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11월 13일 수 오늘의 세상- 흐림 ◐

modory 2019. 11. 13. 15:35


 20191113일 수 오늘의 세상- 흐림

[사설] 남편은 대통령 수석비서·법무장관, 가족은 일상적 불법, 정권의 亂場

검찰이 조국 전 법무장관 아내 정경심씨를 14개 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적용된 죄명은 14개이지만 불법행위는 수백 건에 달한다. 거의 일상적으로 법을 어겼다는 뜻이다. 정씨는 특히 남편이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장관으로 있을 때 무려 790차례나 차명 주식 투자 등 불법 금융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이 민정수석에 임명되자 동생과 단골 헤어디자이너, 페이스북 친구 명의로 6개 증권·선물 계좌를 만들어 차명 거래를 하고 그 과정에서 28000여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공직자 아내가 아니라 주식 작전 세력이었다. 심지어 검찰이 대대적 압수 수색을 벌인 날도 차명 거래를 했다.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조씨를 한사코 싸고돈 대통령을 믿고 그랬다고 볼 수밖에 없다.

정씨 딸 입시 스펙 위조도 11건 공소장에 포함됐다. 선인장을 키우고 수초에 물을 준 것이 대학 인턴 활동으로 둔갑했고, KIST에 사흘 얼굴만 비쳐놓고 3주간 인턴을 했다고 증명서를 위조했다. 딸을 병리학 논문 제1저자로 올려준 의대 교수에게 보답한다면서 교수 아들 인턴증명서도 조작했다. 영화에나 나오는 수법으로 총장 표창장을 위조하고 호텔 인턴 실습 증명서까지 허위로 만들었다고 한다. 딸이 하지도 않은 연구원을 했다며 교육청 보조금을 타낸 뒤 딸에게 주기도 했다. 조씨와 딸 역시 이 일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도대체 이 가족에게 조작 아닌 것이 있기는 있나 싶을 정도다.

이 정권 출범 이후 미공개 정보로 주식 대박을 터뜨린 변호사, 35억원을 주식 투자에 올인하다시피한 판사가 헌법재판관에 지명됐다. 자신도 위장 전입을 해놓고 위장 전입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사람이 대법관이 됐고, 3주택자이면서 다주택자를 규제하겠다는 사람은 국토부 장관 후보에 올랐다. 위법이거나 위법이 아니더라도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었다. 그런데 그 인사 검증을 담당한 민정수석과 그 가족은 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아예 없고 실제 아무렇지도 않게 법을 어긴 사람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조씨는 아내가 기소되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가 알지 못했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일로 인해 곤욕을 치를지도 모르겠다"고 미리 방어막을 쳤다. 그러나 조씨가 송금한 돈으로 정씨가 차명 주식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가 만들어달라고 한 '조국 펀드' 운용보고서는 위조된 것이었다. 차명투자와 그 수익을 숨긴 조씨의 공직자 재산신고도 이미 허위로 판명 났다. 서울대 법대 교수 시절 딸이 받은 인턴증명서 역시 조작이고 웅동학원에 개입한 적 없다는 말도 거짓이었다. 가족과 연관된 불법 대부분이 '조국'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그런데도 남 얘기하듯 하며 '나는 모른다' '기억 안 난다'로 빠져나가려고 한다.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검찰이 끝까지 수사해 파렴치와 위선 행태를 다 밝혀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씨가 기소된 날 임기 전반기를 평가하면서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의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했다. 불법이 일상화된 가족에게서 법무장관을 배출하도록 해준 대통령에게는 '정의와 공정'의 낱말 뜻이 다른가. 희대의 파렴치 위선자를 다른 자리도 아닌 법무장관으로 기어이 임명해 '정의''공정'을 무너뜨려 놓고선 '정의 확산'을 자랑한다. 정권의 총체적 난장(亂場)을 보는 것 같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2/2019111203522.html

201911월 한국의 현주소다. 그런데 이들을 지지한다고 촛불을 들고 광란하고 글께나 쓴다는 공지영은 촛불 들고 나오라고 선동하고 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김광일의 입] 조국, 혼자 빠져나갈 궁리
검찰이 정경심 씨를 14개 혐의로 추가 구속 기소했다. 남편 조국 씨가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도 4차례나 테마주를 차명으로 매입했다고 한다. 심지어 남편의 법무장관 지명 이후에도 선물·주식 거래를 23차례나 했다고 한다. 또 딸이 의전원에 떨어지자 동양대 총장상을 위조하려고 결심했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2/2019111202453.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dp_Loo-WN0U

아직도 의혹 투성이다. 조국을 더 캐야한다. 대한민국 최상층부의 비리가 드러나는데도 여기서 멈춰서 안 된다. 조국과 문재인과 그 아들 딸의 연결고리도 찾아야 한다.

 

공범 적시 조국 딸고대 "입학취소 없다" 부산대 "법원판단 본 뒤"

검찰수사 따라 결정한다더니 막상 혐의 드러나자 또 말 바꿔/공소장 속 허위 스펙 총 7일부는 조민도 위조 가담 드러나/정경심 재직 중인 동양대 "판결 따라 해임 등 조치 취할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0181.html

고려대의 명성을 짓밟은 짓을 한 것만 해도 입학 취소 감이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조구기 딸은 부정한 행위로 입학되었다고 믿고 있다. 법의 판단도 중요하지만 사회 통념도 중요하다

'인헌고' 최초 제보자, 따돌림 시달려 전학

'反日 강요' 영상 제공한 학생/피해학생 측 "빨간글씨로 '네가 학교 망하게 해' 등 비난정신적 충격으로 등교 중단"

인헌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反日) 구호를 강요하는 영상을 촬영해 처음으로 제보했던 학생이 집단 따돌림에 시달리다 전학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0175.html

지금 곰재인 정권은 군부독재보다 더 가혹하고 교묘한 권력횡포,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 그것도 발달된 정보,IT등을 활용하여 보다 교묘하고 끈질기게 자신들에 반대되는 진실을 말하면 신상털기,집단적 따돌림, 대중앞에 창피주기등을 부추켜 인간성을 말살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재수 사령관등의 자살에서 보듯이 문재인정권은 선거유세시 주창했던 보수 불태워 죽이기를 실행하고 있다.

김연철 '어민' 국회 보고는 거짓말

8"어민들, 죽더라도 돌아간다 진술" 귀환 뜻 밝힌듯 말해/알고보니 선상살인 뒤 김책항 돌아가면서 자기들끼리 한 말/2, 자필진술서 등 줄곧 귀순 밝혀"김연철 의도적 왜곡"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0077.html

 

탈북 영화감독 "비실대는 선원 2, 진범 따로 있는데 살인 누명 씌워 북송"

내부소식통과 텔레그램 메지시 근거로 주장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겸 영화 제작자 정성산(50·사진)씨가 13일 우리 정부가 북한 어민 2명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북송한 것에 대해 "귀순하러 온 사람을 '살인자' 누명을 씌워 북한의 공개 처형장으로 되돌려 보낸 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1150.html

귀순의사 밝힌 대한민국 국민인 북한동포를 북송되면 죽게될 것을 알면서도 강제로 북으로 보낸 인간 백 정 김연철은 국민 앞에 사죄한 후 할복하고, 이를 지령했는지 아니면 동조했는지 모르나 용인한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지 않고 사지로 몰아 넣은 것은 대통령으로 직무를 포기한 것이다. 탄핵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