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2일 목 오늘의 세상 – 비
[조선일보 팔면봉]
○ 文 대통령 추석 메시지는 '공정한 사회' '공평한 나라'…. 조국 임명 강행으로 空虛하게만 들리네.
○ 조국이 "검찰 개혁할 때 목소리 들으라"고 지목한 검사는 '조국 수사' 비판한 검사. 조국스럽다.
○ 트럼프 "내가 잘랐다", 볼턴 "내가 사표 냈다" 진실 공방. 美 백악관, 콩가루 돼 가는 중?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2/2019091200060.html
● [사설] "몰랐다" "화났다" 참으로 역겨운 철면피 행태들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인사에서 "활력 있는 경제" "공정한 사회"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명절에 덕담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문 대통령 입장이라면 먼저 국민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과 불안한 안보, 반칙과 특혜의 상징인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한 데 대해 최소한의 유감 표명이라도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런데 단 한마디 송구하다는 말조차 없이 '공정한 사회'를 언급하는 것을 보니 진심은 하나도 담기지 않은 연극 대사를 듣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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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1/2019091102636.html
참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에 돈벌레군요 이렇게 철면피를 그대로 두며 편드는 자가 있다는 게 더 놀랍다 조국같은 인간이란자가 장관이란것에 불같이 화내야하는것 아닌가요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다.
●조국, 연일 검찰 압박… 윤석열 "職을 걸고 수사"
曺장관, 검찰 특수부 겨냥 "직접수사 축소 방안 수립하라" /비법조인·시민사회활동가 참여 검찰개혁위원회 발족도 지시 /조국 "임은정 등 의견 들어라" 검찰개혁 지시하며 특정 검사 언급
조국 법무부 장관은 11일 "검찰의 직접 수사 축소 등 검찰제도 개선 방안을 수립하라"며 사실상 특수부 축소를 지시했다. 전날 장관 취임 후 첫 지시로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을 만들라고 지시한 데 이은 2호 지시다. 앞서 조 장관이 취임한 지난 9일 법무부 고위 간부 2명이 대검 간부들에게 조 장관 일가(一家)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을 만들자고 제안한 사실도 드러났다. 조 장관과 법무부가 연이어 검찰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검찰 내에선 "노골적인 수사 개입이자 직권남용 소지가 있다"는 말이 나왔다. 이와 관련, 최근 윤 총장은 원로 검찰 인사와의 통화에서 "직(職)을 걸고 이번 수사를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와 검찰이 계속 정면충돌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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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2/2019091200055.html
대윤과 소윤의 싸움이 아니라 조가와 윤가의 싸움, 뒤가 구린 자와 이를 처벌하려는 자의 싸움!! 한판 붙어라. 국민들은 큰 싸움을 즐긴다. 조선시대 당파싸움보다 재미있겠다.
● "조국 자택 PC 하드드라이브도 교체했다"
증권사 직원, 정경심 PC하드 교체한 뒤 보관하다 검찰에 제출/법원 "피의사실 인정… 從된 역할" 조국펀드 관련 2명 영장기각/증권사 직원 "정경심 요청으로, 동양대 가기前 자택 PC부터 교체"/"준비해 간 새 하드 드라이브, 동양대 PC와 안 맞아 통째로 반출 /조국과 세 차례 만나… 정씨가 먼저 WFM 언급하며 투자 물어봐"
코링크측 "조국이 간담회서 내세운 펀드보고서 급조된 것"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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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다는 인간인데 역시 머리가 좋네. 철저하게 증거인멸하고 숨기고 양심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철면피의 인간이다. 하기사 법죄 사실을 숨기려는 것이 피의자들의 본성이긴하지만 심해도 너무 심하다.
● 서울대생, 강의 않고 월급 챙긴 조국에 "학교에 도둑 많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판 글 폭주]
40일만에 휴직 신청하자 "좋은 교수 영입 막아 수업권 침해" /曺, 학교엔 "꼭 복귀" 밝힌 뒤 "내년 6월까지 결정" 말 바꿔 /학생들 "총선 떨어지면 복귀하겠다는 뜻… 솔직히 말하라" 조국 법무장관이 서울대 복직 40일 만에 또다시 휴직을 신청하자, 서울대 학생들은 "수업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인터넷에 불만을 터뜨렸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2/2019091200123.html
SNS에서는 온갖 훈장질로 명언을 쏟아내더니 전부 거짓말이었고 지 손아귀에 든건 조금도 잃기 싫어하는 추악한 탐욕쟁이 같다. 역사는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라.
● [경제포커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제'
디플레 조짐, 60조원 적자 국채, 미친 집값, 對日 무역 전쟁 /기업·가계, 各自圖生 모드… 시장의 응징이 유일한 희망/김홍수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2년 전 취임사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분야는 몰라도 경제 분야만큼은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 같다. 건국 이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건(?)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1/2019091102642.html
문재인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것은 바로 망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지
●우리軍은 "北발사체 2발 포착"이라 했는데… 北 3발 쏜 정황
北, 11일 도발한 방사포 사진 공개… 발사관 덮개 4개 중 3개 열려있어/
북한은 11일 전날 평안남도 개천에서 감행한 600㎜급 '초대형 방사포'의 도발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발사를 현지 지도했다"며 관련 사진을 실었다. 문제는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세 발' 쏜 정황이 포착됐다는 점이다. 우리 군은 전날 북한의 도발에 대해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포착했다"고 했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이 맞는다면 우리 군은 방사포 한 발의 궤적을 포착하지 못한 셈이 된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2/2019091200236.html
대한민국의 안보가 지리멸렬이다. 국군통수권자부터 무장 해제하고 앉았는데 안보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