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금 ☞ 오늘의 세상◆
아침에 배달된 조선일보 머릿기사를 보고 놀랐다.
제목과 부제가 ‘北이 비난하자… 국방부·육해공 불러 질책한 靑/ 지난 6일 대북 방어훈련뒤, 軍기관지인 국방일보 "敵 타격…" 보도/ 北, 기사 보고 "군사적 준동"… 靑, 고위 당국자들 호출해 문제삼아’ 였다
기사는 계속되었다. ‘지난 8일 북한이 우리 군의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을 비난한 직후 청와대가 군 고위 당국자들을 불러 질책했던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당시 해·공군 합동으로 이뤄진 훈련 사실은 7일 국방일보에 보도됐다. 북한은 이 보도 다음 날 "위험천만한 군사적 준동"이라고 우리 군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자 청와대 안보실이 "왜 그런 내용이 보도됐느냐"고 문제 삼았다는 것이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14일 "지난 8일 북한이 우리 군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을 비난하자마자 국가안보실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 당국자들을 바로 청와대로 불러 경위 파악에 나섰다"며 "청와대 차원의 조사도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소식통은 "국방일보에 훈련 내용이 실렸는데, 그 때문에 북한의 반발을 샀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정부 관계자는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북한의 반발을 민감하게 생각한 것 같다"고 했다.‘
청와대가 문제 삼은 국방일보 보도는 7일 '敵 도발 원점 타격·작전능력 확인'이라는 기사다. '공군공중전투사령부가 6일 서해 상공 작전구역에서 해군 2함대와 함께 합동방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화력도발 및 기습도발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훈련은 9·19 합의와 관련된 '서해 평화 수역'이 아닌 군산 앞바다에서 실시됐다.
북한은 이 기사를 빌미로 바로 다음 날(8일) 인민무력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냈다. 북 대변인은 "남조선 군부가 우리를 '적'으로 지칭하며 이러한 군사 연습을 벌여놓았다. 모든 것이 2018년 북남 수뇌회담 이전의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에 불려갔던 군 고위 관계자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북한이 민감하게 나왔기 때문에 논의하자는 차원이었다"고 했다. 군 안팎에서는 "북한이 우리 훈련을 비난했다고 청와대가 고위급을 단체로 호출하고 조사까지 나선 건 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군 관계자는 "통상적 훈련과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이렇게 나오면 우리 군이 앞으로 무엇을 하겠느냐"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0092.html
대한민국 청와대인지 조선인민공화국 무력부인지 분간이 안 간다. 청와대가 국군의 사기를 죽이는 이런 행위를 자행하지말고 아예 북한에 투항하고 국군통수권을 김정은에게 이양하는게 어떨지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 조선일보 팔면경
○北이 우리 軍 훈련 시비 걸자 靑은 오히려 軍을 불러 질책. 안보 지키기보다 北 심기 살피기가 우선.
○정경심씨 제자 "내 명의 연구원 수당 150만원, 정 교수님 부탁으로 그 딸에게 송금". 벼룩의 간을 빼먹지…
○美 뉴욕대 연구진, "백악관서 쓰는 진단 키트 코로나 오진율 48%." 이 제품 극찬했던 트럼프, 완전히 체면 구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0102.html
● 美 이어 日도 원전 살리기, 한국만 거꾸로
[K원전 지금이 기회] [上]
日, 핵연료 재처리 공장 적합 판정/美, 범정부 차원서 원전 부활 시동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0098.html
세계와 거꾸로 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선장이 모험심이 강하고 혜안이 있으니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모두 일하지 않고 땀흘리지 않아도 배부르게 모두 잘 살 것이다. 개돼지들이 뭘 안다고 콩팔칠팔하는가? 걱정하지말라.
● 청와대, 與초선 83명에 '文코드' 입력하나
연일 강연회 열고 국정과제 설명 / 열린당때 '108번뇌' 의식한 듯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83명에 달하는 21대 국회 초선 당선자들을 상대로 연일 강연과 토론회를 열고 있다.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에 대한 이해도와 입법·정책 역량을 높인다는 취지다. 당내에선 우스갯소리로 "사상 통합 작업 중" "코드 입력 중"이란 말이 나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0222.html
국회가 행정부 시녀라는 말이 있는데 독재시대에 많이 쓰던 말이었다. 국회를 완전히 문위병을 집합소 만들 작정인데 그런 교육 안 해도 알아서 잘 기는 백성인데 오죽 잘 따라하겠는가? 완전히 문재인 세상이고 세상이 바뀐줄 다 아는 사실이다.
● [최보식 칼럼] 선관위가 '정권 하수인'으로 비치면서 생긴 不幸
여당이 야당이고 이 정도 의혹이면 /전국에서 진보세력은 촛불을 들었을 것/
지금은 보수끼리 갈라져 서로 비방만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4731.html
● 동양대 졸업생 “모르는 연구원 수당, 정경심 지시로 딸계좌 송금
정 교수, 석방뒤 첫 재판 출석 / 졸업생 “보조연구원 일한적 없어… 전화 받고 153만원 이체” 진술 /“학술대회 뒤풀이때 조국 딸 봤다”… 서울대 직원, 장영표 아들과 다른 진술 / 재판부 “석방 결정, 판결과 무관”… 불출석 한인섭에 과태료 500만원/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15/101053145/1
● 5월 15일 조선일보 핫 뉴스 14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北이 비난하자… 국방부·육해공 불러 질책한 靑
2. [최보식 칼럼] 선관위가 '정권 하수인'으로 비치면서 생긴 不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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