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 火(화) ☞ 오늘의 세상◆
◆2020년 10월 20일 火(화) ☞ 오늘의 세상◆ [동아일보 사설]초유의 수사지휘권 남용… 권력비리 수사 막으려 檢 독립 허무나 라임자산운용 전주(錢主)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야당 인사와 현직 검사 상대 로비 의혹을 주장한 것을 계기로 사건이 정쟁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 3개월 만에 또다시 라임 사건 등 5개 사건에 대해 한꺼번에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강기정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의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되면서 궁지에 몰렸던 여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1호감”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한 정치공세에 나섰다. 극히 예외적으로만 발동되는 수사지휘권을 남용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식의 수사지휘권 발동이라면 법무부 장관의 인사권 대상자인 서울남부지검 지휘부나 수사팀이 여당이나 청와대 쪽 로비 의혹 수사를 엄정하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게다가 추 장관이 윤 총장을 부실 수사의 책임자로 몰고 간 근거도 약해 보인다.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어제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인사의 연루 의혹에 대해 “5월에 전임 지검장이 검찰총장 면담 과정에서 보고했고 8월 말쯤에 대검찰청에 관련 내용을 정식 보고했다”고 밝혔다. 야당 정치인 로비 의혹은 계좌 추적 등 수사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검사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전임 지검장인 송삼현 변호사는 “윤 총장이 보고를 받고 여든 야든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 10월 20일 조선일보 팔면봉 ○ 감사원, '월성 原電 조기 폐쇄 부당' 1년여 만에야 결론. 뻔히 보이는 길을 무엇에 막혀 그리 돌아갔을까. ○ 秋 법무, 헌정史 71년까지 딱 한 번 발동된 수사지휘권, 취임 9개월 만에 세 번 발동. 확실히 정상은 아니죠? ○ 日 아베 前 총리, 퇴임 후 야스쿠니 신사 두 번째 참배. 이젠 本色 드러내며 자기 정치 하겠다는 의미? ● 경제성 축소하고 졸속 폐쇄 결정… 탈원전 무리수 드러나/최현묵 기자 노석조 기자 김은중 기자 감사원 "일부 과정 부적절" 결론/ 출처:https://www.chosun.com/5SDTTMXTBVBJRBILEI3CO3HEAU/ 무식한 대통령이라는 것을 실증한 사례가 아닐까? ●연락사무소 폭파돼도… 공무원 피살돼도… 정부, 나진항 투자 추진… 판문점 견학 재개도 /김명성 기자 김정환 기자 연락사무소 폭파돼도… 공무원 피살돼도… 부산항만공사가 2018년부터 최근까지 북측과 접촉하며 북한 나진항 개발 협력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고강도 유엔 제재로 대북 투자 자체가 불가능하고, 지난 6월엔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는데도 북한의 항만 개발 지원을 검토한 것이다. 야당에선 "북한이 어떤 만행을 저질러도 퍼주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KH5NURK6OZEQBGLWN5SR3LT5N4/ 미친 세상이 아니고는 이렇게 돌아갈수가 없다. 북한에 왜 무조건 굽실거리나? 같은 민족이라고 악인을 따르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野 "1억 들여 타임지 광고, 미국인도 도민인가" 이재명 "국감이 왜 지자체장 업무비 간섭하나" /최연진 기자 美주간지에 기본소득 광고한 李, 비용낭비 지적에 "국감거부 고민“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G23WWXBNX5GOJPL7JLMRHO6EJI/ 반미를 외치는 무리들이 미국에 왜 광고를 내나? 좌파들의 이중성과 내로남불 정신은 뼛속까지 든 무리들이다. ●'적폐'로 해임한 계열사 사장들에 MBC, 손해배상액 38억 물어줘야/신동흔 기자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 "부당 해고로 회사에 손실 가져온 경영진에 구상권 청구해야"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6WFYG5EORVBI7JYMK2B645QT6I/ ●[조선일보 사설] 월성 1호 감사 마침내 의결, 탈원전 국가 自害 끝나야 감사원이 19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의 타당성에 관한 감사 보고서를 의결했다. 거의 13개월 만이다. 의결을 위한 감사위원회가 무려 아홉 번이나 열렸다. 정권 편 감사위원들이 정권에 불리한 의결을 막은 탓이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산업부 공무원들이 자료를 거의 모두 삭제했다. 이렇게 (피감사자들의) 저항이 심한 것은 처음 봤다"는 말까지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WRFFCKEA35CCFLOBYF74KF2HBY/ ● 10월 20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 “3000만원 사례 내건 시계, 제가 가져갔습니다” 20대 자수 2 추미애, 헌정사에 유례없는 지휘권...윤석열 ‘라임 수사권’도 박탈 3 [단독] 가스전이 단돈 1달러, 석유공사 ‘눈물의 떨이’ 4 “범죄자 한마디에 검찰총장 지휘권 박탈, 장관이 막 나간다” 5.[영상] 박범계, 이성윤에 고함 “윤석열이 무혐의 줬잖아요!” 6 류호정의원에 "어이~ " 부른 文측근 최창희 “잘 모르겠지만 사과” 7 미국 화웨이 차단 한달, 중국도 “해외기업 제재” 똑같이 보복 8 [속보] 저항 뚫고 1년만에…감사원, 월성 1호기 결과 의결 9 김용호 “여친 사망 책임” 주장에...이근 “쓰레기, 지옥에서 보자” 10 MBC, 적폐라고 자른 계열사 사장들 물어줄 돈만 38억 ● 10월 20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 추미애, 또 지휘권 발동… 윤석열 가족 사건도 겨눴다 2. 경제성 평가 문제점 지적했지만 “원전폐쇄, 안전-환경 고려” 절충 3. 김종인 “특검이 가장 객관적” 공식제안 정의당-안철수도 가세 4. 강기정 금품 의혹 수사 검사, 라임 수사팀서 제외 5. 김재현, 檢수사 앞두고 ‘제2 옵티머스 펀드’ 모의 정황 6. 野 “윤석열 끌어내리려 권력 사유화… 법치파괴의 날” 7.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주인공을 찾습니다 8. “월북 낙인에 조카는 학교도 못 가는데, ‘민폐 가족’이라니…” ● 10월 20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잠들기 30분 전, 물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가.. 2위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3위수사지휘 5건 중 尹 가족 의혹 4건.. 사실상 사퇴 압박 4위약혼식 너무 성대했었나?..아모레 장녀·보광 장남 '조촐한 결혼식' 5위이낙연 "부동산정책 반성, 새롭게 접근해야"..1가구 장기 보유 실거주자 종부세 감면 추진할 듯 6위"한국 모델 이탈리아선 안통했다"..현지 보건당국의 토로 7위서울 아파트 한복판서 5만원권 120장 '돈벼락'..대부분 회수 8위"결혼자금인데 환불 안 되나요?"..빅히트에 '물린' 개미들 9위"윤석열 찍어내려 추미애 장난쳤다" vs "거론된 자 다 빠져야" 10위인니서 엄마 성폭행 막아선 소년 살해범, 유치장서 ● 10월 20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1. 조국 '애꾸눈 마누라' 고소에 김근식 "공인의 품격 지켜라" 머니투데이 2. 추미애, 또 수사지휘권 발동.."尹처가와 측근, 철저수사"(종합) 뉴시스 3. 안철수 "쥐새끼 색출해야..추미애·이성윤 '라임·옵티머스' 손 떼라" 뉴스1 4.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JTBC 5. 안철수·이준석 "라임·옵티머스 의혹 한동훈 검사에게 맡겨라" 중앙일보 6. 논문도, 행사도 '대학원생 도움'..나경원 '엄마 찬스' 논란 가열 한겨레 7. 유승민 "文대통령, MB·朴 비난하더니..경제 포기한 게 분명" 아시아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