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8일 토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황교안은 종로 출마, 유승민은 '통합 회동' 제안. 지지부진 野圈 재편 뒤늦게 급물살. 국민 눈높이 맞출지가 관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댓글 사건 징역 4년. 9번 추가 기소로 170번 재판받고 또 징역 7년. '사법 과잉' 아닌가요?
○美 공화 인사들, 트럼프 대선 상대로 편하다는 계산에 샌더스 밀어주기 작전. 邪術 부린다고 이기는 게 아닐 텐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8/2020020800148.html
● [김광일의 입] 文의 선거중립 위반, 그게 ‘스모킹 건’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84조는 이렇게 돼 있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여기서 말하는 ‘형사상의 소추’란 무엇인가. 그것은 검찰이 법원에게 어떤 범죄 피의자를 재판해서 적절한 죗값을 받게 해 달라, 요구하면서 기소한다는 뜻이다. 물론 여기서 범죄 피의자는 바로 대통령이고, ‘형사상의 소추’란 ‘기소’다. 내란·외환을 제외하고는 검찰이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헌법 조문은 ‘형사상의 소추’만 안 된다고 했을 뿐 수사를 할 수 없다고 돼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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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3433.html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z5y3gcl2DsI
야당은 뭘하는가? 탄핵을 발의하지 않고 ...물론 부결될 것은 뻔하다. 민주당이 응할 리가 없지만 4.15총선을 앞두고 정치 쟁점화하여 국민들이 알게 해야 한다.
●[朝鮮칼럼 The Column] 우두마육 정권/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내로남불' 표현 어울리지 않아/사적 영역의 '사랑꾼' 범주와 공적 영역서 이권 탐하고 큰소리치는 뻔뻔함은 달라/지도층의 몰염치가 몰고 올 문화적 황폐 걱정돼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4366.html
장막을 가려놓고 뭘하는지 장막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국민들은 알지 못하고 언론도 알려고 하지 않고 홍보자료나 베끼고 앉았으니 진실은 음폐되고 나라는 한쪽 기둥이 썩어 무너지고 있다. 그래도 잘 한다고 개돼지들은 잘한다고 박수를 치고 앉았다.
●"대통령의 선거중립 특별히 더 요구된다" 검찰 공소장에 적시
野 "文대통령 개입 밝혀야" 특검수사·국정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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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8/2020020800138.html
● [터치! 코리아] '대통령의 밥솥' 농담
밥솥에 비유하자면 文 정부는 가장 큰 밥솥으로 시작했지만
훗날 전해질 '밥솥 농담'은 '밥 배 터지게 먹고 밥통 박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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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4364.html
●황교안 "종로 선거는 무법왕 文 대통령과의 대결… 반드시 승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자신의 4·15 총선 서울 종로 출마에 대해 "종로 선거는 후보 간 대결의 장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무법왕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8/2020020800836.html
제1야당 대표다운 목표 설정이다. 지금 이낙연이라는 문정권의 졸개와의 싸움이 아니다. 문재인독재정권을 날려 버린다는 목표로 싸우면 반드시 이길 것이다.
● [사설] 선관위는 불공정, 경찰은 정보 강화, 文은 마스크 선거운동
중앙선관위가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지도부 임의로 결정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비례대표 후보는 지도부나 공천 심사위 등이 사실상 순위까지 결정해 추천하는 이른바 전략 공천을 해왔는데 이번 총선부터 안 된다는 것이다. 당원 투표 등으로 결정하라는 것이다. 당장 미래한국당(한국당의 비례 정당) 공천이 제한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7/2020020704350.html
4월 총선은 이미 끝난 것 아닌가? 대통령이 민주당 선거운동하러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부정선거의 고수들이 청와대에서 진두 지휘하고 심판할 선관위가 이미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야당에만 호르라기만 불고 있으니 선거는 하나마나가 아닌가?
●2월 8일 조선일보 핫 뉴스 12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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