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장마속에 다나스 태풍 북상중
[조선일보 팔면봉]
○日 "끝까지 제재" 협박에, 靑 '韓日 정보보호협정 파기' 카드. 美 중재 압박하다 안보 흔들려선 안 될 일.
○인간, 50년 전 오늘 달에 첫발. 우주에서 본 지구는 햇빛을 받아야 겨우 나타나는 작은 먼지.
○美·이란, 무인기 격추 주고받으며 "전면 제재해제 및 영구 핵사찰 수용" 제안. 敵國 간 미사일 쏘면서도 外交하는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0/2019072000111.html
●교육정책 만드는 '3대 기구' 장악… 전교조 주장, 그대로 교실로
['좌파 교육감 10년'의 실험] [2] 전교조 전성시대
교육감 17명중 10명이 간부 출신, 교육부·교육회의 핵심에도 포진
작년 8월 교육부가 학교혁신지원실장 자리에 전교조 조직국장 출신 김성근 충북교육청 장학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하자 교육계는 충격을 받았다. 교장을 거치치도 않은 전교조 출신이 곧장 1급에 임명된 첫 케이스였다. 교육부의 1급 자리는 기획조정실장, 고등교육정책실장, 학교혁신지원실장과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원소청심사위원장 등 5개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서도 학교혁신지원실장은 무게감이 다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정책을 총괄한다. 교사 출신이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0/2019072000221.html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이 문재인정권이 들어서자 거의 인민사회민주주의로 세상은 변했다.헌법은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민중들이 판을 친다. 교육도 전교조가 장악했다. 이들이 길러내는 아이들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앞세워 전사가 될 것이다. 적어도 한 세대가 갈 것이다. 이들이 아비가 되고 그 아들들이 그 아비를 꼰대로 몰아부칠 때 자유민주주의가 소생할 것이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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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일의 입] “문 정부는 위헌(違憲) 시정하라” 변호사 37인의 외침
이번 주 변호사 37명이 ‘문 대통령의 헌법 위반 시정’ 청원서를 냈다. 문재인 정부가 헌법을 여러 가지로 위반하고 있으니 이를 고쳐달라는 요청서를 문 대통령에게 직접 낸 것이다. 헌법 제26조에 따른 청원권 행사다. 편의상 ‘37 변호사들’로 부를 수 있는 이들은 권성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서 자유우파 변호사연합 소속 인사들이다. 이들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에게 "헌법 위반 행위를 시정하라"고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2215.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nhxRv4XRBpQ
37인이 말한 것들이 문재인은 위헌이라 볼까? 위헌으로 보지 않으면 법공부를 잘못했을 것이고 위헌임을 알고도 이런을 저지르면 독재적 사고일 것이다. 독재적 사고이든 법공부를 잘못했든 간에 일본에서 말하는 탄핵만이 해법이다.
●KBS '일제 불매운동' 보도에 'NO, 안뽑아요' 한국당 로고 합성... 한국당 강력 반발
KBS 뉴스9, '일제 불매운동' 보도하며 한국당 로고 합성 그래픽 내보내/한국당, "공영방송의 총선 개입" "KBS 해체하라" 규탄
지난 18일 KBS 뉴스9에서 진행자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하는 기사를 보도하며 '일본 불매운동 방법도 갈수록 현명해지고 있다'고 말하는 도중, 뒤편으로 자유한국당 투표 반대 운동을 주장하는 포스터가 소개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에 돌아다니는 해당 포스터에는 일본 제품 불매를 의미하는 동그라미 안에 자유한국당 로고인 붉은 횃불이 그려져 있다. /KBS 캡쳐
자유한국당이 19일 KBS가 한국당의 공식 로고 이미지가 등장하는 일부 네티즌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움직임을 보도한 것과 관련, "공영방송이 총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KBS는 전날 9시 '뉴스9'에서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소개하는 보도를 했다. KBS는 이 보도에서 'NO'와 '안 뽑아요'란 단어가 합성된 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NO'의 'O' 부분에 일본 국기의 빨간 동그라미 대신 한국당의 심벌인 횃불 로고가 들어갔다. 이 문장 옆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 무명지가 절단된 수결(手決)도 담겼다. 뉴스 진행자는 이 대목에서 "일본 불매운동 방법도 갈수록 현명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국당은 KBS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9/2019071901944.html
자유한국당은 KBS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할 문제가 아니라 즉각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라. KBS의 사과는 의례적이다. 로고까지 만들어 방송하였다면 이미 내년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승리에 기여한다는 방송 목표아래 음침한 방송계획을 세워두고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지 모른다. 고발하여 수사하도록 해야한다.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갈등 관여 주문…양국 원하면 역할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일 갈등과 관련해 요청이 있으면 정치·경제적 긴장관계를 완화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자신에게 관여할 수 있는 지 물었다고 보도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0/2019072000399.html
트럼프는 ‘양국이 원하다면 ...’이다. 일본은 원치 않으니 관여하지 않겠다는 미국이 아닌가? 결자해지하라는 미국의 답변인 셈이다. 미국과 엇길 걷는 문재인인데 궁지에 몰리니 큰형님 살려주오 하고 매달리는데 돌봐 줄 얼간이가 있겠나? 문재인만 체면이 말이 아니게됐지.
●靑에 간 軍원로 "전작권 조기전환 이르다"
文대통령, 취임후 첫 오찬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 등 일련의 군 기강 해이 사안과 관련해 "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느끼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0/2019072000287.html
이런 이야기 해봐야 귀담아 들을 인간이 아니다.
●강경화는 어디에… 日은 외무상이 나섰는데, 靑 김현종이 대응
[일본의 경제보복]/고노, 연일 한국에 강경 발언
요즘 외교부 주변에선 "강경화 장관이 사라졌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과거사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경제·안보 영역으로 번지며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연일 대(對)한국 공격의 최전선에 나서는 것과 달리 강 장관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0/2019072000253.html
총리를 특사로 보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일관계가 위기인데 외무부장관은 간경화라도 걸려 입원을 했는지 코빼기도 안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