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8월 31일 토 오늘의 세상 – 맑음

modory 2019. 8. 31. 16:54


 2019831일 토 오늘의 세상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하지 말자". 여권의 '내로남불' 조국 수호에 대한 민주당 의원의 뼈아픈 自省.

김정은이 보낸 풍산개의 새끼 '입양 환영식'까지 연 인천시. 過猶不及은 이럴 때 쓰는 말.

미국 국방부 장관, 트럼프 주변서 몇초만 떨어져 있어도 걱정되지만 힘은 실어줘야 한다고. 리더인가 아이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111.html

 

, 검찰총장에 '조국수사팀' 수사 압박

"피의사실 흘리는 건 범죄, 검찰이든 언론이든 반드시 수사" /"조국, 수사 대상인지 단정 못해"임명강행 가능성도 시사/ "살아있는 권력 수사하라더니, 조국 수사말라 검찰 겁박"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사 과정에서 피의 사실을 흘리는 것은 범죄"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면 이 사실은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 수장인 윤 총장에게 '조국 수사팀'을 수사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청와대가 이번 수사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079.html

문재인 무리는 검찰이 전 정권을 난도질 할 때는 검찰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야당 반대를 무릅쓰고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면서 문재인은 얼마나 만족스러웠던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가차없이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격려까지 얹어주었다. 이제 검찰의 칼끝이 문재인 청와대 핵심인 조국을 향하자 혼비백산한 문재인은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측근과 좌익 떨거지들을 이외수, 공지영, 안도현, 유시민을 앞 세워 여론의 반전을 노리다가 문재인이 아들까지 내세웠다. 여론은 조국은 안 된다고 하고 대학생들이 촛불을 드니 급기야는 청와대 정무수석이란 자가 검찰총장을 처벌해야 한다는 SNS 망발에 '좋아요'를 누른 상황이니 극심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6석 미니 정당인 정의당 갑자기 조국 감싸며 대한민국을 쥐고 흔든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쪽으로 흐르던 정의당 분위기가 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이후 급변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0"조 후보자는 도덕적 기준에는 어긋난다"면서도 "지금은 민주당 정부인데 정의당 기준으로 안 된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조씨 임명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심 대표는 검찰의 조씨 관련 압수 수색에 대해 "명백한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불과 일주일 전 심 대표는 "조 후보자에 대해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면서 "어떻게든 버텨 보려 하겠지만 버틸 수 있겠느냐"고 했다. 국민 절대다수는 임명 반대 쪽으로 더 기울어졌는데 정의당은 갑자기 조씨를 감싸는 쪽으로 태도를 바꾼 셈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0/2019083003153.html

정의당의 숙원이자 염원인 의석확대의 첩경인 선거법개정이란 선물을 받았으니 응당 그에 대한 답례가 아닐까 한다. 정의당이 의석확대에 유리하도록 선거법개정에 야합했으니 거래를 한 것이라 해야 하나? 어차피 정의당 의석이 늘어나도 민주당으로선 자신들의 궂은일 설거지를 해 줄 테니 싫을리도 없을 테고... 이래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썩어가며 망국의 낭떠리지에 서게 된 것이다

 

北韓, 폼페이오 '불량국가' 발언에 발끈최선희 "·미 대화 기대 사라지고 있다"

최선희, 폼페이오 장관의 "불량행동 간과될 수 없어" 발언 비난 /"폼페이오 발언 배경 매우 궁금...무슨 계산인지 지켜볼 것"...대미 협상 우위 노린 듯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3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도발을 겨냥해 '불량행동'이라 한 것을 문제 삼으며 "·미대화에 대한 기대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610.html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북한을 불량국가라는 말 듣고 북괴 애송이 독재자 김정은놈 보다 문재인놈이 더 화가 났을 것이다. 문재인 패거리들이 조국처럼 받드는 나라를 불량국가고 했으니까....

하태경 "대통령, 반미 확전해 '문선대원군' 되고 싶나"

"지소미아 파기의 귀착점은 반일 아닌 반미, 동북아 왕따 자처해"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31일 청와대가 26개 주한 미군기지의 조기 반환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반미(反美)로 확전해서 '문선대원군'이 되고 싶은가"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540.html

이 판에 미국과 줄 당기고 밀 것 하고 있나? 반일 항전에 박수치는 국민들이 많은데 그 여세를 몰아 문재인은 양키 고 홈이라 외치면 대박날 것이다.

'이전' 표현 대신 '반환'공개 거론은 이례적

안팎 "용산기지 방 빼기도 전에 年內 반환절차 밝혀 미국 압박"
·정부 "이번 조치, 한미 갈등과 무관"일부선 "방위비 협상용"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081.html

이 판에 미국과 줄 당기고 밀 것 하고 있나? 반일 항전에 박수치는 국민들이 많은데 그 여세를 몰아 문재인은 양키 고 홈이라 외치면 대박날 것이다.

 

[사설] 정권 내부자 '안티조선' 수장이 국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30일 국회 청문회에서 "변호사로 MBC 관련 소송을 13년간 60여 건 수임했다"고 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서 MBC 옹호 발언을 한 적도 많다고 한다. 방통위법에는 결격 사유로 '방송·통신 관련 사업에 종사하거나 위원 임명 전 3년 이내 종사자'라고 명시하고 있다. 야당은 한 후보자가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한 후보자는 '문제없다'고 했지만 MBC와 맺은 오랜 관계를 볼 때 자격이 의심스럽다. 한 후보자가 대표인 법무 법인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언론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16건을 100% 싹쓸이 수임했다고 한다. 그중 3건은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이 원고였다. 정치적 독립성과 공정성이 제1 조건인 방통위원장에 현 정권과 한 몸이나 다름없는 내부자가 내정된 것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0/2019083003155.html

삼류정권 주변 끓는 파리떼 같은 인간들이 그게 그것이니 결격사유 투성이 인간들을 뽑아 장관에 앉히려고 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