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오늘의 세상 ◐
◑2019년 12월 9일 월◆오늘의 세상 ◐ ● [사설] '예산안도 선거법도 정권 마음대로' 이런 무법 폭주 국회는 없었다 민주당 등 범여권 정당들이 내년 예산안과 선거법 등을 자기들끼리 합의해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처리하겠다고 했다. 국회 과반을 확보한 범여권의 선거제도 강제 변경 추진에 한국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맞대응하자 한국당을 제외한 채 선거법은 물론 예산안까지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의원 20인 이상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4+1 협의체'에는 제대로 된 교섭단체가 민주당뿐이다. 6석의 정의당에다 4석의 민주평화당, 창당도 안 한 호남 지역 의원들의 모임 대표가 들어가 있다. 교섭단체 자격을 갖춘 바른미래당은 원내대표가 "4+1은 사설 모임에 불과하다"며 반대하자 당 대표가 멋대로 다른 의원을 내보냈다고 한다. 제멋대로다. 이들이 108석 한국당을 배제한 채 나라 예산은 물론 국가의 기본 시스템을 규정하는 선거법, 공수처법을 자기들 마음대로 뜯어고치고 있다. 선거법은 호남 지역 의원들과 군소 정당 간의 이해를 절충하기 위해 여기저기 마구 손을 대다 보니 괴물 같은 모양이 돼가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정기국회가 끝나면 나흘짜리 임시국회를 잇달아 연다고 한다. 선거법 강제 변경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하자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쪼개기' 국회를 열겠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여당의 법안 날치기 처리는 종종 있었지만 게임의 규칙인 선거법과 나라 곳간 예산을 두고 이렇게 무법 폭주한 경우는 없었다. 독재는 절대로 오래 가지 못하고 반드시 국민이나 법의의 심판을 받는다. 한국의 역사는 늘 그렇게 만들어졌다. 문재인도 심판을 받을 것이며 그들도 감옥으로 갈 것이다. 문재인패거리들 사법부 김명수, 입법부 문희상등을 비롯하여 문재인 졸개들.
● [최보식이 만난 사람] "정권을 잡았다고 마음대로 '탈원전'… 서러워 울었고 너무 분했다" ['한국형 원전, 후쿠시마는 없다' 출간… 한국형 원전 개발책임자 이병령 박사] '한국형 원전'을 개발하고 상업화했던 이병령(72) 박사가 '한국형 원전, 후쿠시마는 없다'를 출간했다. 왜 책을 썼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없는 능력으로 죽을 둥 살 둥 '한국형 원전'을 만들어놓았는데 하나도 안 도와준 사람들이 정권 잡았다고 마음대로 한다. 서러움에 목 놓아 울었고 너무 분했다…."
● 조선일보-2019-12-09 뉴스 톱 10 1.[사설] '예산안도 선거법도 정권 마음대로' 이런 무법 폭주 국회는 없었다 2. 트럼프 "김정은 매우 영리…적대적 행동하면 잃을 것 너무 많아" 3. 한국당 뺀 4+1, 밀실에서 513조 예산 주무르고… 4. [최보식이 만난 사람] "정권을 잡았다고 마음대로 '탈원전'… 서러워 울었고 너무 분했다" 5. [사설] 선거 공작 숨기려 '가명 조사'까지 벌였다니 6. 부산 민심 흉흉… "대통령, 부산사람이라 말도 하지마라" 7. [사설] 지금 韓·美·北 내부에서 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8. 검찰, 유재수 의혹 관련 김경수 경남지사 참고인 조사 9. 英 언론 극찬, "손흥민 골, 경기 재개 후에도 관중들 박수 계속"
●선거개입 피의자 황운하, 벌써 '총선 올인' [드러나는 靑 선거개입]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점.
참고:황석영·공지영·장석남등 작가 1276명 "조국 지지, 검찰개혁 완수" 출처☞https://news.v.daum.net/v/20191007131908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