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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목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0. 3. 12. 19:49
◆2020년 3월 12일 목 ☞ 오늘의 세상 ◆
庚子病亂의 위중한 시절 病亂의 중심지 대구에 서 있다. 새벽 눈썹같은 그믐달을 달을 보며 30리 밖 읍내장을 보러 가는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해장국을 끓였다
아내가 묵은 김치 송송 썰어놓고 통통한 콩나물 넣은 국밥 끓였다. 바다내음 풍기는 김 부셔 넣으며 속을 뜨뜻하게 덮혀나가라고 한다. 아파트 베란다 안으로 3월 햇살 눈이 부시지만 경북 의성이 영하 6도의 봄 추위라고 말한다
바람 끝이 차다. 마스크 사는 날은 5일장이 아닌 7일장 나는 일주일에 꼭 목요일에만 살 수 있다. 잡화상도 아니고 약국과 우체국에서. 나의 7일장에 마스크사러 간다. 마스크 사기 위해 장사진을 쳤던 엊그제보다는 한결 쉽게 샀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속으로 간다. 사내는 마스크 2장을 들고 감격하여 눈물까지 흘린다.

●[르포]‘마스크 대란’에 약국은 전쟁중... 약사들 “약 잘못 나갈까 걱정” 공적 마스크 판매 일선 약국서 1인 2장 맞춰 다시 포장/기다리던 손님들 항의·불만… 재고 묻는 전화도 수십통/"코로나가 아니라 혈당 떨어져 건강 상할까 걱정"약사회 "감정노동 문제로 어려움… 따스한 한마디 절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2/2020031203508.html 마스크 공급 하나 제대로 못하는 정권이 하는 짓이 갈팡질팡 좌충우돌 어처귀니가 없다
● [마켓뷰] 1800 코앞까지 간 코스피…9년만에 사이드카 발동 12일 코스피지수가 1800선 붕괴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충격에 4% 가까이 폭락 마감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중 1810선까지 내어줬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2/2020031203273.html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문재인정권의 악행과 만행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키고 있다. 그래도 그 일당들은 다음 총선에서 더 해먹겠다고 혈안이 되어있다.
● 3월 12일 조선일보 핫뉴스 10 제목 클릭 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 1.[사설] 정부 도움 포기하고 마스크 생산 나선 한 반도체 기업 • 2. [김창균 칼럼] 국민은 '코로나 이재민' 신세, 대통령은 '방역 모범' 자랑 • 3.[사설] 이 정도면 고용 통계가 아니라 對국민 속임수다 • 4. 함께 웃고 울고 노래한 석 달… 오늘 밤, 왕관의 주인이 탄생한다 • 5. 황교안 "공천위 일부 결정 재검토해야" 김형오 공천위 회의 불참…갈등 표면화 • 6.[스타트업 취중잡담 ]흐르는 물에 놓으면 끝…미국인들 열광시킨 한국 여성 • 7. 밥차 준비해 질본 찾은 文대통령 "칭찬·격려받을 자격 있다" • 8. [4·15 핫!플] 고민정 "오세훈은 이미 심판 끝나", 오세훈 "내 관심은 오직 정권 심판" • 9. 이베이코리아, 롯데쇼핑… 내수 1등업체도 줄줄이 매각·구조조정 • 10. 조국 사건, 美국무부 인권보고서에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