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金(금) ☞ 오늘의 세상◆
◆2020년 10월 23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10월 23일 金 조선일보 팔면봉 ○與, 윤석열에 "말 그만하라" "똑바로 앉아라" "정치나 해라" 총공세. '정의로운 兄' 칭송하던 그때를 잊었나. ●[조선일보 社說] 사기꾼과 與·법무장관이 한 팀으로 일하는 대한민국 라임 펀드 사기 혐의로 구속된 김봉현씨가 또 공개 편지를 통해 검찰이 자신의 도피를 도왔고, 로비를 받고 구속도 막아줬다고 주장했다. 처음엔 검찰의 압박을 받았다더니 이번엔 도피를 도왔다고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김씨 구속영장은 검찰이 청구해 발부됐는데 무슨 구속을 막아줬다고 하나. 김씨는 지난 8일 법정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주라고 브로커에게 5000만원을 줬다"며 "배달 사고를 낼 상황이 아니었다"고 증언했다. 그런데 며칠 만에 "금품이 오갔는지 본 적 없다" "(브로커가) 돈을 전달했다고 한 적 없다"며 완전히 말을 바꿨다. 법정에서 강 전 수석 상대 로비를 먼저 털어놓고선 며칠 뒤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사들이 조작했다고 한다. 횡설수설이다. 누군가 김씨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RMZHUOIX5VDN7PETAJ3SEYMXTA/ ●[조선일보 社說] 눈 뜬 국민 바보 만드는 文의 월성 1호 폐쇄와 탈원전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는 경제성 평가 왜곡·은폐를 조목조목 밝혀냈으면서도 조기 폐쇄 자체의 타당성은 감사 범위를 넘어선다며 판단하지 않았다. 이유로 든 것이 '한수원 이사회의 즉시 폐쇄 결정은 안전성·지역 수용성까지 종합 고려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8년 6월 한수원 이사들은 조기 폐쇄 결정으로 인한 자기들의 형사 책임이나 피소(被訴) 가능성은 길게 논의했지만 안전성, 지역 수용성은 제대로 거론하지도 않았다. 한수원도 '계속 운전 안전성 평가, 후쿠시마 후속 안전 점검과 개선, 스트레스 테스트 평가에서 만족·적합 평가를 받았다. 다만 추가 안전설비 투자는 필요하다'고 했다. 결국 월성 1호기는 안전성도, 경제성도 다 문제가 없는데 자료 조작으로 조기 폐쇄된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어떤 왜곡된 정책도 정부가 '종합 고려 했다'고 주장하면 문제 삼을 수 없게 된다.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는 걱정스러운 전례를 남겼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7ANTIL2TB5DWHFKPODJC4QKDA4/ ●[조선일보 社說]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 "중상모략은 가장 점잖은 단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상모략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했다. 정권이 라임 펀드 사기 혐의자의 편지를 근거로 윤 총장이 이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듯 공격하는 데 대한 답변이다. 그는 "(라임 펀드 사기범과) 야당 인사 관련 보고를 받고 철저 수사를 지시했다"며 "검사 관련도 보고를 받고 수사하라고 즉각 지시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을 라임 펀드 사기 수사에서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수사 지휘에 대해서도 "(지휘권 박탈이) 근거·목적 등에서 위법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LXIOC4EIVDGJFCKBMO2EUWFVI/ ● 10월 23일 金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2 김용민 좌충우돌 질의...윤석열 “하, 참, 어이가 없습니다” 3 정치 뜻 묻자 No 안했다, 윤석열 “퇴임후 국민 위한 봉사 고민” 6 與 “조국 딸 상장 쪼가리는 탈탈 털더니”…윤석열 “당연합니다" 7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갑질 의혹에 ”어리석은 태도·경솔한 언행 죄송” 8 검찰 출신 김종민 “추미애, 미친 무당 작두타듯 검찰 흔들어” 9 ‘손흥민 쐐기골’ 토트넘, LASK에 3-0 완승...UEL 조별리그 첫 승 10 [박정훈 칼럼] ‘게이트’의 악취가 하도 진동해 덮을 방법이 없다 ● 10월 23일 金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秋 지휘권 발동은 위법” 국감서 작심발언 쏟아낸 윤석열 박순철 “총장 지휘배제 의혹들, 사실과 멀어… 더 있을수가 없다” 尹 “사퇴론 나올때, 대통령이 소임 다하라고 해”… 靑 “입장 없다” 尹 “과거엔 제게 안 그러셨는데” 朴 “사람 달라지니 평가 바뀌어” 丁총리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 트럼프가 투약한 렘데시비르, 美 FDA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유·무료 백신, 성분 차이 있을까? 불안 커지는 독감주사 Q&A ● 10월 23일 金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운전면허 960번 도전·40년 운행 견인차..완주의 '별별 기록들' 2위'라면형제' 동생 떠났지만..후원 온정 19억 쏟아졌다 3위트럼프 최측근 줄리아니, 여배우 앞서 바지 안에 손 넣어 4위어렵다던 중고차 시장..뚜껑 열어보니 '역대급' 호황 5위자식보다 살갑게 "아버님" "어머님".. '쓰레기' 팔아도 홀려서 산다 6위황운하 "윤석열, 인격의 미숙함과 교양없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7위상대에게 임신했다고 하자 "넌 낙태 경험 늦은 편이네" 8위그냥 독감인줄 알았는데.. 젊은층 공격한 무서운 바이러스 9위"사우나서 윤석열 만났다" 신뢰 잃어가는 김봉현 폭로 카드 10위마스크 속 '역한 입냄새' 줄이는 의외의 식품 4 ● 10월 23일 金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이재명 "'천황폐하만세'! 외쳤던 조선일보..참언론으로 돌아오기를" 뉴스1 2. "국회가 놀이터냐"..국감 중 또 게임한 강훈식 "자숙하겠다" 뉴스1 3. 조국, 9개월간 강의 한번 안 하고..서울대서 총 2800만원 급여 수령 머니투데이 4. 조은산 "정청래도 곧 탈당 수순..표 벌이용 '정치꾼'은 이재명 겨냥한 것" 서울경제 5. 김근식 "조폭만도 못한 개판 검찰이 당신들이 외치던 검찰개혁이냐" 뉴스1 6. '先종전선언 불가' 못 박은 美..문 대통령 제안 사실상 거부 한국경제 7. 민주당 "대통령 지휘도 안 받겠다는 것인가" 윤석열 맹폭(종합) 뉴시스 8. 장제원 "秋, 사기꾼 세 치 혀로 검찰 장악..尹, 날벼락 맞아"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