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10월 8일 화 오늘의 세상 - 쌀쌀한 가을맛에 맑음

modory 2019. 10. 8. 15:25


2019108일 화 오늘의 세상 - 쌀쌀한 가을맛에 맑음

황석영 등 문학인 1276조국 지지, 검찰 개혁성명을 냈다.
소설가 황석영, 시인 안도현 등 문학인 1276명이 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고 검찰 개혁 완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국 지지 검찰 개혁을 위해 모인 문학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을 지지한다. 검찰 개혁 완수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블랙리스트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 자의적인 공권력의 폭주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불안과 분노를 느낀다검찰 개혁은 시대적 과제이자 촛불 민심의 명령임을 확인하기 위해 서명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국 사태는 그야말로 국민 관심 돌리기의 일환이라는 것이 우리들의 판단이라며 우리 문학인들은 검찰 개혁의 기수로 나서 수모를 당하는 조국 장관의 곁에서 그를 응원하고 검찰 개혁을 지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소설가 황석영 정도상 공지영과 시인 안도현 이시영 장석남이 대표 발의한 서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추진됐다. 서명에는 시인 정양 이상국 이동순 함민복 이윤학 이정록 나희덕 박성우 문신 김성규 박준, 소설가 이경자 양귀자 최인석 이병천 김연수 김현경 박문구 이기호 이만교 정찬 권여선 오수연, 평론가 신형철 하응백, 방송작가 송지나 등이 참여했다.  
출처: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7/97764310/2

너무 어이가 없다. 우리는 소설가니 시인이니 이 이름들을 기억해야한다. ,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그들이 진실을 추구하는 작가인지 묻고 싶다. 나는 그들처럼 글 짓는 재주가 없다. 그러나 이들의 지지는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한다. 부정한 방법으로 딸을 대학에 입학시킨 양심불량자인 아비와 어미를 지지한다고 한다. 부정한 방법을 쓰고도 안 했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 잡아떼는 인간을 지지한다니 성폭력범을 두둔하고 도둑질을 잘 했다고 추켜세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지지 데모에 나온 인간들은 우중이라 접어두지만 작가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들이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친일 문인들을 너희들은 비난하지마라. 시류에 편승하여 권력의 눈치를 살피는 인간들이 친일문학가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친일보다 더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있다. 부정을 감싸는 행위는 선이 아니고 악이다. 악을 선이라 외치는 이들은 영원히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거짓이라는  무서운 악령에 시달릴 것이다

[단독] 주말 미술관 찾은 조국, '나꼼수' 주진우와 저녁?

[조국 게이트] '정경심 황제조사' 다음날, 조국은한국화 전시회 20분쯤 둘러본뒤 주진우·미술관 대표와 함께 식사휴일 사적 모임에 관용차 논란
법무부 "공적 일정도 있었다" 무슨 공적 일정인지는 답 안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0117.html

사리 판단능력과 분별력이라곤 티끌만큼 없는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법무부장관이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닌다. 장관은커녕 9급 공무원의 자질도 갖추지 못한 인간이다. 문재인은 즉각 조국을 파면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대한민국에서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법과 사회] 법무장관 一家'일도 이부 삼백'

5촌 조카, 수사 전 해외 도피사모펀드 "이번에 알았다" 부인
대통령 '' 업고 검찰에 적반하장 개혁 주문하는 조국/최원규 사회부 차장

검찰청사를 들락거리는 피의자들 사이에 불문율 같은 얘기가 있다. 걸리면 도망가고, 잡히면 부인하고, 그래도 안 되면 '(back)'을 쓰라는 것이다. '일도(一逃) 이부(二否) 삼백'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통용된다. 주로 잡범(雜犯)들이 하는 짓이다. 그런데 법 집행 최고 책임자인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一家)가 거의 두 달에 걸쳐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 사회를 둘로 쪼갠 것도 모자라 형사(刑事) 절차적으로도 매우 나쁜 선례를 남겼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7/2019100703155.html

조국이란 작자는 잡범보다 더 못하다. 사람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철면피인간이다

 

[김대중 칼럼] 대통령의 통치력이 실종된 자리에

'조국 사태'는 작은 정치적 해프닝으로 끝날 테지만 / 대통령의 신망에 금이 가고 좌파정권의 존립가치 크게 훼손할 것/김대중 고문

'조국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지난 2년여, 비록 반대와 비판은 극심했어도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었다. 그런데 조국 사태 이후 대통령의 통치력에 강한 의문이 생겼다. 통치력은 국민을 아우르는 통합력과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에서 나온다. 그런데 그는 한쪽 편을 감싸며 그 세력 안에서 안존하는 반()쪽 대통령의 길을 택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7/2019100703168.html

 

 

[김광일의 입] ‘조국 호위무사유시민의 속셈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sQWv4J2SgE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71] 자기기만의 명수들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수도원장 조시마는 탕자인 카라마조프에게 자신을 기만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기 거짓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속의 진실을 식별하지 못해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모든 존경심을 잃게" 된다고.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0002.html

 

구속영장 심사 하루 앞두고 조국 동생 "허리수술" 입원

드러눕는 가족들수사 차질 빚을 듯, 법조계 "조국측 의도적 수사방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一家)가 운영해온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 장관 동생 조모(53)씨가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영장 실질 심사 심문 기일을 변경해달라는 신청서를 냈다. 조씨 측은 "최근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디스크가 악화했고 8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 수술 후 1~2주간 외출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당초 8일 오전 1030분 영장 실질 심사를 열고 조씨 구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0126.html

서울대에 형법강의한 조국의 집안 일가 답다. 법망 피해 가는 방법을 완전 마스터한 집안이네. 무법대응학총론, 불법희석연구론을 강의했나보다. 영화 기생충보다 훨씬 흥미로운 가족이다. 영화를 만들면 대박이 터지고 국제영화제에 대상은 틀림없다.

 

매체, 대통령 비난 "염통·쓸개 다 바치는 친미굴종 경악"

북한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발언은 언급하며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8'북남합의에 대한 용납 못 할 배신행위' 제하의 논평에서 "얼마전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 집권자가 미국산 무기구매를 강박하는 상전을 요구를 받아무는 비굴한 추태를 부렸다""상전의 요구라면 염통도 쓸개도 다 섬겨 바치는 남조선당국의 친미굴종 행위에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선동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1008112406346

그래도 문재인은 김정은이 좋다고 히히덕거리니 쓸개 염통없는 인간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