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9월 27일 금 오늘의 세상- 맑음
◈ 2019년 9월 27일 금 오늘의 세상-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 지금 대한민국은 '조국의, 조국에 의한, 조국을 위한' 나라…. 法治와 常識이 짓밟히는 비상식의 나라. ○ 장관집 압수수색하던 검사, 안주인이 건넨 장관 전화에 관등성명. 그래도 “아내 수사, 이해충돌 없다”는 조국씨. ○ 美 민주 대세론 탔던 바이든, 워런에 뒤진 여론조사 잇따라. 한방에 훅 가는 게 정치 다반사란 걸, 왜 모르실까.
●文대통령, '검찰개혁' 특별발표로 윤석열에 직접 경고...조국-검사 통화·수사 간섭발언엔 눈 감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조국 법무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여 엄정히 수사하는데도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달라"며 "특히 검찰은 엄정하면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검찰의 조 장관 관련 수사 방식과 행태를 정면 비판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문재인을 탄핵하라. 대한민국의 검찰이 인권을 모르는 무지랭이 집단인가 인권 운운 하며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대통령이라는 직권을 남용하여 검찰을 겁박하고 있는가? 이게 검찰 개혁인가? 이런걸 없애자고 검찰은 지금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지 않는가? 검찰은 멈추지마라. 멈추지 않는 것이 검찰개혁이고 문재인을 탄핵하는 것이 개혁이다. ● [사설]조국 수사 때리는 범여권 인사들의 궤변과 억지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East/MainNews/article/all/20190926/97611813/1 위선과 이중인격자 그리고 허위로 가득찬 인간을 두둔하니 철면피와 같다. 아무리 자기 편이라 해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지. 파렴치한들이 정치를 하니까 나라가 순식간에 곤두박질 치는 거 아닌가
●曺 “그정도 부탁 할수있다 생각” 검사 “매우 부적절하다고 판단” [조국 의혹 파문]조국, 집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 논란 23일 오전 9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현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이 현관에 들어서자 조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어디론가 휴대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927/97612342/1 서울대에서 법률 중 형법을 전공한 교수가 법무부장관이 되었는데 수사검사에게 전화를 했다. 이것은 실정법 위반인데 그 정도는 부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니 법위에 군림하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자가 검찰 개혁을 한다니 정말 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
● [최보식 칼럼] 조국은 '鐵面皮'의 극한을 꼭 보여주기 바란다 세간에는 "조국씨는 자기가 장관 되기 위해 가족까지 팔아먹었다"는 말이 돌아다닌다/최보식 선임기자 조국 법무장관의 아내 정경심씨가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 아들이 검찰에 소환돼 딸 생일에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 끼를 못 먹었다'며 소셜미디어에 서러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부모 된 이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김용판 前 서울경찰청장 “삶겨진 소머리가 웃을만한 ‘조로남불’ 행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수사대상자의 입장에 있으면서 현장 지휘 검사에게 전화한 것은 수상한 의도를 가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다.
● [기자의 시각] 취재를 모욕한 유시민/최연진 정치부 기자 "증거인멸이 아니고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 靑 "한미회담 기간, 조용히 수사하라"… 조국, 자택 압수수색하던 검사와 통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방배동 자택 압수 수색 당시 현장에 나간 담당 검사와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 조 장관 수사와 관련해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한 사실도 밝혀졌다. 야당은 "청와대와 조 장관이 검찰 수사에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반발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