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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27일 수◆오늘의 세상 맑음 ◑
modory
2019. 11. 27. 19:18
◐ 2019년 11월 27일 수◆오늘의 세상 맑음 ◑ ● [사설] 울산시장 수사도 靑 지시, 정권의 충격적 정치 공작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실이 울산경찰청에 한국당 소속 울산시장 수사 첩보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울산시장이 한국당 공천을 받은 날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결정적 흠집을 만들었다. 결국 울산시장은 낙선하고 문재인 대통령 친구가 당선됐다. 압수 수색한 혐의는 나중에 모두 무혐의가 됐다. 완전한 정치 공작이다. 이런 공작을 수석 차원에서 했을 리 없다. 윗선이 어디인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감찰했던 청와대 특별감찰반 관계자들도 최근 검찰 조사에서 "윗선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불이익을 당할까 쉬쉬하다 뒤늦게 '외압' 사실을 털어놓은 것이다. 조국 당시 민정수석은 유씨 감찰과 관련해 "비위 첩보 근거가 약했다" "품위 손상 수준의 사적인 문제"라고 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는 특감반 보고 내용과 똑같고, 품위 손상 수준이 아니라 뇌물이라고 한다. 청와대가 유씨 비리를 덮어줬다. 명백한 직권 남용 범죄다. 유씨는 특감반 조사에서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했을 뿐 금품 수수는 시인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누군가가 무리하게 감찰을 중단시키고 비리를 은폐했다. 유씨는 "조국 전 수석의 얼굴도 본 적 없다"고 했다. 모르는 사이라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조씨가 자기 판단으로 유씨를 봐주기 위해 감찰 중단 지시를 내렸다고는 보긴 어렵다. 조씨를 움직일 수 있는 다른 누군가의 압력 내지 청탁이 있었다는 뜻이다. 유씨는 특감반 감찰 중단 이후 금융위 추천으로 국회 정무위 수석전문위원이 됐다. 금융위 자체 판단이 아니라 민주당 요구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부산시 부시장이 될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누군가로부터의 막강한 지원이 계속된 것이다.
유씨를 감찰한 특감반원들은 감찰 중단 이후 검찰로 원대복귀 조치됐다. 사실상 청와대에서 쫓아낸 것이다. 경찰이 특감반원들을 뒷조사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유씨는 자신을 찾아온 특감반원에게 "당신 아직 거기(청와대)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감찰을 겪었으면서도 부산시 부시장 시절 다시 금품을 받았다고 한다. 유씨의 뒷배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렇게 안하무인이었는지 놀라울 뿐이다. 조씨는 검찰 조사에서 일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자칫 조씨에게 책임을 묻는 걸로 끝나버릴 수가 있다. 조씨를 움직인 진짜 뒷배가 누구인지는 묻혀서 안되고 묻히지도 않을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3205.html 촛불 앞세워 선동으로 정권을 공짜로 먹고는 지자체장까지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낙마시키고 자기들 패거리들을 앉히다니 이보다 더한 정치 공작이 있겠는가? 이것은 최순실 국정농단보다 더 악랄하고 나쁜 짓이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 일도 버젓이 자행하는게 인간이기를 포기한건가 ● 선거前 울산시장 수사는 '靑의 하명' 조국 민정실, 첩보수집 대상도 아닌 지자체장 정보를 경찰에 넘겨 / 김기현 후보 확정된 날 전격수사, 선거후 관련자 3명 모두 무혐의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0074.html ●집 1채뿐인 은퇴자들 '종부세 한숨'… 세수는 60% 늘어 3兆 대치동 161㎡ 151만원→322만원… 재산세까지 세금만 1000만원 /종부세 아파트 작년보다 50% 늘어 20만채… 강남 3구 外도 4만채 /종부세법 개정에 따라 2022년까지 집값 안 올라도 세금은 늘어나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0280.html 사회주의 물든 문재인 찍은 죄를 달게 받는 셈이다. 문재인정권 흥청망청 써대는 국민 혈세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다. 돈이 모자르니 국민들 고혈을 빨아 무차별 복지에 쓰고 있는데도 지지하는 개와 돼지보다 못한 자들과 문재인정권을 척결해야 이나나라 미래가 밝을 것이다. ● "초유의 교육독재"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일괄 전환 반대' 연대 투쟁 나서 전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정부의 ‘일반고 일괄 전환’ 정책에 반발해 연대 투쟁에 나섰다. 교육부는 이날 오는 2025년 자사고·외고 등을 일괄 폐지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2466.html 독재를 말할 때 '법과 제도를 바꿔가면서 오랜기간 정권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문정권처럼 수권기간에 관계 없이 집권세력의 입맛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게 더 위험한 일이다. 교육은 다양성과 수월성을 존중하고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시켜 자아를 실현하고 국가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게 해야 함에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조변모개식으로 관여하는 것이 독재적 발상이다. 한시적 정권이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망치려드는 것은 시대착오적 현상이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 ● 北, 교동도 코앞까지 초소 증설 '서해 요새화' 北, NLL 인접 황해 연백에 초소 여러개… 南교동도와는 불과 3㎞ / 갈도·아리도에 병력, 함박도에 레이더 등 야금야금 서해 파고들어 / 손놓고 있는 軍, 北초소 묻자 "탈북 막기 위한 것으로 보여" 궤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0240.html 거짓 평화무드 조성하고 GP철거하고 도로내고 하던자들아 코앞 적초소증강과 해안포사격도 아전인수로 무마하려드는가? 종북 대통령 문재인은 대북 정책을 다시 밝히고 이에 동조하는 썩어빠진 국방부 당장 혁신하라! ●정권 핵심 이름 거론되는 '우리들병원 사건'…野도 국정조사 요구, 도대체 무슨 내막 있기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7일 '유재수 감찰 농단, 황운하 농단'과 함께 우리들병원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왔다. 나 원내대표가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사건이라고 명명한 이 사건은 우리들병원을 경영하던 이상호·김수경 부부(지금은 이혼)가 지난 2012년 산업은행에서 1400억원을 대출받은 게 발단이 됐다. 이 대출과 관련한 채무 처리 과정에서 동업자였던 신모(여)씨와 불거진 분쟁 해결에 현 여권(與圈) 인사들이 얽히고 설켰다는 의혹이다. 신경외과 의사인 이상호씨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허리 디스크 수술을 담당한 인연으로 현 여권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1917.html 좌파들은 지들끼리만 속닥거리고 서로서로 감싸며 대출 받는데 명수들이네 돈이라면 환장을하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