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5일 토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이해찬, 與 비판 교수 고발 파문 이어 정세균, 손님 없는 가게서 "편하시겠네." 黨政 투톱의 국민 염장 지르기 경쟁.
○ 법원, 검찰 수사 발표 문제 삼은 노건평씨 명예훼손 소송에 "알 권리 더 중요." 추미애 공소장 공개 거부 판결 나왔네.
○ 트럼프 忠犬 노릇하던 美 법무장관, "트럼프 트윗 때문에 일 못하겠다." 抗命인지 아닌지 참 아리송함.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5/2020021500156.html
●[사설] 상인들 입장 생각하면 "손님 적어 편하겠다" 말 나왔겠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우한 코로나 사태 관련 민생 행보 일환으로 서울 신촌의 식당을 방문해 "손님이 적으니 편하시겠네?" "그동안 돈 많이 벌어 놓은 것 갖고 버티셔야지"라고 말했다. 주인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며 굳은 표정을 짓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혔다. 파문이 커지자 정 총리 측은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그 말이 사실일 것이다. 세상에 악의를 갖고 이런 말을 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경기 침체에다 우한 폐렴 사태까지 겹쳐 빈사 상태에 놓인 상인들의 심정을 자기 일처럼 절실하게 느끼는 정책 당국자라면 농담이라도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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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3392.html
장사 잘 되던 가게에 가서 손님 끊어진 것을 보고 이런 말을 했다고 언론에 뭇매를 맞자 농담으로 했다고 하니 총리로 자질이 부족할 뿐만아니라 사리 분별도 못한다. 그리고 그동안 벌어 놓은 것 먹으면서 참으라고 했다니 말문이 막힌다. 국가 경영 능력도 없는 것이 뻔하게 드러난다.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정권에서 잘 벌어 놓았으니 퍼 먹고 놀아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문재인패거리들의 한심한 작태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진중권 "정세균 잘못 인정 않고 성내는 민주당… 文정권 특색"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정세균 국무총리의 "손님 적으니 편하겠다"는 발언 논란을 "감수성이 부족하다"며 반박 논평을 낸 것에 대해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문재인 정권만의 특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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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5/2020021500719.html
한마디로 문재인패거리들은 이류에 국가 경영 능력이 없다. 넝마주이가 쓰레기더미에서 골라 내봐야 쓰레기가 아닌가? 이런 집단을 뽑은 국민들의 수준도 이 정도이니 누구를 탓할 수 없다.
●사법적폐몰이, 무죄·무죄·무죄·무죄… 또 무죄
재판개입 혐의 임성근 판사… 1심 "직권남용 성립 안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재판장 송인권)는 14일 사법행정권을 남용해 재판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임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해 "직권남용이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의 재판이 시작된 이래 5명째 1심 무죄 선고였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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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판사들의 제 식구들 감싸기인가 아니면 정말 정의에 입각한 판결일까?
●與의 이중성… 前정부땐 "표현의 자유 통제말라"
정치권 "당 비판한 교수 고발… 야당 시절과 완전 달라진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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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로남불 정권이라 하지 않는가?
●선거기사심의위 "'민주당은 빼고' 임미리 칼럼은 선거법 위반"
언론중재위원회 산하의 선거기사심의위원회가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의 '민주당은 빼고' 칼럼에 대해 심의한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결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임 교수는 지난달 29일 경향신문에 민주당을 비판하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에 민주당은 임 교수와 경향신문 편집 담당자를 서울남부지검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일자 이날 "고발 조치가 과도했음을 인정한다"며 고발을 취하하고 유감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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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 산하의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이 집단도 문패거리들 모아 놓은 것은 아닌가?
● [사설] 맘에 안 들면 날리고 고발하고 장악하는 운동권 '文주주의'
민주당이 신문에 게재된 비판 칼럼 필자와 해당 언론사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여론의 질타를 맞고 취소했다.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이 칼럼은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 이해에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총선에서 민주당에 경고를 보내자는 내용이다. 한국당에 표를 주자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반론 요청이나 언론 중재 절차조차 무시하고 곧바로 검찰에 고발부터 했다. 겁을 줘 이런 의견 표명 자체를 봉쇄하려는 것이다. 진보 진영에서도 "민주당은 파시스트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다른 논객들이 "나도 고발하라"고 맞서자 마지못해 고발을 취소했지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3390.html
● 2월 15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친여 지식인들 "독재의 통치술"… 與내부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
2. 열세 살 소년의 "이 풍진 세상…" 전국을 울렸다
3. [강천석 칼럼] 票가 彈丸이다
4. [사설] 맘에 안 들면 날리고 고발하고 장악하는 운동권 '文주주의'
5. [만물상] 손 씻기 위력
6. 秋의 잇단 위법논란 발언에, 법무부 수습 진땀
7. 농구 감독서 매출 2800억 CEO로… "사기 오르게 사기치는 게 리더십"
8. 당대표 이름으로 고발해놓고… "누가 고발하자 했나" 버럭한 이해찬
9.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흰 코트 입고 아들 졸업식 참석
10. 황교안, 홍준표 양산을 출마 제동?… "洪
●문갑식의 진짜 TV - 특종! 북한 조선중앙통신 연감에 나오는 이 명단은?
https://www.youtube.com/watch?v=M-zp_foTwgU&feature=youtu.be
https://youtu.be/M-zp_foTwgU
●'기생충'이 상생의 영화? 이어령 궤변의 극치 - 조우석 칼럼 - [뉴스타운TV] https://youtu.be/5ChEtHtKH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