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9월 30일 월 오늘의 세상 – 맑음

modory 2019. 9. 30. 15:59

2019930일 월 오늘의 세상 맑음

대한민국은 지금 광기로 가득 찼다. 曺國이란 인간을 법무부장관을 시키겠다고 하자 야당과 언론은 부적격자라고 반대했고 청문회도 안 열겠다고 야당에서 우기다가 여론에 떠밀려 열었지만 부정과 비리의 종합 세트장같은 내용들이 쏟아졌다. 그래도 문재인은 의혹만으로 임명 안 할수 없다면서 9월 하순에 임명하고 말았다. 이 와중에 검찰은 조국의 집을 영장 발부를 받아 압수 수색을 하자 조국은 수색 나온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가 몸이 불편하니 차분히 빨리 끝내라고 부탁했다. 검찰청법을 위반했다. 이게 또 말썽이 되자 국무총리는 조국의 처사가 부절절하다고 했다가 유엔총회 다녀온 문재인이 범법을 한 조국을 감싸며 검찰을 비난했다. 이 바람을 타고 기세등등해진 조국은 아내에게 전화한 범법행위를 아픈 아내를 위한 인륜의 문제라며 의기양양하게 둘러댔다. 참으로 가소로운 변명이고 구차하다 못해 그의 위선이 치졸하게 보였다. 지금까지 조국은 딸의 입시 부정문제나 펀드문제 웅동학원문제에 대해 계속 모른다고 시치미를 떼고 아내와 관련되는 입시부정문제에서는 아내를 두둔하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아내와 자기는 별개의 인간처럼 선을 그어 왔다. 그리고 전화한 위법 사항이 터지고 국회에서 따지자 부적절했으며 전화한 것을 후회한다고 하던 그가 대통령이 검찰을 겁박하고 국무총리가 여자 둘이 집에 11시간이나 과잉 수사했다고 검찰을 비난하며 자기 편을 들어 주니 이때다 하고 인륜을 들고 나섰다. 참으로 비굴하고 요사스런 말 장난으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국무총리라는 인간 이낙연은 지난 2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검찰의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을 거론하면서 여성만 두 분(정경심 교수와 딸) 있는 집에서 많은 남성들이 11시간 동안 뒤지고 식사를 배달해 먹는 것은 아무리 봐도 과도했다. 과잉금지원칙 위반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압수수색 당시 조 장관 집에는 정 교수와 딸, 아들까지 가족 3명에 정 교수가 부른 변호사 3명이 있었다. 검찰 압수수색팀은 검사 2명과 수사관 4명이었으며, 검사와 수사관 1명씩은 여성이었다. 압수수색은 변호사 3명이 현장에 도착한 뒤 집행에 들어갔고, 조 장관 측이 압수 대상 범위를 두고 이의제기를 하면서 2차례 추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느라 시간이 지연된 것을 가지고 과잉이라며 26일에 한 발언 부적절했다는 말을 뒤집었다. 국무총리라는 인간은 하룻밤 새 표변했다.  


집권세력이 '거리 정치'法治 위협

대통령의 검찰압박 공개 메시지, 원내대표의 집회 선동에 /여권인사·지지세력, 검찰청 몰려가 "검찰 개혁 촉구하는 민란" /여당, 유튜브로 생중계"홍위병 떠올리게 하는 관제데모"

28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선 친여권이 주도한 초유의 대규모 검찰 규탄 집회가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의원, 단체장들과 함께 '정치검찰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검찰이 위헌적 쿠데타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정치권의 장외 집회는 통상 제도적 수단이 막힌 야당이 선택하는 저항 수단이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검찰을 정면 비판하자 여권 주도로 장외 집회를 열어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인 검찰을 노골적으로 압박한 것이다. 법치와 국정은 실종되고 여야 간 극한 장외 대결로 치닫는 모습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0096.html

불과 한 달 전 문재인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장을 주면서 "우리 윤총장 ~~"이라 했다. 그러던 인간이 지금 조국을 철저히 조사하니 총장을 경고했다. 위선과 거짓의 대명사 문재인, 따지고 보면 세월호사건도 구원파 교주 유병헌이 이끌던 ()세모의 부도를 문재인 비서실장의 노무현정권 당시 부채탕감으로 구해줘 발생한 사건으로 볼 수 있는데 팽목항에서 "얘들아 고맙다 미안하다"했던 민주팔이 문재인 취임 후 안보 경제 원전 외교 4대강 보 교육 등 대한민국 시스템과 인프라를 모두 망가뜨린 상황과 자신과 가신들의 극악 범죄를 땅속 깊이 묻어버리고 공수처 국수처 만들어 끼리끼리 집권하기위해 벌이고 있는 광란의 칼춤을 추며 광기를 부리고 있다. 국민들은 절대 속으면 안된다. 속으면 자유없는 사회주의 국가된다. 자유월남 패망때 희열을 느꼈다는 극악범죄자 인권변호사 문재인, 지금 인생최대의 희열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어떤 네티즌의 댓글임

 

정부 핵심인사, 외신기자들 앞에서 옹호 궤변

"우리도 단거리미사일 발사 시도이 합의 위반이면 우리도 위반"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9·19 남북 군사 합의 위반이라고 하는 순간 우리도 군사 합의를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우리도 미사일 시험을 하고 있으니 북한을 합의 위반으로 비판할 수 없다는 얘기였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 이어 정부 핵심 인사들까지 경쟁적으로 북한 옹호에 나선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0098.html

정부 핵심인사 북한 선전요원같은 짓을 하다니 참 어이없다. 그러나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문재인의 부하이고 문재인이 김정은이 수석홍보관이라는 비난을 받으니 그 부하도 문재인의 입맛에 맞춰 놀아야하지 않겠나?

 

검찰개혁 열망 촛불로 확인옳고 그름이 무너지는 충격

[조국 의혹 파문]당청, 개혁 강공 드라이브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촉구 촛불집회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모이면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드라이브가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청이 문재인 대통령의 27검찰 절제메시지를 시작으로 재결집하기 시작한 지지자들을 등에 업고 검찰 개혁 이슈를 치고 나가겠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 다만 조국 사태가 보수와 진보 진영 지지층 간 사활을 건 세() 대결로 비화하면서 국론 분열 양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당 윤석열은 정치검찰 자인해야
당청은 서초동 집회 다음 날인 29일 일제히 검찰 개혁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내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생각보다 많은 국민이 집회에 참석했다검찰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그만큼 크고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검찰 개혁을 위한 국회의 시간이 앞당겨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주저 없이 임하겠다고 했다.
조국 정국이 내년 총선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비판적 목소리를 내던 의원들도 이전과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주당의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백 마디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나. 이날 보여준 촛불의 모습이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라고 했다. 일부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종걸 의원은 특수부 검사와 수사관 수백 명을 동원해 여태껏 수사한 게 겨우 이 정도라면 윤석열 총장은 스스로 정치검찰임을 자인하고 내려와야 한다고 했고, 안민석 의원은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어 버틸 수 없을 것이고 버틴다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다. 윤 총장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30/97646797/1

허위와 위선의 집단 문재인정권. 이 패거리들이 위기를 느끼는지 홍위병 같은 관제 데모로 서울을 광기로 채웠다. 권력의 끝이 보인다.

 

윤석열, 親與집회 다음날 검찰총장 명의로 메시지

[조국 게이트] "검찰개혁 위해 최선, 입장 불변" /내부 "윤총장, 마지막이라 생각외압 거셀수록 수사에 전력투구"

윤석열 검찰총장은 29"검찰 개혁에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다. 그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검찰 개혁에 관한 검찰총장의 입장'이란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부터 이런 입장을 수차례 명확히 밝혀 왔고 변함이 없다"고 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부근에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리자 총장 명의로 직접 입장을 낸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0203.html

검찰은 검찰청법을 위반한 조국을 정조준하라. 그리고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겁박한 문재인도 수사하고 일단 기소해두어라. 청와대를 떠나는 날 직권남용으로 수갑을 채울 조치를 하라. 이게 바로 검찰 개혁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정조준하는 검찰임을 국민들에게 보여라.

중진들 "윤석열 낙마가 더 우려...정경심 기소되면 촛불 2배될 것"

이종걸 "촛불 시민, 대통령 지키기 위해 조국 통해 검찰개혁 해야"
안민석 "'촛불혁명 시즌2' 예감정경심 기소시 2배 넘는 촛불 모여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0988.html

장관마누라 피의사실을 수사한다고 국무총리가 부적절하다고 비난하다가 하룻만에 과도하다고 비난하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검찰 수사를 '절제된 검찰권 행사하라' '인권' 하며 난장질을 한다. 대한민국 군부 독재시절에도 없었던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수사하는 검찰을 대통령이 막아서고 민중을 선동하여 검찰 앞에서 데모판을 벌리는 이런 정권이 세상에 있는가? 이게 문재인이 말하는 평등 사회인가? 의혹이 있으면 장관마누라가 아니라 대통령마누라도 수사해야 평등 사회 아닌가? 대통령까지 수사 방해하니 이정도면 법위에 권력으로 막가자는 세상이 아닌가?

 

"권력자 수사 방해하려 지지세력 동원독재정권의 전형적 수법"
법학·역사학자들 "권력비리 밝힌 촛불과는 정반대로 권력보호" /의원들 "윤석열 총장 스스로 내려오라, 버티면 불행 초래할 것"/유시민 "검찰, 총칼은 안들었으나 위헌적 쿠데타나 마찬가지"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0211.html

적반하장 또 나왔군. 광우병 파동, 박 근혜탄핵촛불등 어디서 많이 본 광경들이다. 한국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 좋아할자 딱 하나 북한 김정은이 회심의 미소를 짓겠다.

 

나경원 "정권 적폐 들춰내자, 소금맞은 미꾸라지처럼 발악"

"대검찰청 앞 친여권 집회, 대통령 홍위병 앞세운 체제 쿠데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0일 지난 주말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친여권의 조국 법무장관 옹호 집회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홍위병을 앞세운 체제 쿠데타"라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1030.html

정말 문재인정권의 광기가 서울을 덮었다. 멸망의 날이 가깝다.

 

참여연대, '조국 비판' 핵심 간부 징계할까..."후원 취소" "회원탈퇴" 글 잇따르자 입장 공식 논의

참여연대, 30조국 비판간부 조치 공식 논의 /홈페이지엔 "후원 취소" "회원 탈퇴" 글 잇따라 /"공식 입장 아닌 개인 입장"징계 가능성 주목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1096.html

진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박쥐처럼 살아온 불쌍한 인간 집단들! 이제 정말 개과천선하여 정의를 위해 살아라.

 

고발당한 '국대떡볶이'매장 손님은 늘어

대통령·조국 비난한 대표에게 친문 시민단체 명예훼손 고소/조국은 '떡볶이 사먹기 운동'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장관을 공개 비판한 외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김상현(40) 대표에게 비난과 응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
'적폐 청산 국민참여연대' 등 친문(親文) 성향 3개 시민단체는 최근 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가 페이스북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코링크는 조국 장관의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에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30/2019093000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