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25일 수 맑음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팔면봉] ○'누더기 선거법' 올려놓고 野와 필리버스터 경쟁하는 與. 이게 '改革의 결단'이라니, 국민을 바보로 아나. ○울산부시장 日誌서 '당내 경쟁자 축출' 정황 담긴 메모까지 발견. 이번 사태 교훈은 '메모하는 측근을 멀리하라?' ○아베, '벚꽃놀이 스캔들'로 지지율 40% 붕괴. 民心 모른 척했다 지지율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건 한순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0160.html ●[조선일보 사설] 멀쩡한 월성 1호기 억지 폐쇄, 후일 엄중한 국민 심판 내려질 것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기어코 월성 1호기 영구 정지 결정을 내렸다. 야당 추천 위원 2명이 반대했지만 정부·여당 쪽 5명이 찬성했다. 그간 경위를 보면 거의 독재 정권 밀어붙이기다. 작년 6월 한수원 이사회의 폐쇄 의결 자체가 원천적으로 효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었다. 당시 이사회가 근거로 삼았다는 회계법인의 경제성 평가 보고서는 국내 23개 원전의 역대 평균 이용률이 89%인데도 월성 1호기의 향후 이용률만 60%로 터무니없이 낮게 잡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4/2019122402831.html 영화 한편 보고 원자력의 해악을 판단하고 그걸 믿고 탈원전정책을 쓰는 무식한 문재인의 허수아비들이 내린 결정이다. 훗날 이들에게는 법의 준엄한 판단을 받게해야 한다. ● [사설] 외통수 몰린 여권 선거법 야합, 없던 일로 하는 것이 옳다 한국당이 24일 민주당 등 범여권의 선거제도 강제 변경 시도에 맞서 가칭 비례한국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범여권이 기습 상정한 선거법은 비례대표 47석 가운데 30석에 50% 연동제를 적용하는 제도다. 지역구에서 어느 정도 의석을 차지하면 정당 득표를 아무리 많이 해도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오지 못한다. 한국당이 가장 큰 손해를 보게 된다고 한다. 국민이 한국당에 가장 많은 표를 줘도 민주당과 군소 정당 등 범여권이 과반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도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4/2019122402833.html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간은 법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 자유한국당도 법에 맞춰 비례한국당을 만들어 2중대, 3중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 [김광일의 입] '조국 구속영장'은 '문 정권 구속영장'이다 2019년12월23일 드디어 검찰이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모펀드 비리, 자녀 입시 비리 같은 일가족 비리 혐의로 청구한 것이 아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직권남용 혐의다. 대통령의 최측근, 대통령의 오른팔, 대통령의 민정수석비서관을 구속하겠다고 신청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4/2019122402332.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fKNCACSILH8 ●운동권 출신 ‘태양광 사업’ 허인회, 5억대 임금 체불로 구속영장 청구 친여(親與) 인사로 분류되는 허인회(55·사진) 녹색드림협동조합(녹색드림) 전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임금 체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허 전 이사장은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의 청년위원장을 지냈고, 16·17대 총선에 각각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친여·운동권 인사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4/2019122402766.html 이게 운동권의 실체이다. 문재인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탈원전 정책을 쓰며 폐해가 더많은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기네 패거리에 돈벌이 시켜주기 위해서 하고 있지만 임금은 체불해가며 돈은 중간에서 다 잘라 먹는 모양이구나. 문재인패거리들의 만행이다. ● 대통령 지시로 먼지털기 수사했지만… '계엄 문건' 관련자 전원 1심서 무죄 90곳 압수수색, 204명 조사하고 내란 음모죄 적용 어려워지자 허위공문서 위조로 몰아갔지만/군사법원 "업무 관행상 착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0294.html 문재인정권의 만행에 또 하나 꺼풀이 벗겨지네. 남은 2년은 이렇게 진실을 밝혀나가야 한다. ● [朝鮮칼럼 The Column] 영웅을 홀대하는 浮薄한 세태 경제 발전 초석 깐 재계 거인들의 퇴장길 쓸쓸하고 인색해/우리의 영웅을 도매금 매도한 386 운동권 세계관이 남긴 건 그들만의 우상숭배뿐/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사회학 세밑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경제계를 이끌던 거목들의 잇따른 별세 소식이 유난히 크게 가슴을 울린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이어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최근 세상을 떠났다. 올봄에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갑자기 타계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초석을 깐 인물들이 역사의 무대 뒤로 속속 사라지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5/2019122500001.html 미래가 없는 나라는 늘 과거를 묻고 지나간다. 대한민국의 오늘의 발전은 바로 과거의 성과였다. 오늘 문재인의 성과가 절대 아니다. 그는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고 과거를 지우고 무너뜨리고 있는 무식하고 무능한 자일 뿐이다. ●유시민 “검찰, 노무현재단 계좌 왜 들여다봤나” 불법사찰 의혹 제기…檢 “허위 주장 멈추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4일 "검찰이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며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관련 계좌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며 "법 집행기관에 대한 근거 없는 악의적 허위 주장을 이제는 중단하라"고 정면 반박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4/2019122402739.html 유시민 참 유치하다. 옛날 골목에서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면 덩치 작은 악돌이가 덩치 큰 아이를 못 살게 군다. 덩치 큰 아이는 점잖게 맞아 주고 참아주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게되자 한 대 쥐어 박는다. 악돌이는 코피를 흘리며 죽는다 울어제끼며 동네 어른들이 뛰어 나와 덩치 큰 아이를 나무랜다. 아직도 유년의 골목대장과 코피나게 싸우던 짓으로 국민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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