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09일 火(화)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6. 9. 11:30

●조선일보 팔면봉

○대북 전단 막겠다고 전방 軍까지 동원하자는 與圈, 우리 主敵이 언제 북에서 탈북민으로 바뀌었나요.
○'수천억원대 차익' 운운했던 신라젠 수사, 정·관계 근처도 못가고 마무리. 검찰의 칼, 이렇게 무뎌지는가.
○英 시위대, 2차대전 영웅 처칠 동상에 '인종차별주의자' 낙인. 정말 무엇이 옳은지 혼란스러운 시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0179.html

● [단독] 김종인 이번엔 '전일 보육제'

국가가 저녁까지 아이 교육 책임… 저출생·교육불평등 해결안 제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저출생 문제와 교육 불평등을 해결할 방안이라면서 초·중등생 대상 '전일보육제' 실시를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비공개회의에서 "저출생 문제는 교육 불평등과 연결돼 있다"며 '전일보육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0167.html

통합당이 좌측으로 돌아도 너무 돌아버리게 둘 것인가? 사회주의 냄새가 너무 난다. 아이들을 북한식으로 전일 보육제로 국가에서 키운겠다니 너무 좌측으로 기울어지는 것 아닌가?

● [단독] 감사원, 한수원 사장 등 핵심 10명 줄소환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고강도 감사 /

감사원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고강도 감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감사원은 또 한수원의 동의가 필요한 업무용 PC 포렌식(디지털 증거분석), 직원들의 이메일 수·발신 내역까지 입수했다. 이는 "딴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라"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0236.html

문재인 입맛에 맞는 감사를 하지말고 진실을 감사하여 옳고 그름을 밝혀라.

● [사설] 누가 위안부 운동 부정하나, 돈 제대로 쓰였는지 밝히란 것

문재인 대통령은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면서 "위안부 대의는 결코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 없는 역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운동의 역사"라면서 "위안부 할머니 없는 위안부 운동은 생각할 수 없다"고도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8/2020060803556.html

도둑이 제 발이 저리다고 누가 사회운동 자체를 부정하든가? 기부금이든 국가지원금이든 회계를 분명히하자는데 왜 엉뚱한 대로 화제를 끌어갈까? 좌파들의 특성이 바로 이런 화법을 잘 쓴다.

●文 "위안부운동 부정, 대의 손상 옳지않다"

정의연사태 관련 첫 입장 표명 "기부금 통합관리, 투명성 강화"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0177.html

대의 손상은 지들 스스로 한 것이다. 이런 단체는 없애는 것이 정답이다. 민주주의 내걸고 한 짓은 무엇이며 인권 내걸고 한 짓이 무엇인가? 간판 번듯하게 걸어두고 엉뚱한 짓한 것을 두고 보라는 것이냐?

● 김어준 비판한 출연자 다시 불러 사과시킨 KBS

[손호영 기자의 딴지 걸기]

"기자회견문을 읽어보면 이 할머니가 쓴 게 아닌 게 명백해 보인다. 냄새가 난다. 누군가 왜곡에 관여하는 게 아니냐." 방송인 김어준이 자신이 진행하는 TBS '뉴스공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를 겨냥해 제기한 음모론입니다. '할머니 배후에 누군가 있다'는 그의 발언은 많은 사람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0018.html

● [김광일의 입] 문대통령, 이용수·윤미향 중 누구 편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황희 정승’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중대한 일로 싸움이 붙은 양쪽을 향해서 네 말도 옳다, 네 말도 옳다, 이런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 황희 정승이 그렇게 했을 때는 다 이유가 있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불거진 윤미향 사태에 대해 6분 동안 모두 발언을 했다. 글자수로 1890자 분량이다. 문 대통령이 어제 한 발언을 토대로 대통령이 어떻게 한쪽만 비호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는지 하나씩 따져보도록 하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