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4일 토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팔면봉] ○법원 운영도, 사기업 M&A도 '내 맘대로 하겠다'는 與….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眼中에 없는 暴走. ○인터넷서 들끓는다고 시보 공무원과 공익요원 말다툼 공식 감사한 구청. 참을 수 없는 국가기관의 가벼움. ○트럼프, 드론 띄워 이란 軍사령관 제거. 대선 앞둔 스트롱맨의 '근육' 자랑, 점점 짙어지는 戰雲.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4/2020010400144.html ●[더 나은 100년을 준비합니다 / 2020 신년 글로벌 석학 인터뷰] < 2> 프랑스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 “한국정치는 복수에 함몰돼 내전… 민주주의 시계 거꾸로 돌려” 지난해 12월 17일 프랑스 파리 자택 서재에서 만난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은 2020년대를 좌우할 핵심 키워드로 미래 지향적 교육체제, 인구 문제, 여성 인권을 꼽았다. 또 그는 “스트롱맨이 주도하는 현 국제사회 분위기는 민주주의 시스템 안에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복수(vengeance)’에 함몰된 정치로 항상 내전(內戰) 상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벌어지는 복수의 정치를 버려야 사회 갈등이 줄고 민주주의가 완성된다.” 세계적 석학이자 프랑스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 전 프랑스 파리정치대 교수(76)가 2020년을 맞은 한국 사회에 “내부 싸움을 멈추라”는 화두를 던졌다. 지난해 12월 17일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한 소르망의 자택에서 ‘2020년대 이후, 세계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한국에서는 어김없이 진영 갈등이 불거진다. 소르망은 반복되는 정치권 갈등이 한국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권 교체는 바람직하지만 민주주의 핵심은 권력 행사가 아닌 상대 진영에 대한 존중”이라고 지적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04/99077718/1 외국 석학의 눈에도 한국은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것으로 보이니 이게 망조가 아닌가? 그런데도 문재인정권은 다 잘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니 기 소르망이 모자라거나 문재인이 모자라거나 둘 중에 하나는 모자란 인물임에 틀림없다. ● [사설] 새해 벽두부터 어김없이 쏟아지는 경제 궤변 청와대 부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수출 현장 방문 일정을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호전세로 반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청와대 대변인도 "수출 감소 폭이 7개월 만에 한 자릿수로 둔화될 만큼 수출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수출은 10.3%나 줄어 10년 만의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감소를 이어가다 12월에 겨우 마이너스 5.2%가 됐는데, 이걸 갖고 마치 수출이 살아나기라도 한 듯 포장한다. 수출 감소세는 2018년 12월부터 본격화됐다. 기저 효과에 따라 2019년 12월은 1년 전과 비슷하기라도 해야 한다. 그런데 기저 효과가 시작됐는데도 5% 줄었다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청와대는 "호전"이라고 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3/2020010303167.html 벌거숭이 임금님 임금님 귀는 당나기귀 완전히 맛이 갔다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국민들이 청와대 수준인줄 아는 모양이네. 대한민국 국민들 다 고등교육은 받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국민들이 30%가 넘는다. 거짓말 그만 좀 하고 솔직해라. ● 다음 타깃은 사법부… 與 '법원판 공수처' 발톱 드러냈다 외부 인사가 과반인 사법행정위 만들어 인사·행정 총괄키로/판검사 경력 없어도 위원 가능… 법원 내부 "삼권분립 훼손"/한국당 "文정권, 레임덕 막으려고 검찰 이어 법원까지 장악"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4/2020010400261.html 문재인의 독재 체재를 굳혀나가는 좌파들의 욕망에 삼권분립 민주주의 근간은 알게모르게 사라져 가고 있는데도 개돼지 같은 국민들은 환호하고 대한민국은 멍들어가고 있다. ●秋법무 "뿌리부터 바꾸겠다" 윤석열 사단 교체 예고
취임사에서 검찰 개혁 8차례 언급… "민주적 통제 속도낼 것"/이르면 7일 발표… 배성범·박찬호·한동훈 등 교체 대상 거론/법조계 "수사팀 대거 물갈이한다면 직권 남용한 수사방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4/2020010400248.html ●美, 대북 경고메시지 반나절 뒤 드론 띄워 이란 軍사령관 제거 대미도발 총책이 탄 차량을 바그다드 공항서 표적 공습/이란 "가혹한 보복하겠다" 긴급 성명… 국제유가 급등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4/2020010400138.html 문재인이 극구 말려서 평양 주석궁은 이렇게 못 하는 것은 아니겠지. ●새해에 모인 경제인들, 정부 정책 비판 나오자 "브라보" - '경제계 신년 인사회' 코엑스서 열려/손학규 "얼마나 속타냐" 말하자 일제히 박수치며 "맞아요" 맞장구/이낙연·홍남기·김상조·이해찬 등 黨政靑 인사는 굳은 표정으로 들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4/2020010400131.html 민심은 천심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모여 사는 청와대 패거리와 더불어터진인간들, 새해는 제발 국민들 소리 귀담아 들어라. ● 2020년 1월 4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강천석 칼럼] '황교안黨'은 必敗, '反문재인黨'으로 거듭나야 2.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혼자 사회 가속화... 좋아하는 일 해야 살아남는다" 송길영 3. 한국당 중진들 "비대위 구성하자" 압박…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하겠다" 반격 4. [터치! 코리아] 유권자가 정책 사기에 대처하는 법 5. [만물상] '내로남불 뉴 노멀' 6. 홍준표의 자객출마론⋯ "보수통합 안 되면 총선서 유승민 지역구 출마" 7.새해에 모인 경제인들, 정부 정책 비판 나오자 "브라보" 8. 김정은이 준 풍산개 새끼, 연평도서 사람 물어 9. 이부영 “유시민 거짓주장 바로 잡아야… 2004년 개혁입법 실패는 여당 때문” 10. 美 조지워싱턴대 “조국 부부 아들 대리시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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