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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17일 토 오늘의 세상 – 맑음 새벽 서늘한 기운

modory 2019. 8. 17. 10:49

 2019817일 토 오늘의 세상 맑음 새벽 서늘한 기운

[조선일보 팔면봉]

美北 대화 주선, 지원 나선 대통령에 욕설 쏟아낸 , 그래도 대응 않는 , 이게 '南北 화해'인가요.

드론에 뚫린 1급 보안 시설 고리 原電. '원전' 압박에 '보안 구멍'까지 이래저래 흔들리는 원전.

글로벌 경기 침체 조짐에 트럼프 再選 비상 신호. 미국 위대하게 하려고 사방 난사하더니 글로벌이 복수하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7/2019081700041.html

 

북미대화 어부지리 기웃거리지 마라노골적 따돌리기

[대남 위협수위 높인 ]조평통 담화 통해 대화 거부못박아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16일 막말에 가까운 담화를 발표하며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평화경제 비전을 내놓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외무성에 이어 대남 공식 기구인 조평통까지 나선 북한은 보름간 다섯 차례에 걸친 말 폭탄을 쏟아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거듭 대북 유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청와대를 향해 인신 모독 수준의 막말로 면박을 주며 대화 거부 의사를 못 박은 것. -미가 3차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북핵 외교의 변방으로 몰아내며 북한이 한반도의 운전석에 앉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817/96995983/1

욕을 먹고도 아무 소리도 못하면 모자라거나 약점이 있는 사람이다. 아니면 힘이 없어 대항할 여력이 없는 것이다. 김정은에게 이렇게 욕을 먹고도 묵묵부답의 문재인은 모자라거나 약점이 있을 것이다. 모자란다면 동정심은 가는데 약점이 있다면 그 약점을 밝혀라.

 

[사설]듣도 보도 못한 의혹들, 조국 청문회 기다리지 말고 사퇴해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모펀드 투자 경위, 위장 매매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가 사모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에 가입한 시점이 대통령민정수석 때이고 약정 금액이 전 재산보다 많은 74억여 원이다. 조 후보자 가족이 현재까지 투자한 105000만 원이 모집된 13억 원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펀드는 그의 가입 두 달 후 영어교육 업체를 인수해 2차전지 음극재 업체로 변경했다. 외관상 수익성이 의문스러운 이런 펀드에 개인이 경우에 따라 전 재산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결정을 한 경위가 석연찮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190817/96995908/1

법망을 피해 미꾸라지처럼 살려고 법을 전공한 것은 아닐 것인데 어찌 보통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는 짓만 했을까? 아버지가 부자였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남긴 재산이 21원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면 상속 받을 것도 없고 상속세도 내지 않았을 것이다. 참 궁금한 점이 많네. 동아일보 사설처럼 당장 자진 사퇴하는 것이 김정은 때문에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짓을 해 얼굴 못 드는 문재인을 도와주는 길이다.

 

[사설] 아무나 흔들어 대는 나라의 국민은 기가 막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과 평화 경제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한 지 하루 만에 북은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고 "삶은 소 대가리도 앙천대소(하늘을 보고 크게 웃음)할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문 대통령을 향해 "정말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이라고까지 했다. 김정은의 지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다. 북은 이달 초 문 대통령이 "남북 경협으로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때도 바로 다음 날 "맞을 짓을 하지 말라"며 발사체 두 발을 쐈다. 그에 앞서 문 대통령이 "남북 대화가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 다음 날에도 북 외무성 국장이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고 일축했다. 너무 반복되니 무슨 희극을 보는 것 같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6/2019081603283.html

김정은까지 흔들어제끼는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이다. 그래도 입도 벙긋 못한다. 욕을 먹고 가만 있는 사람은 모자라거나 겁이 많은 사람이 아니면 힘이 없어 주저 앉아 있는 경우다. 문재인은 어느 쪽일까?

 

조국 가족, 업계서도 모르는 신생펀드에 거액 투자금융권 "가족펀드 의심"

전 재산보다 많은 74억 투자 약정자녀들 자금 출처도 알 수 없어
3년된 운용사, 최근 2년간 적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은 16일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금융계에선 조 후보자 가족이 업계에도 생소하고 과거 성과도 미미한 신생회사의 펀드에 10억원이 넘는 거액을 선뜻 투자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투자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7/2019081700017.html

조 후보자 부친은 20137월 작고했다. 그의 사망으로 기보에 그가 갚아야 할 42억여원은 다른 연대보증인인 조 후보자 모친과 J씨 등에게 남았다. 조 후보자 부친은 사망 당시 재산이 21원에 불과했고 부채는 기보 구상채무(42억여원)와 또 다른 은행 부채(75000만원) 50억원이었다는 게 주 의원 주장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6/2019081602699.html

부자 아버지였다는데 재산이 21원 남았으니 상속 받을 것도 상속세 낼 것도 없었겠다. 참 미스테리다.

 

[기자의 시각] '판사 개XX'에 침묵한 법원 / 박국희 사회부 기자

법원을 담당하는 기자는 법정에서 휴대전화를 보다 법정 경위에게 쫓겨난 적이 있다. 재판부가 법정에서 방청객들이 휴대전화를 보지 못하도록 한 것이었다. 법정 경위는 "휴대전화를 볼 거면 법정 밖에 나가서 보라"고 했다. 통화를 한 것도 아니고, 재판을 녹음한 것도 아니라 억울했지만 법정에서는 판사의 말이 곧 법이라는 생각에 두말없이 따랐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6/2019081603306.html

판사들이 욕을 먹어도 말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법대로 하지 않아 캥기는 것이 많아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