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9월 27일 금 오늘의 세상- 맑음

modory 2019. 9. 27. 15:50

2019927일 금 오늘의 세상- 맑음

[조선일보 팔면봉]

지금 대한민국은 '조국의, 조국에 의한, 조국을 위한' 나라. 法治常識이 짓밟히는 비상식의 나라.

장관집 압수수색하던 검사, 안주인이 건넨 장관 전화에 관등성명. 그래도 아내 수사, 이해충돌 없다는 조국씨.

민주 대세론 탔던 바이든, 워런에 뒤진 여론조사 잇따라. 한방에 훅 가는 게 정치 다반사란 걸, 왜 모르실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7/2019092700238.html

 

대통령, '검찰개혁' 특별발표로 윤석열에 직접 경고...조국-검사 통화·수사 간섭발언엔 눈 감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조국 법무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여 엄정히 수사하는데도 검찰 개혁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성찰해달라""특히 검찰은 엄정하면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검찰의 조 장관 관련 수사 방식과 행태를 정면 비판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7/2019092701639.html

문재인을 탄핵하라. 대한민국의 검찰이 인권을 모르는 무지랭이 집단인가 인권 운운 하며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대통령이라는 직권을 남용하여 검찰을 겁박하고 있는가? 이게 검찰 개혁인가? 이런걸 없애자고 검찰은 지금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지 않는가? 검찰은 멈추지마라. 멈추지 않는 것이 검찰개혁이고 문재인을 탄핵하는 것이 개혁이다.

[사설]조국 수사 때리는 범여권 인사들의 궤변과 억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친문 인사들의 조국 구하기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오로지 조국 법무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 비판에만 초점을 맞춰 엄연히 확인된 사실을 왜곡하거나 최소한의 상식까지 뒤흔드는 말과 글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East/MainNews/article/all/20190926/97611813/1

위선과 이중인격자 그리고 허위로 가득찬 인간을 두둔하니 철면피와 같다. 아무리 자기 편이라 해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지. 파렴치한들이 정치를 하니까 나라가 순식간에 곤두박질 치는 거 아닌가

 

그정도 부탁 할수있다 생각검사 매우 부적절하다고 판단

[조국 의혹 파문]조국, 집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 논란

23일 오전 9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현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이 현관에 들어서자 조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어디론가 휴대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변호인을 기다려 달라며 압수수색을 지연시킨 정 교수는 통화 중이던 전화기를 불쑥 현장 수사팀장 이광석 부부장검사에게 건넸다. 통화 상대를 확인한 이 검사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영장 제시에도 불구하고 발목이 묶인 수사팀은 절차에 따르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이 검사를 지켜봐야 했다. 뒤늦게 온 변호인이 압수물 범위를 사사건건 문제 삼으면서 압수수색은 11시간 뒤인 오후 8시까지 지체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927/97612342/1

서울대에서 법률 중 형법을 전공한 교수가 법무부장관이 되었는데 수사검사에게 전화를 했다. 이것은 실정법 위반인데 그 정도는 부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니 법위에 군림하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자가 검찰 개혁을 한다니 정말 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

 

[최보식 칼럼] 조국은 '鐵面皮'의 극한을 꼭 보여주기 바란다

세간에는 "조국씨는 자기가 장관 되기 위해 가족까지 팔아먹었다"는 말이 돌아다닌다/최보식 선임기자

조국 법무장관의 아내 정경심씨가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 아들이 검찰에 소환돼 딸 생일에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 끼를 못 먹었다'며 소셜미디어에 서러움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부모 된 이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3301.html

털어서 먼지 나오지 않는 한국인은 없다. 한점 부끄럼없이 산 인간이 몇 명이나 될까? 다 오십보백보의 인간일 뿐이다. 그런데 조국을 털어보니 먼지를 넘어서 쓰레기가 그것도 썩은 쓰레기가 가족들이 줄줄이 나온다. 그 끝이 언제이며 보이지 않는다. 가족을 생각한다면 모든 부와 명예를 포기하고서라도 가족을 지키는게 인간이 가진 본성이고 자존심인데 이 파렴치한은 근본도 글러 먹었고 가족을 팔아 먹고 장관이라는 감투를 쓰고자 한다. 그것도 모자라 자유민주주의를 팔아서 사회주의로 바꾸려 하는게 더 문제다.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삶겨진 소머리가 웃을만한 조로남불행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수사대상자의 입장에 있으면서 현장 지휘 검사에게 전화한 것은 수상한 의도를 가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다.
김 전 청장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리고 "(조국 법무부 장관이) 떳떳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삶겨진 소머리가 웃을만한 조로남불 행태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썼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7/2019092700861.html

쇠가죽보다 더 두꺼운 가면을 쓰고 조로남불짓에 문재인 집단의 내로남불 짓이 합성된 촛불든 좌파 패거리들의 난장판짓이 쓰레기통속에 기생하는 구더기 처럼 보인다 똥묻은개가 겨묻은 황소보면서 희희낙낙짓거리가 어쩜 웃동네 정은이집단보다 나을 게 뭐거 있나?

 

[기자의 시각] 취재를 모욕한 유시민/최연진 정치부 기자

"증거인멸이 아니고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법무장관의 아내 정경심씨가 검찰 압수 수색 전 자신의 PC를 무단 반출한 것을 이렇게 옹호했다. 유 이사장은 "검찰이 '장난'을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씨가) 시스템 전체를 복사해서 가지고 있어야 했다"고 했다. 한마디로 검찰이 '증거 조작'을 할 것에 대비했다는 얘기였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3309.html

유시민이 말이 맞다.박근혜 탄핵과정에서 검찰에 의해 증거가 조작되는 것을 보지 않고는 이런 소리를 할 사람이 아니다. 테블릿을 포렌식으로 조사해보니까 검찰이 조작한게 꽤 있었다. JTBC하고...이런게 변희재 재판나온 증거다. 그런거보면 유시민은 탄핵이 불법이라는걸 알고 있다는거다. 윤석열의 약점을 청와대에서 잡고 있다는데 탄핵과정에서의 검찰이 증거 조작하는 불법을 저지른것에 대해 저런게 아닐까한다. 박근혜 탄핵을 재수사하라.

 

"한미회담 기간, 조용히 수사하라"조국, 자택 압수수색하던 검사와 통화

정무수석 "검찰에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 전달" 수사외압 논란 /"아내가 놀라 배려해달라 부탁" 국회 대정부질문서 인정 /"장관이 전화한 것 자체가 협박직권남용으로 탄핵사유"

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방배동 자택 압수 수색 당시 현장에 나간 담당 검사와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 조 장관 수사와 관련해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한 사실도 밝혀졌다. 야당은 "청와대와 조 장관이 검찰 수사에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반발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7/2019092700223.html

청와대까지 나서서 조국을 엄호 비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가? 대한민국에는 조국이란 인간 밖에 없나? 이게 평등 사회인가? 개뿔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았는 문재인정권은 바로 타도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