을 뒤집어 보면 된다. 오죽하면 동문서답(東文西答) 즉 문재인이 동쪽을 말하면 서쪽이 답이라는 신판 사자성어가 있을까?

[만물상] 아프리카 가는 외교장관

최근 외교부 간부들이 강경화 장관을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 장관에 비판적이던 간부들도 "사실 장관이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가세했다. 이런 목소리는 '외교장관이 바뀐다면 A가 확정적'이라는 얘기가 관가에 퍼진 뒤에 부쩍 늘었다고 한다. A가 워낙 직원들에게 가혹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보니 "그래도 강 장관이 낫지 않으냐"는 것이다.
곧 있을 개각에서 외교·안보 부처는 빠질 거라는 관측이 많더니 그제 총리가 국회에서 "(외교·안보 라인 교체를) 청와대와 상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분위기가 바뀐 모양이다. '정보통'이라는 의원도 "강 장관은 능력에 비해 너무 출세했다"고 거들었다. A와 악연이 있는 외교부 고위 간부가 장관 유임 소식에 "만세"를 불렀다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3021.html

불은 종로에 났는데 강남으로 달려가는 빨간 불자동차 참 어이가 없다. 이러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