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3월 12일 목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0. 3. 12. 19:58

 ◆2020년 3월 12일 목 오늘의 세상 ◆

庚子病亂의 위중한 시절 病亂의 중심지 대구에 서 있다.
새벽 눈썹같은 그믐달을 달을 보며 30리 밖 읍내장을 보러 가는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는 해장국을 끓였다

아내가 묵은 김치 송송 썰어놓고 통통한 콩나물 넣은 국밥 끓였다. 바다내음 풍기는 김 부셔 넣으며 속을 뜨뜻하게 덮혀나가라고 한다.
아파트 베란다 안으로 3월 햇살 눈이 부시지만 경북 의성이 영하 6도의 봄 추위라고 말한다

바람 끝이 차다. 마스크 사는 날은 5일장이 아닌 7일장
나는 일주일에 꼭 목요일에만 살 수 있다. 잡화상도 아니고 약국과 우체국에서. 나의 7일장에 마스크사러 간다. 마스크 사기 위해 장사진을 쳤던 엊그제보다는 한결 쉽게 샀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속으로 간다. 사내는 마스크 2장을 들고 감격하여 눈물까지 흘린다.



●[르포]‘마스크 대란’에 약국은 전쟁중... 약사들 “약 잘못 나갈까 걱정”
공적 마스크 판매 일선 약국서 1인 2장 맞춰 다시 포장/기다리던 손님들 항의·불만… 재고 묻는 전화도 수십통/"코로나가 아니라 혈당 떨어져 건강 상할까 걱정"약사회 "감정노동 문제로 어려움… 따스한 한마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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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2/2020031203508.html
마스크 공급 하나 제대로 못하는 정권이 하는 짓이 갈팡질팡 좌충우돌 어처귀니가 없다

● [마켓뷰] 1800 코앞까지 간 코스피…9년만에 사이드카 발동
12일 코스피지수가 1800선 붕괴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충격에 4% 가까이 폭락 마감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중 1810선까지 내어줬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2/2020031203273.html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문재인정권의 악행과 만행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키고 있다. 그래도 그 일당들은 다음 총선에서 더 해먹겠다고 혈안이 되어있다.

312일 조선일보 핫뉴스 10 제목 클릭 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사설] 정부 도움 포기하고 마스크 생산 나선 한 반도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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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설] 이 정도면 고용 통계가 아니라 국민 속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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