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21일 수 오늘의 세상 – 흐림 가끔 비 [조선일보 팔면봉] ○조국, 자녀 장학금·논문 不正 논란에도, 집안 非理 의혹 나와도 '끄떡 안 해'. 믿는 뒷배가 얼마나 센 건지. ○민변, 1년 만에 '사무실 이전 특별회비' 20억원 마련. '민변 전성시대'란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님. ○美 CEO 181명, '기업 목적은 주주 이익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고. 공허한 선언일지 실천 뒤따를지 주목.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0107.html 민주 팔아먹던 집단들이 대한민국을 집어 삼킨 거대한 공룡이 됐다. 그들이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고 인민사회주의 색채가 너무 강하다. ● [단독] 조국 딸, 서울대 환경대학원 2연속 장학금… 부산대 의전원 합격 다음 날 바로 그만둬 서울대 총동창회가 1년 전액 지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입학,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면서 두 학기 연속 전액 장학금을 받았던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조씨는 그러고도 부산대 의전원 합격 다음 날 학교를 그만둬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0084.html ● 조국 "사회 개혁하겠다, 지켜봐달라… 딸 부정입학은 가짜뉴스" 각종 의혹 정면돌파 의지…‘중도사퇴’ 주장에 ‘선 긋기’/딸 ‘장학금·논문’ 논란엔 "질책 충분히 안다. 감수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딸이)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했다. 조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서 저와 제 가족에 대한 부족함과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특히 딸의 장학금과 논문 저자 문제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제 가족이 요구하지도 않았고, 절차적 불법도 없었다는 점 내세우지 않고 국민들의 질책을 받고 또 받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0710.html 사회개혁? 정말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소리이다. 사회 개혁하지말고 국무위원 되거든 국방부 장관과 손잡고 뜨거운 가슴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켜 문재인정권을 타도하고 사회주의인민공화국을 만들어라. ● [사설] 외고생이 병리학 논문 제1저자라니, 수사해야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재학 중 단 2주간 인턴을 하면서 의학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됐고, 이 논문 실적을 대입 자기소개서에도 밝혔다고 한다. 조 후보자 딸 조모씨는 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던 2008년 단국대 의대 A 교수가 진행하는 실험에 2주가량 인턴으로 참여했다. A 교수는 조씨 동급생의 학부모다. 이 실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출산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명증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논문에 외고생 조씨가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0/2019082003291.html 학문에 어렵지 않는 것이 없지만 특히 의학은 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런 학문분야에 고등학생이 논문의 제2저자라니 조국의 딸이 천재였던 모양이었다. ●[사설]‘조국 검증’ 언론을 ‘공산주의 경찰’에 빗댄 與 대변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어제 한 방송 인터뷰에서 체코 작가 밀란 쿤데라가 “공산주의에서는 경찰이 개인의 사생활을 파헤쳐서 피폐화시킨다”고 말했다면서 “민주주의에서는 기자가 개인의 삶을 피폐화시킨다”고 주장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언론 검증을 두고 한 말이다. 민주주의에서 공인에 대한 언론의 검증을 공산주의에서 개인의 사생활 침해에 빗대다니 비유도 억지스럽지만 언론관이 우려스럽다. 경찰의 미행이나 도청에 의한 감시를 언론의 검증과 동일시하는 사람이 대변인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Column/article/all/20190820/97043278/1 개눈에는 똥만 보이고 자기네들 하는 짓이 공산주의식으로 모든 걸 처리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 아닐까? ●김연철 통일 “北, 정부 진정성 믿고 한반도 운명 바꿀 일에 동참하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한도 우리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한반도 운명을 바꾸는 일에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포럼 정책세미나’ 축사를 통해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공동 번영을 향한 중대한 전환점 위에 서 있다. 가야할 길이 멀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우리의 내일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역사적 사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21/97053622/1 통일의 진정성이 무엇인가요? 어느쪽으로 통일한다고 남북이 서로 합의 한 것이 있나요? 서로 합의 한 것도 없으면서 말로만 통일을 외치면 그게 진정성이 되나? 이 얼간이야. ●“조국씨, 이제 내려오세요” 진보성향 신평 변호사, 사퇴 요구 판사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낸 진보 성향의 신평 변호사(63·사법연수원 13기·사진)가 공개적으로 조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신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씨, 내려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2018년 봄 대법관 교체 시기에 당신이 나를 진지하게 밀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으며, 이에 대한 고마움을 깊이 느끼고 있기도 하다”면서도 “어리석은 돈키호테니, 신의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인간이니 하는 비난을 듣더라도 이 말을 해야겠다. 조국 씨 (후보자직에서) 이제 내려오십시오!”라며 조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East/MainNews/article/all/20190820/9704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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