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03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11월 03일 조선일보 팔면봉
○대통령 스스로 만든 黨憲 뒤집는데 먼 산 바라보듯. 불리한 일엔 침묵하고 유리하면 자랑하는 게 親文 스타일. ○秋 법무 '검찰 농단'에 반발한 "나도 커밍아웃" 300건 댓글, 조회 수는 5만2000여회. 一波가 萬波니 海溢될 수도. ○美 트럼프, 대선 임박한 가운데 또 선거 불복 가능성 시사. 이러다 설마 內戰 발생하는 건 아니겠지요?
● [社說] 불출마 당헌 만든 文 또 뒤로 숨어, 부끄러움은 아는가
민주당이 어제 "전 당원 투표 실시 결과 당원들의 86%가 공천에 찬성했다"며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압도적 찬성률은 공천해야 한다는 전 당원 의지"라고 했다. 투표에 전체 3분의 1도 안 되는 26% 당원만 참여했는데 이걸 두고 '압도적 찬성'이라고 한다.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 당원을 앞세워 이용하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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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親盧 유인태 "秋, 평검사 공격 경박한 짓"
원조 친노(親盧) 인사로 꼽히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들과 SNS 설전을 벌이는 것에 대해 "평검사가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장관이 글을 올리는 것은 경박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의 초대 정무수석을 지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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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尹 갈등, 공무원 피살… 불리하면 입닫는 文대통령
박원순 성추행·윤미향 파문도 오랫동안 입장 안밝혀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2일 당헌·당규를 고쳐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지 않자, 야권에선 "불리한 상황마다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한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입장을 내는 것 자체가 더 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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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당헌 개정문제도 입 다물고 있는데 난처하면 입을 다무는 얍삭한 성격인가요? 곤란하면 입다무는 성격이라면 지도자의 덕목이 아니지요. 곤란하더라도 한 말씀하셔야지요. 나같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따라하세요. "내가 당헌을 바꾸었는데 시대 상황이 그렇지 않으니 당헌이라도 개정하여 서울 부산 시장 후보를 내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당헌을 바꿉니다. 참 유감이지만 국민들의 이해흫 바랍니다.." 요렇게라도 해보라.
● 11월 03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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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03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급진좌파 바이든, 경제 무너뜨릴것” “트럼프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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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일관계, 낙관주의와 인내심 필요” 주한 日대사가 보는 한일관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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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6억 이하 1주택자’ 재산세 완화 당정청 격론끝에 결국 靑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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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03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 물속 추락하던 열차 '고래 꼬리' 조각상이 살렸다 2위추미애 장관 비판한 두 검사의 글.. 1만명 검사·수사관, 5번 넘게 봤다
3위"힘들다" 글에 "조용히 죽어" 악플.. 극단선택 눈감은 대학 익명게시판
4위이춘재 "살인 14건 내가 진범.. 당시 왜 나를 못잡았는지 이해 안가"
5위지방 국립대의 '몰락'.. 인문계 상위 300위 학과는 단 1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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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03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실명 걸고 秋장관 비판, 사실상 90% 동참" 들끓는 검찰 국민일보
2. MB 조롱한 주진우 라디오..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 배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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