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9일 月(월) ☞ 오늘의 세상◆
◆2020년 6월 29일 月(월)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八面鋒(팔면봉) ○ 김두관은 연일 청년 속 뒤집는데 靑은 "가짜뉴스 때문." 무조건 '남탓' 전에 自省 한 번이라도 하시길. ○ 위안부 피해 길원옥 할머니 통장에 1억 입금 1시간 만에 전액 빠져나가. 치매 앓던 할머니, 모바일 뱅킹 했던 모양. ○ 美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 안정", 파우치 감염병연구소장은 "심각하다"고. 당국자가 국민 이리 헷갈리게 해서야.
우한발병 6개월만에 215개국 번져 1009만명 확진·50만명 사망/ 28일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이 지난해 12월 30일 첫 감염자 발생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181일 만이다. 확진자 100만명까지는 94일이 걸렸지만, 이후 1000만명 돌파에는 그보다 짧은 87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각국의 방역 노력에도 코로나 불길은 잦아들기는커녕 더 거세지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속보]민주, 결국 18개 상임위장 다 갖는다… 32년만에 처음 여야(與野)가 29일 오전 ‘개원(開院)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불발됐다.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싹쓸이하게 됐다. 1988년 13대 국회 이후 의석수 비율에 따라 여야가 상임위원장 자리를 나눠 가졌던 전통이 32년 만에 깨지게 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일당 독재의시대 문재인 독재의 시대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공산당보다 더 무섭고 악독한 정치에 깡통 들 경제가 막을 올렸다.
● [사설] '조국 비리' 관련자 첫 유죄, 다른 거짓들도 모두 밝혀져야 서울중앙지법이 조국 전 법무장관 부부의 재산관리인 김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른바 '조국 비리' 사건 관련자 가운데 법원이 내린 첫 유죄 판결이다. 김씨는 검찰 압수 수색 전 조국씨 집 하드디스크 3개를 교체하고 조씨 아내 정경심씨 연구실 PC를 빼내 차량 트렁크와 헬스장 사물함에 숨겼다. 조국 자녀들 입시 비리 자료 등 범죄 증거를 인멸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거짓이 진실이 되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든 조국 사건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짓임을 밝혀야한다.
● "거대 권력과 싸우는 것은 정말 못할 짓… 난 진흙탕 속에 살고 있어" [최보식이 만난 사람] / 문재인 대통령 상대 소송서 첫 승 거둔… 강규형 前 KBS 이사 "개인이 거대 권력과 싸우는 것은 정말 못할 짓입니다. 교수로서 50대 중반은 중요한 시기인데 저는 진흙탕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성은 황폐화되고, 일상적 삶도 허물어졌습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독재를 정권의 횡포속에 야만을 보았다. 맞서 싸운 강규형 前 KBS 이사는 "개인이 거대 권력과 싸우는 것은 정말 못할 짓입니다. 교수로서 50대 중반은 중요한 시기인데 저는 진흙탕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성은 황폐화되고, 일상적 삶도 허물어졌습니다." 라고 했다. '정의' '민주화 세력'이라고 떠드는 위선과 폭력성을 휘두르는 세력이 정권을 잡았다고 그 앞잡이 노릇하는 지식인도 많은데 강규형 前 KBS이사는 위선에 맞선 용기있는 학자이며 시대의 양심이 아닌가?
● [장석남의 시로 가꾸는 정원] [120] 갚아야 할 꿈 자정의 비는/ 가로등이 하얗게 빛나는 곳으로 몰려간다./ 멈칫멈칫 내린다./ 거기 있을 것이다./ 느릅나무 이파리 뒤에 숨어/ 우는 민달팽이/ 푸른 울음, 기다란 한 줄이./ 내밀어 더듬는 뿔에/ 당신의 붉은 꿈이 걸린다./ 엎치락뒤치락 갚아야 할 당신의 꿈이./ ―강인한(1944~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오늘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중에 강규형 前 KBS 이사 이야기가 나왔다. 강교수는 '민주화 세력'이라고 떠드는 위선과 폭력성을 휘두르는 세력에 맞서 승소했다. 강교수는 "개인이 거대 권력과 싸우는 것은 정말 못할 짓입니다. 교수로서 50대 중반은 중요한 시기인데 저는 진흙탕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성은 황폐화되고, 일상적 삶도 허물어졌습니다." 라고 했다. 위선과 야만의 시대에 ‘달팽이 뿔로 무엇을 치받을 수나 있겠어요!’ '뿔' 거두고 권력에 빌붙는 것이 훨씬 현명하지 않을까? 빗소리에 잠 못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실이 서글퍼서 잠 못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6월 29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진중권 "정의 무너뜨린 추미애, 대통령이 해임하시라" 2. [단독] 길할머니 성금 1억, 1시간새 1원도 안남고 다 빠져나갔다 3. 2030 분노 "김두관 아들은 英유학·딸은 中유학, 이런게 금수저" 4. [단독] 정의연의 수상한 자금 흐름… 행사비 7억 내고 2억 돌려받아 5. [단독] "민주 외친 자들이 민주주의 탄압" 울분의 대자보 6. "전두환이 광주에 내려와 사격지시" JTBC 보도 진실인가 7. 진중권 "추미애 親文 패밀리 집사같아, 고양이 집사나 해라" 8."거대 권력과 싸우는 것은 정말 못할 짓… 난 진흙탕 속에 살고 있어" 9. 與 조응천 "추미애 거친 언행, 한번도 경험못한 광경" 10. 흑인 사망 그 도시, 경찰을 없애자 '고담'으로 ● 6월 29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위 삼풍百 일식집 막내 "'나가! 이새끼야' 주방장 외침이 날 살렸죠" 2위 치안이 얼마나 불안하면..브라질서 생방하던 기자 강도당해 3위 오늘 밤 전국 '태풍급 호우·강풍'..강원 등 시간당 80mm 강한 비 5위 여 "가합의안 오전 거부 통보" vs 야 "법사위 교대 제안도 걷어차" 6위 아버지 숨지고 아들·손주 등 28명 감염..미 가족 '코로나 비극' 7위"인터넷-TV 해지, 짜증났었죠?"..7월부턴 가입사 바꾸면 자동해지 8위 전광훈, 뒤늦게 "국민참여재판 받겠다"..법원 "늦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