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10월 11일 금 오늘의 세상-가을 맛 나는 쾌청

modory 2019. 10. 11. 14:48


20191011일 금 오늘의 세상-가을 맛 나는 쾌청

조국게이트의 시발이 되는 경북 영주의 동양대 최성해 총장 인터뷰가 문화일보에 실렸다. 최성해 총장은 표창장 위임 절대 없었고 대질신문도 자신있다고 했다. 그는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상태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는 또 정경심 교수 임용한것 후회, 최교일 의원 안만난지 오래

최성해(66·사진) 동양대 총장은 10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표창장은 최 총장이 발급해 준 것이라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6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 없이 기소된 정 교수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최 총장이 딸 조모 씨의 동양대 표창장 발급에 직접 개입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지난달 대상포진 등으로 경북 영주시의 한 병원에 입원한 최 총장은 이날 정 교수의 주장에 대해 내가 사람을 정말 잘못 본 것 같다. 교수로 모신 게 잘못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 총장은 상을 받는 사람이 평소 가깝게 지냈던 정 교수의 딸이었다면 위임해준 사실을 금방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위임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정 교수가 위임을 해도 괜찮겠냐는 말도 자신에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

최 총장은 정 교수의 거짓말이 이 사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선 정 교수와의 대질 신문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 총장은 아직 검찰에서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대질 신문도 자신 있고, 진실을 밝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총장은 건강이 회복하는 대로 검찰에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히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불거진 자신의 학력 위조와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교육부의 감찰에 대해선 정부에서 학력을 조회할 수 있는 동의서를 써달라고 해서 흔쾌히 해줬다교육부의 감찰에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최 총장은 교육학 석·박사 학력과 단국대 수료 학력이 거짓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동양대가 설립된 1994년 이후의 임원 및 총장 선임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해 조사에 착수했다. 최 총장은 교육부가 명확한 근거로 총장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하면 기꺼이 따르겠다면서도 “25년 치 자료를 모두 가져간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과의 밀약설에 대해서도 최 총장은 단호하게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최 총장은 최 의원을 만나지 않은 지가 한참 됐다같은 종친일 뿐 인척 관계도 아닌데, 왜 그런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주 = 손우성·윤명진 기자 applepie@munhwa.com

원문보기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01001070321302001

 

KBS 취재팀이 주목한 것은 '조국의 거짓말'이었다

유시민 왜곡보도 주장에 KBS 인터뷰 전문 공개/"사모펀드 몰랐다"는 조국 주장과 다른 점 보도/김경록 봤다는 검사 메시지, 인터뷰 내용에 없어

유시민(60)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KBS가 왜곡보도를 하고, 취재 내용을 검찰에 흘려줬다는 주장을 해 KBS가 발칵 뒤집어졌다. KBS 법조팀 기자들의 조국 법무장관 아내 정경심(57)씨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직원 김경록(36)씨 인터뷰 이야기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00936.html

KBS, 양심을 찾아라. 일개 헛소리꾼인 유시민의 한마디에 숨이 끔뻑 넘어간 양승동사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공영방송이라는 자존심을 찾아서 진실을 위해 투쟁하라.

 

[단독] 동양대 PC '증거 인멸·절도'하는 정경심·김경록이 찍혔다

검찰이 동양대 압수수색하기 이틀전인 지난달 1/방범카메라에 반바지 차림 두사람 반출장면 확인돼/동양대 "학교 자산 PC 무단 반출은 절도"

조국 법무장관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자신의 연구실로 자산관리인을 데려와 학교 자산인 PC를 무단 반출하는 장면이 10일 확인됐다. 본지가 확보한 동양대 방범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01, 자신의 자산을 관리해주던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씨와 함께 경북 영주시 동양대 교양학부 건물 옆문을 통해 자신의 연구실에 있던 PC를 반출했다. 영상에서 정씨의 PC는 김경록씨가 들고 나간다. 회색 티셔츠, 반바지, 슬리퍼 차림이었다. 오른쪽에서 함께 걷는 정씨는 빈손이었다. 검정 블라우스, 반바지에 검정 운동화를 신었다. 이들이 들고 나간 PC는 정씨에게 업무용으로 지급됐을 뿐, 동양대 소유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00166.html

잘 한다. 대학교수가. 교수 신분에 증거를 없애려고 컴퓨터 도둑질하였다니 참 어이가 없다. 컴퓨터를 빼갔다기에 자기 물건인 줄 알았는데 학교 비품이었다니 정말 어이없다. 형법 전공한 남편이 학교 물건 가져오는 것 별 것 아니라고 강의를 받았는가? 이런 교수 밑에 학생들의 무엇을 배웠을까?

 

검찰 "조국 일가 계좌 압수수색 영장 10개 청구하면 1~2개만 발부" 분통

[조국 게이트] 구속영장·압수수색 잇단 무산 / "조국 동생 기각은 초법 특혜, 사법부가 정권에 장악됐기 때문"

법원이 지난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최근 검찰이 신청한 압수 수색 영장도 대부분 기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법부가 정권에 사실상 장악됐다는 비판이 쏟아졌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00156.html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에 사법부가 있는가? 김명수대법원장님 대답 좀 해보세요. 어찌 조국이란 파렴치한 인간을 지키기에 문재인과 한통속이 되어 설칩니까?

 

일부 여권 인사 "루머를 한겨레가 1면톱으로 밀어붙여"김어준까지 "그런 접대 없어"

한겨레신문이 11일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스폰서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를 통해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이 이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은채 종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대검찰청은 즉각 "완전한 허위사실이며 윤 총장은 윤중천씨와 면식조차 없고 별장에 간 적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런 근거없는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 무근으로 판단했었다"고 밝혔다. 윤 총장 인사 검증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법무부 장관이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01012.html

한겨레신문은 광기에 가득 찬 찌라시다. 어찌 이런 음모를 만들어 내는가? 소설이나 드라마를 만드는 제작소가 아닌 신문사라는 이름을 걸고 이런 짓을 하다니 정말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사설] 유시민 앞에 벌벌 떤 국가 공영방송, 이게 나라 맞나

유시민씨가 KBS의 조국 사태 취재팀을 문제 삼자 KBS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보도 경위를 규명하고 조국 사태 보도를 위한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가 사내 반발에 부딪혀 한발 물러났다. 유씨는 문재인 정부의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고 있지만 아무런 공직과 권한을 갖지 않은 사인(私人)일 뿐이다. 그런 사람이 KBS 사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경고하자 KBS는 곧바로 조국 사태를 두 달간 담당해온 자사 법조팀 기자들을 취재에서 배제하고 이들의 취재 과정에 잘못이 없었는지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KBS의 보수·진보 성향 양대 노조가 반발하자 사측은 보도본부 자체 점검을 먼저 하겠다고 후퇴했지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유씨가 KBS 운영을 총괄 책임지는 이사장인가 아니면 방송의 공정 보도를 감시하는 방송통신위원장인가. 그가 무엇이기에 그의 한마디에 국가 공영방송이 자사 기자들을 범죄자 취급을 하나.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3732.html

KBS가 부끄럽다. 기자들이 참 가엽다. 틀린 것을 틀리다고 말하지 못하는 기자들! 한강 밤섬에 나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외쳐라. 가슴이라도 후련할 것이다. 그리고 이 진실은 내년 총선 후에 밝히고 문재인 탄핵으로 끌고 가라.

 

[사설] 조국 동생의 환자 연극, 속아준 판사, 보통 사람들 아니다

조국 법무장관 동생 조권씨는 몇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을 때 두툼한 배낭을 메고 나왔다.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가방을 멘 채로 종종걸음을 치기도 했다. 허리 디스크 환자 모습은 아니었다. 그랬던 조씨가 9일 영장이 기각되자 목에 보호대를 차고 구치소에서 나왔다. 언론 카메라가 비추자 손을 허리에 갖다 대며 아픈 시늉을 했다. 그런데 조씨는 목을 좌우로 흔들며 주변을 살피고 도움도 받지 않고 차량 조수석 문을 스스로 열더니 이내 차 안에 들어앉아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긴급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허리 디스크 환자라면 서 있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것이 보통이다. 환자 행세를 하며 법 집행 기관과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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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0/2019101003734.html

대한민국 사법부에 조종이 울렸다. 독재를 불러온 판사 그는 차기 대법원장을 꿈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