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맑음 폭염이 시작
[조선일보 팔면봉]
○징용 판결 보복 아니라고 궤변 펴는 아베, '日 추월한다' 목청 높이는 文 대통령. 누가 정신 승리 거둘까.
○울산법원, 주총 폭력 現重 노조에 1억5000만원 물린 데 이어 30억원 가압류. 대한민국 法은 울산에서만 작동 중.
○홍콩 도심 하얀 상의 입은 테러단, 시위대와 시민 무차별 폭행. 하얀 헬멧 쓴 백골단도 끝내는 무릎 꿇었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3/2019072300133.html
● [朝鮮칼럼 The Column] DMZ에 넘실대는 불안한 '官製 평화'
쇼 무대가 돼가는 DMZ… 양쪽 가르는 단순한 선 아닌 北 퇴행적 전체주의에 맞서/南 대성취 담보한 자유의 방파제… 북핵으로 군사분계선 무의미
DMZ 평화, 북 비핵화돼야 온다/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사회학
철조망은 1860년대 프랑스에서 농장의 울타리 재료로 처음 등장하였다. 특히 남북전쟁 이후 미국에서 가축의 통제와 관리를 위한 용도로 인기가 높았다. 호주의 미술사가(美術史家) 앨런 크렐에 의하면 인류가 발명한 수많은 형태의 경계물 가운데 '효율적인 지배와 소유를 위한 도구'로서 철조망만 한 것은 일찍이 없었다. 적어도 20세기까지는 말이다. 세계대전 및 냉전과 더불어 철조망이 국가 간 갈등의 상징으로 부상한 것은 이런 연유다. 남북한을 나누는 DMZ 역시 핵심 구조물은 155마일 철책선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2718.html
북한은 핵무장으로 더 단단하게 결속하고 있는데 남한은 문재인의 허위 평화에 놀아나는 국민들이 점점 수가 늘어난다. 은연중에 남한은 붉은 물로 물들 것이다. 통일의 무지개는 해가 높이 오르면 금방 사라지고 대한민국은 사회주의가 되어 있을지 모른다.
● [김광일의 입] 폭주하는 조국… 그 뒤에 숨은 속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왜 이러는 걸까. 조선일보는 지난 9일간 그가 내보낸 반일(反日) 메시지가 무려 42건이라고 했고, 중앙일보는 최근 나흘 동안 17건이라고 했다. 어느 쪽이든 조국 수석은 하루 4건~5건, 페이스북에 반일 메시지를 쏟아놓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2080.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3G-cmrHMkQc
● [법과 사회] 조국, 법무장관 자격 있나
박 법무, 靑 눈치 보며 오락가락… 법무장관은 정치 중립 요구돼
노골적 정파성 보인 조국 수석… 장관 되면 檢 중립 멀어질 것/최원규 사회부 차장
꽤 오랜 기간 여러 법무장관을 지켜봤지만 지금의 박상기 장관처럼 존재감 없는 장관은 처음 봤다. 교수 출신으로 장관이 돼 '법무부 탈(脫)검찰화'를 하겠다면서 검사들이 맡던 법무부 몇몇 자리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채운 것 외에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지난해 6월 정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할 때도 마이크를 잡은 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었고, 그는 병풍처럼 옆에 앉아만 있었다. '허수아비 장관'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2714.html
히틀러에게 선전장관 조셉 괴벨스가 있었다면, 문재인에겐 선전장관 조국이 있다. <한번한 거짓말은 거짓말로 남지만, 천번한 거짓말은 진실로 남는다>는 사기술에 가장 적화된 인물이다. 폴리페서 조국은 여러면에서 조셉 괴벨스를 능가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뻔뻔스러움이다. 우선 사법고시에 미끄러진 주제에 감히 법무장관을 넘볼 정도로 뻔뻔스럽다. 다음 역사날조다! 태평양전쟁 말기, 불과 수백명 밖에 안되던 光復軍으로 1백만의 關東軍을 무력화시키고 서울을 수복할수 있었는데, 미국이 원폭을 터트리는 바람에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고 웃기는 코메디언 기질이 있다. 셋째 <동학혁명> 때문에 일본군이 한반도에 합법적으로 주둔하고, <청일전쟁>이 발생하고, 결국은 <한일합방>이 일어났는데, 동학혁명의 <죽창가>를 부르자고 개나발을 부는 무식쟁이다.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60] 文대통령은 천재 외교관?
온창일 '한민족전쟁사'/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대부분 못마땅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연민이 일 때도 있었다. 그가 국제무대에 설 때다. 나 자신이 으리으리한 장소에서 저명인사들과 어울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도와주는 스태프는 많다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폼 나게 세계 정상들과 사교를 하고 국익을 증진해야 하는 일이 얼마나 떨리고 긴장될까, 싶어서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2738.html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문재인에게 연민이 일때가 있다니 역시 여자는 여자네.
● 전북도민 반발에… 진안 수상태양광 '스톱'
수자원公, 전북 70% 식수 공급하는 용담호 발전사업 재검토
수질 오염 등 우려로 환경평가에서 2차례나 보완 지시 받아
전북 진안군 용담호에 대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던 한국수자원공사가 "식수원에 태양광 시설을 들여선 안 된다"는 지역 반발에 부딪혀 결국 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용담호는 전북 지역 6개 시·군과 충남 서천에 식수를 공급한다. 전북 인구 182만명 중 127만여명(70%)이 용담호 물을 먹는다. 전북도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보듯 먹는 물에 대한 안전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사업에 반대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3/2019072300095.html
95% 지지를 보내던 좌익 해방구 아니었나? 탈원전해도 입도 벙긋하지 않던 전라도에서 이제 알았는가? 태양광이 얼마나 환경을 파괴하는지. 저질의 패널에서 중금속 물질이 줄줄 새어나와 토양과 물을 오염시킨다고.. 뻔히 이것을 알고도 문재인 전위대인 환경단체들이 입 다물고 있었다. 쓰레기같은 인간 집단들.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국내 태양광 기술을 가진 국내기업들 다 무시하고 저질의 중국 제품을 대량 도입한 커넥션도 반드시 밝혀야 한다.
● [사설] 현대重 노조에 30억원 가압류, '노조도 망할 수 있다' 알게 해야
대우조선해양과 합병 추진 결정에 반대해 주주총회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민노총 산하 현대중공업 노조와 간부들에 대해 법원이 30억원대 재산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노조의 예금채권 20억원과 노조 간부 10명의 예금·부동산 각 1억원씩 등이다. 회사 측의 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회사 측은 손해배상 본안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2/2019072202704.html
無所不爲로 날뛰는 노동조합. 대한민국 발전에 암이다. 불법을 법으로 알고 고삐 없는 망아지처럼 날뛰는 노동조합을 다스리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늦었지만 손을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