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9일 금 오늘의 세상 폭염주의보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경제성장에 한·일 국교 정상화 일부 도움." 대통령 주변도 여권 감정적 反日 발언 우려? ○ 서울대 '최악 졸업생 투표'서 조국 전 민정수석 선두. 그 사람을 법무장관으로 맞는 건 비극인가 희극인가? ○ 패권 전쟁 중인 미·중, 미국 코앞 베네수엘라 놓고 격투 본격화. 1962년 미·소가 붙은 쿠바 미사일 사태 데자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0175.html ● [사설] 기적적 경제 성장 빼고 '운동'만 기록한 '대한민국 100년사' 경기도교육청이 인터넷에서 '역사 교육 캠페인'이란 행사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역사적 사건 2개를 선택하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1919년 이후 100년간 대한민국이 달성한 성취의 배경에 어떤 역사적 사건이 있는지 고르라는 것이다. 그런데 경기교육청은 동학농민운동, 3·1운동, 4·19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 그리고 촛불 민주주의 등 6가지 사건만 예시로 들었다고 한다. 이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이다. 그러나 어떻게 이것이 우리 역사의 전부일 수가 있나.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03480.html 토착 빨찌산들이 대한민국을 아주 데모로 성공한 나라로 만들 작정이구나. 이제 김일성 수령을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정하자고 가르쳐라. ● [박정훈 칼럼] 전쟁은 입으로 하지 않는다 기업을 전쟁터로 몰아넣은 정부가 뒤에서 총질하며 기업 힘을 빼고 있다/이런 정부를 믿고 전쟁을 치러도 되나/박정훈 논설실장 정부 당국자들이 "일본도 아파할 게 많다"고 하길래 뭐라도 쥐고 있기를 간절히 기대했다. 그러나 '비장의 카드'는 없었다. 남북 경협으로 일본을 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 말은 사람들을 절망시켰다. 적이 문밖에 와 있는데 몇 년, 몇십 년 걸릴지 모를 북한 특수(特需) 얘기를 하고 있다. 세계 3위 경제 대국과의 협력은 단절하면서 세계 최빈국 북한이 대안이라고 한다. 이렇게까지 상황 판단이 허무하고 관념적일지는 몰랐다. 이런 정부를 믿고 전쟁을 치러도 되나.☞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03498.html 토착 빨찌산들은 남의 집을 뺏고 지들 집이라고 떠들며 부자로 만들어 놓으니 지들이 했다고 입으로 떠들고 있다.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언제까지 허구에 속아 박수를 칠텐가? ● [사설] 탈원전 허덕대는 한전에 이번엔 '6000억 한전공대' 덮어씌우기 한전 이사회가 결국 전남 나주에 한전공대를 설립하기로 8일 의결했다. 6000억원 넘는 돈을 집어넣어 학생 1000명, 교수 100명 규모의 에너지 특화 공대를 짓겠다는 것이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월 나주 한전 본사를 방문했을 때 대선 공약으로 채택한 것이다. 지역 표를 겨냥한 공약이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8/2019080803476.html 5년 해먹고 나가면 공공기업인 한전이야 망하든말든 아무 상관없다 이거지. 이런 무리들에게 표를 던진 국민들은 정말 개돼지나 다름없지. ● 文재인, 법무 조국 등 8개 부처 개각 과기 최기영, 농식품 김현수, 여성가족 이정옥, 방통위 한상혁, 공정위 조성욱, 금융위 은성수, 국가보훈처 박삼득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정세현, 주미대사 이수혁, 국립외교원장 김준형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박상기 법무부장관 후임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명하는 등 8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했다.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최기영 서울대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이정옥 대구카톨릭대 교수가 지명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조성욱 서울대 교수, 금융위원장에는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각각 지명됐다.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이 임명됐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0965.html 망하는데 일조를 할 인물들 잘 골랐겠지. ● '백남기 사망사건' 구은수 전 청장, 항소심서 유죄...벌금 1000만원 고(姑)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의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받은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이균용)는 8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구 전 청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어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신윤균 당시 서울청 4기동단장은 1심과 같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살수 요원인 한모 경장과 최모 경장은 각각 1000만원과 7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1679.html 누가 데모를 진압 할 것인가? 표창은 못하더라도 벌을 주는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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