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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月(월)☞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9. 21. 09:54

2020921()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BTS 앞에서 '公正' 강조한 , 정작 문제는 묵묵부답. 이젠 아이돌까지 병풍 세워 '공정 몰이' .
"박원순 전 시장이 오히려 성추행당해" 끝없는 2차 가해. '××가 깨져도'란 말, 이래서 나왔구먼.
'진보 아이콘' 긴즈버그 대법관 사망, 서 애도 물결. 사법부 존중, 그게 미국 사회를 지탱하는 힘.

 

[사설] '불공정' 총책임자 37"공정" 외쳐, '유체이탈'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를 37번이나 언급했다. "공정은 촛불 혁명의 정신이며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도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 2012년 첫 대선 도전 때 선거 광고에도 쓰였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6VZARS3IGFGUNL5XL5X2KUNRPY/

문재인이 말하는 공정은 公正(공정)이 아니고 公定(공정)이다. 공공기관인 행정관청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행정 관청이 정하는 것이란 바로 행정부의 수장인 문재인이 정하는 것이 아닌가? 독재를 한다는 말일 것이다.

[동아일보 박제균 칼럼]너무 창피한 파라다이스

쏟아지는 國格 망신 언사들, 로마식 기록말살형처했으면
내 편 네 편 가른 심리적 국경선 속 도덕적으로 든든, 법적으로 안전
경제적으로 따스한 당신들의 천국

창피하다. 요즘 자주 느끼는 감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조국 윤미향 추미애, 사태에서 사태로 이어지며 드러나는 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창피하다. 양심 상식 법리의 잣대를 제대로 적용하면 어렵지 않게 정의가 실현될 일들이 진영 간 전쟁으로 비화하고 마는 한국 사회의 수준이, 그래도 내 편이라면 한사코 감싸며 침묵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 그리고 이렇게 비정상이 일상화된 현실에 분노하면서도 광정(匡正)하지 못하는 나의 무딘 펜이 창피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지키기 위해 여권에서 쏟아낸 궤변과 말장난, 집단 이성(理性) 붕괴현상은 이를 비판하기 위해 다시 주워섬기기도 창피한 수준이다. 쏟아지는 야당 의원 비판에도 무너지기는커녕 슬금슬금 웃는 추 장관의 극강 멘털, 와중에도 엄마가 당 대표여서 미안해라는 닭살 모성(母性) 멘트를 던지는 그 여유. 같은 나라에 살지만 다른 세상 사람을 보는 듯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921/103021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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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찰이 풀어준 살인 협박범, 석방 2시간만에 2명 살해

4 [단독]싱크탱크 셀프후원, 강원랜드 입장료까지, 정치자금 논란 확산

5 전반 끝자락부터 폭풍처럼 4...손흥민 유럽서 첫 대기록

6 추미애만 달랐던 포털 검색 결과네이버 집계 시스템 오류

7 만만세외친 조성대, 선관위원 괜찮나

8 진중권 이 환생한 정조? 선조에 가깝지무능을 남 탓하는데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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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내 마트 때릴때 코스트코 매출 1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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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괜찮으니 오지마코로나 속 현명한 명절예법은

국내 첫 재감염 의심사례 항체 효력기간 짧아 완치자 관리 비상

30분새 골---골 완벽한 에이스 SON

대통령, 아들 의혹 언급없이 병역비리 근절공정 37번 언급

사태 쏟아지는 國格 망신 언사들 너무 창피한 파라다이스

에이브럼스 전작권 내년 전환 어려워한국군 전작권 단독수행 능력에 회의적

대통령 지지율, 3주 만 반등해 46.4%민주당도 올라

우유 쌓여간 60대 노인의 집 앞

홍남기 농어촌 빈집 숙박 합의안 도출 한걸음 모델 첫 성과

민간단체 탈북민 면접 중단시정 않는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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