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4일 토 ☞ 오늘의 세상◆
◆2020년 4월 4일 토 ☞ 오늘의 세상◆ [시론] ‘최전선’ 대구에서 코로나19와 싸운 지난 한 달/2020.03.31 의료진은 이 순간도 전쟁중인데/정부는 응원은커녕 깎아내리나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의협 코로나19 대구지원단장 병동 회진을 하는데 한 환자가 울부짖고 있다. 어머니 기일인데도 병실을 나갈 수 없으니 가슴이 미어져서다. 40대 가장은 실직위기에 놓였다며 침통한 표정이다. 세 살배기 아이는 한사코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를 안 하겠다고 난리다. 엄마는 품에서 발버둥 치는 아이를 안고 눈시울을 적신다. 병원 일을 마치고 탈의실에서 방호복을 벗는데 땀에 젖은 몸처럼 나의 눈시울도 뜨거워진다. 솔직히 정부가 의료진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고 폄훼하려 한다는 의심마저 든다. 감염 우려가 가장 높은 의료진에 대한 진정 어린 격려와 위로를 찾아보기 어렵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기관에서 방호 용품이 부족한 현상에 대해 의료진이 쌓아두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해 의료진을 화나게 했다. 감염관리에 문제가 있어 확진자가 생기는 의료기관에는 책임을 물어 정부가 구상권을 행사하겠다고 한다. 확진자가 생기기를 바라는 의료기관이 어디 있겠나. 정부 논리대로라면 제일 먼저 정부가 정부를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 [사설] 대통령 4·3 추념사 속 "먼저 꾼 꿈"이 던지는 의문 ☞이하 생략 원문보기☞ 문재인 정말 골때리는 인간이다. 4.3 폭동은 남노당의 폭동이었다.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 [총선 D-11]
대만의 방역은 세계적인 모범 사례다. 코로나 확진·사망 통계 등을 믿기 어려운 국가들을 제외하면 대만의 성적표는 단연 돋보인다. 현재 감염자가 339명이다(4월 3일 기준). 사망자는 5명에 불과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대한민국에도 두 남자가 있다. 문재인과 박능후라는 두 남자가 우한 폐염 유입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 [사설] 한전공대 강행, 前 정부 '미르재단 출연 강요'와 뭐가 다른가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가 3일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한전공대 설립 추진 명분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세계 최고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에너지 분야가 바로 원자력이다. 그런데 정부는 탈원전으로 이미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원자력의 산업 생태계와 후속 세대 양성 시스템을 망가뜨렸으면서, 무슨 새로운 최고 에너지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엉뚱한 일을 벌이나. ☞이하 생략 원문보기☞ 문재인이 스스로 탄핵 요건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감방 갈 준비하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바이러스가 묻는다, 인간 집단은 이대로 괜찮은가?" 김승섭 사회역학자 "바이러스도 차별적… 사회적 약자 더 많이 죽어"/"사회적 거리두기? 장애인 ‘사회적 거리좁히기’ 절실" "코로나19 이후... 건강 불평등 더 심해질 것" /"백신, 최단기간에… 전 세계 제약 회사 경쟁" ☞이하 생략 원문보기☞ ● [朝鮮칼럼 The Column]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코로나는 언젠가 잦아들지만 선거로 뽑힌 바이러스는 우리 곁에 계속 머물 것이다 /시민들이 분노의 백신으로 나쁜 정치 바이러스를 막아내야 할 차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문갑식의 진짜 TV - 특종! 대구의 진짜 비밀, 이제는 밝힐 수 있다! 대구가 중국의 우한폐렴이 폭발적으로 창궐했는가? 그 비밀은 무엇일까? 이것이 가짜뉴스인지 밝혀주세요 ☞ https://youtu.be/OHCsRkkoi7c 동영상의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0. 2. 27일 임
● 4월 4일 조선일보 핫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읽을 수 있음 2. [朝鮮칼럼 The Column] 성난 얼굴로 투표하라 3. [송재윤 인터뷰]"한국 권력자들이여, 변방의 중국몽에서 깨어나라" 4. "文 대통령님, 좁은 세상에도 중요한 게 있습니다" 5. 실탄 47兆 장착 개미군단, 그 선봉엔 땅개미·왕개미 6. [사설] 대통령 4·3 추념사 속 "먼저 꾼 꿈"이 던지는 의문 7. [사설] 한전공대 강행, 前 정부 '미르재단 출연 강요'와 뭐가 다른가 8. 80세 김종인의 무한체력..."내 인생의 마지막 국가 봉사" 9. [김형석의 100세일기] '국보 1호' 양주동 박사… 늦게 철드는 사람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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