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12월 30일 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19. 12. 31. 07:16

 20191230일 월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경제계 아우성쳐도 선거법·공수처 강행, 脫原電·소주성도 마이웨이. '4+1', 지지층 믿고 폭주하는 정부.

세월호 희생자 아버지 또 극단적 선택. 시간도, 위로도, 보상도 해결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영원한 상처.
홍콩 시위, 대만 선거판 뒤흔들어 反中 차이잉원 총통 대역전 상황. 자유를 향한 열망의 힘, 북녘에도 미치길.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0210.html

 

대통령 "20대 국회 내내 정쟁... 마지막까지 부끄럽고 볼썽사나워"

"국회 보는 국민 마음 착잡해우리 정치 가야할 길 아직도 멀다"

"검찰 개혁의 제도화가 결실 맺을 마지막 단계 도달"
"3·1 운동 100년 의지를 모아준 국민의 힘... 수출규제 전화위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국회를 향해 "20대 국회 내내 정쟁으로 치달았고, 마지막까지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역대 최저의 법안처리율로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얻었고, 동물국회를 막기 위해 도입된 국회선진화법까지 무력화되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2009.html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꼭 그 꼴이네. 국회가 볼썽사나운 짓을 하는 것은 문재인이 전위대노릇하는 더불어민주당때문이라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라면 정말 한심한 언행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국민을 편안하게 배부르게 해야 할 행정부가 경제 초토화 시키고 국방은 무장해제하고 외교는 우방국과 담을 쌓아나가는데 국민의 대표기관 국회에서 따져야지 가만 있어야 하느냐?

 

[최보식이 만난 사람] "운동권의 포로가 된 대통령축적된 경험을 '청산대상'으로 여겨"

[올해 만난 사람들, 그 뒤]
막후 정권 실세의 국정 농단 "박근혜에겐 최순실이 한 명, 문재인에겐 최순실이 열 명"/지지 세력이 이탈할까봐 잘못된 정책 그대로 고집하면 문제 걷잡을 수 없이 커져/"살아있는 권력에 혼자 맞서 합법의 탈 쓴 보복 뒤따를 것" 인터뷰서 한 예측대로 벌어져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9/2019122901582.html

1950년대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쌓은 경험을 적폐로 간주하는 이런 얼간이가 세상에 있을까?

 

[김광일의 입] ‘10대 뉴스8개가 정권의 무능·비리


연말에 신문 보는 재미는 올해의 10대 뉴스. 여러 신문은 12월 하순이면 어김없이 ‘10대 국내뉴스’, ‘10대 해외뉴스를 나란히 싣는다. 신문사 편집국의 정치부나 사회부가 주무부서가 되어 각 취재부서에 10대 뉴스 후보를 골라서 보내 달라고 한다. 그런 다음 국장·부국장·부장·차장 같은 간부 기자들이 모여 10대 뉴스를 추려내는 작업을 거친다. 10대 뉴스에 해당하는 사건들을 모아놓고 보면 어떤 특징을 드러내는 해가 있다. 올해는 정권의 무능과 비리에 직결돼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깜짝 놀라게 된다. 10대 뉴스를 추려봤자 어차피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란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올해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두 신문이 추려낸 10대 뉴스를 통합해서 보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2551.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dldD6hq95wY

국가의 권위는 사라졌고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문패거리들만 흥청망청거렸다. 나라는 문패와 반문패로 두쪽 난 2019년이었다.

 

1230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대통령 "20대 국회 내내 정쟁... 마지막까지 부끄럽고 볼썽사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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