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8월 29일 土(토)☞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8. 29. 12:58

 2020829()오늘의 세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문재인 상소문 20200829.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643pixel       

"시무 7조 신드롬"고구마 같은 세상, 뻥 뚫어줬다"

"나라가 폐하의 것 아니듯, 헌법도 폐하의 것 아니옵니다"/"메마른 대지에 단비 같은 글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했다."
정부의 실정을 풍자한 30대 가장(家長)의 청와대 청원 글이 민초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청원은 필명 '진인(塵人) 조은산'이라는 39세 가장이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시무(時務) 7'라는 상소문 형식으로 올렸다. "나라가 폐하의 것이 아니듯, 헌법은 폐하의 것이 아니옵니다"라는 내용이다. 27일 공개된 지 하루 만에 30만명 넘게 공감을 표시했다. 청와대 답변 요건(20만 동의)을 단번에 넘어버린 것이다. 애초 청와대는 이 글을 보름 동안 비공개했다. 비판이 일자 27일에야 뒤늦게 공식 게재했다.

'시무 7'에 대한 반응은 청와대도 놀랄 정도로 뜨거웠다. 지난 12일 이후 알음알음으로 전해지던 이 글은 공식 게재된 후 언론과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하게 퍼졌다. 정부의 부동산·경제 정책 실패에 분노하면서도 표출하지 못했던 국민의 갑갑한 마음을 '시무 7'가 정확하게 짚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조씨의 블로그 등에는 "답답하고 좌절한 마음을 대변해 줬다" "공감 가는 글"이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말로 여당이 밀어붙인 임대차 관련법을 비판했던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국회 연설처럼 '시무 7조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시무 7' 현상은 부동산 폭등과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일방 독주 등에 대한 분노와 피로감이 쌓이고 쌓였다가 한꺼번에 분출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시대 상소문 형식의 이 청원은 예리한 비유와 풍자를 담아 대중의 지지와 공감을 끌어냈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양 극단의 목소리에 짓눌렸던 중도층이 '저 말이 내가 하고 싶었던 그 말'이라며 공감한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엔 대규모 집회나 정치인들의 거친 말에 반응했던 국민이 지금은 본질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작은 목소리'에 더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무기력한 야당과 어용 지식인, '친여 언론'의 득세도 국민이 '시무 7'에 공감하게 한 배경으로 꼽힌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는 "땜질식 부동산 정책으로 집을 가진 사람이나 없는 사람 모두 재산권을 침해받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시무 7'는 국민 저항권 행사의 전조(前兆)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은산 한 사람의 비판이 아닌 국민적 분노의 표출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시무 7'에 대한 답변 시한을 당겨 다음 달 초에 수석급 참모가 직접 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00058.html

 

조선일보 팔면봉

'시무 7' 청원 공개 하루 만에 30만명 동의. 아무리 숨기려 해도 못 막는 게 民心. 또 귀 막으면 촛불로 일어날 것.

586 운동권 허인회, 국회의원 청부 질의로 공공기관에 납품 압박. 국회의원 참 多忙하죠? 청부업자 노릇까지.

트럼프, 대선 후보 수락 연설서 상대 후보 바이든 41번 거명하며 공격. 집요하게 먹잇감 노리는 猛獸의 모습.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00077.html

 

[전문]"김현미 대신 붕어, 추미애 대신 개를"'시무 7' 조은산의 4번째 상소문

지난 24일 또 국민청원이번에도 "검토" 공개 안 돼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날카로운 풍자로 비판한 이른바 '시무 7조 상소문' 국민청원을 쓴 조은산이 최근 또 다른 상소문 형식의 청원을 올린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1946.html

 

KBS, 작년 사업적자 759억원...적자경영 고착화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필요없는 자산 매각 등으로 메꿔/"향후 매각할 자산 없어지면 대규모 적자 불가피"/
KBS가 지난해 마이너스 759억원의 사업 순익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 규모 사업 적자다. 이런 가운데 KBS 직원 숫자는 지난해 오히려 증가했으며, 전체 비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8/2020082802324.html

함량미달의 양승동이 노조 출신으로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경영권을 장악하고 노조 출신으로 간부를 채운 KBS의 당연한 귀결이다.

 

[사설] 혀를 차게 하는 김홍걸 의원의 파렴치

김대중 전 대통령 막내아들인 김홍걸 민주당 의원은 서울 강남·서초·마포에 3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이 논란이 되자 '한 채를 이미 매물로 내놨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매각한 것이 아니라 지난달 강남 아파트를 아들에게 증여했다. 국민에게 대놓고 거짓말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00021.html

이런 파렴치한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 더불어민주당은 책임을 져야한다. 적어도 출당시키든지 제명을 해라.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네.

 

[사설] 안면 몰수 검찰 인사, 목적은 '문 대통령 안전' 단 하나

청와대와 법무부는 한동훈 검사장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정진웅 부장검사를 광주지검 차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우수 형사부장'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정 부장이 우수 형사부장에 뽑힌 것은 2017년 일이다. 앞선 두 차례 인사에서 정 부장은 그 혜택을 봤다. 정작 그가 최근 채널A 사건 수사에서 보여준 행태는 도저히 검사라고 보기 힘든 것들이었다. "한 검사장과 기자가 공모한 증거가 많다"고 큰소리쳤지만 공모가 아니라는 증거만 나왔다. 한 검사장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 기자 공소장에 적었다. 수사가 아니라 조작이었다. 그는 이 일로 감찰은 물론 수사까지 받는다. 그런데 법무부는 '우수 검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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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9/2020082900019.html


이태규 대통령 주말마다 양산서 농사?사실이면 충격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심각할 정도로 너무나 한가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25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부지 농지법 위반의혹을 일축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은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양산에 주말에 지속해서 가서 (농사지었다)”고 말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827/102680349/2

문재인대통령도 참 불쌍하다. 거짓말 할 줄 모르는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일구수일투족을 밝힐 게 아니라 적당히 숨길 것은 숨겨야하는데 사사건건 시시콜콜 주말농장하는 것까지 다 밝히니 대통령 우째 해묵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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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현미 대신 붕어, 추미애 대신 개를"'시무 7' 조은산의 4번째 상소문

시무 7조 상소문 청원 30만 돌파, 이제 '폐하'가 답할까

"고구마 같은 세상, 뻥 뚫어줬다" 시무 7조 신드롬

[강천석 칼럼]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傲慢이 대통령의 덫

'내리꽂기 인사' 반발 줄사표벌써 10여명, 더 늘어날 듯

'시무7' 세로로 읽으니... 김현미 이해찬 추미애 이름이

의협 "전공의 고발은 폭거, 9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이 나라가 폐하 것이 아니듯, 헌법은 폐하의 것이 아니옵니다" [전문]

진중권 "검찰인사 양아치 수준나라가 기회주의자의 땅"

최재형 감사원장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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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은경 "이대로면 다음주 하루 20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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