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7월15일 水(수) ☞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7. 15. 15:06

2020715()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탁현민 비서관 측근 회사에 청와대 '일감 몰아주기' 의혹. "특혜 없다" 해명 믿는다면 그게 바로 '親文'.
'박원순 고소사실 유출 논란' 커지는데 경찰 "삼우제 후 휴대폰 분석." 49, 1·3년 탈상도 있는데 소심하긴.
수도 워싱턴DC엔 합판으로 문과 창문 가린 건물 아직 수두룩. 코로나,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남긴 傷痕.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5/2020071500154.html

 

[사설] 대리 사과, 탁현민 '특혜', n번방 변호사, 끝없는 도덕 붕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측의 기자회견 직후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의 아픔에 위로를 표한다.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사과한다"고 말했다고 당 대변인이 전했다. 박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첫 사과를 하면서도 '대리 사과'를 한 것이다. 이 대표는 성추행 의혹을 묻는 기자를 향해 "XX 자식"이라고 막말한 것에 대해서는 대리 사과조차 않고 있다. 대변인이 대신 사과한 게 전부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과의 기본은 진심을 전하는 것이다. 직접 사과하지 않는다면 진심으로 볼 수 없다. 이 대표의 '대리 사과'는 하기 싫은 사과를 억지로 하는 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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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4559.html

어디 이것 뿐인가? 현직 여검사가 성추행당했다고 고발한 같은 여성을 조롱하고, 여자 변호사가 백선엽장군은 우리민족인 북한인민군에게 총으로 쏴 죽였다고 말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붕괴되고 있다는 신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피해자 조롱 여검사, 이번엔 박원순을 그리스 비극 주인공으로

현직 검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를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이는 가운데, 이번엔 박 전 시장을 모함을 당해 죽음을 당했다는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으로 묘사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해당 검사를 감찰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5/2020071501442.html

이런 思考를 하는 인간이 검사라니 어이없다. 검사의 수준을 알겠다, 그러니 검찰 개혁이란 말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아닌가?

 

이인영 아들 유학간 스위스 학교, 엄마가 입학연계 기관 이사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A(26)씨가 스위스 바젤 디자인 학교로 유학을 가는 과정에서 해당 학교와 학위과정 편입 협약을 맺은 국내 디자인 교육기관 파주 타이포그래피배곳 이사였던 이 후보자 아내가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14일 제기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4312.html

 

백선엽 장군 발언 논란된 노영희 변호사, YTN '출발 새아침' 하차
() 백선엽 장군에 대한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노영희 변호사가 본인이 진행하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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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5/2020071502268.html

이 사람은 변호사 자격을 박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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