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11월 16일 조선일보 팔면봉
○ 시큰둥한 스가 향해 文 대통령과 與 잇따른 러브콜. '토착 왜구' '죽창가' 부르던 그분들은 어디 간 걸까.
○ 확진 200명 넘긴 날, 3000명·700명 민노총 집회. 20명 때 원천봉쇄했던 'K 방역' 잣대, 놀라워라 그 고무줄.
○ 美 바이든, 국방장관 후보에 처음으로 여성 검토. 여성 부통령에 이어 美에도 '여성 전성시대' 오려나.
● 우린 민주주의로 포장한 독재 시대에 살고 있다 / 김기철 학술전문기자
[김기철의 시대탐문] [15] 정치학자 서병훈 숭실대 교수
"국민의 뜻을 내세워 반대편을 겁박하고 법치(法治)를 무력화하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로 포장한 독재일 뿐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VARFRX5HRA6NJRHHW26FDGFLI/
● [최보식이 만난 사람] "그 조용하던 '김 판사가 왜 이래?'라며 놀라…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드네" /최보식 선임기자
노영민 비서실장을 고소하다… 김태훈 한변 회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 국감에서 "광화문 집회에서만 확진자가 600명 이상이고 7명 이상 죽었다. 도둑놈이 아니라 살인자다, 살인자. 이 집회 주동자들은!" 하고 폭발했을 때, 김태훈(73)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도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1/16/KEAXXGNLYZGJ5PRU4DBKFPUU3A/
● '연평도 피격사건' 공무원 부인의 절규 "월북자라는 죄명 만들어.."/조수빈 기자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요. 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월북자라는 죄명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진정한 사과와 책임있는 처벌을 원합니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 이모 씨의 전 부인 A 씨가 1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A 씨가 전 남편의 실종 이후 언론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 씨는 채널A ‘뉴스A’ 조수빈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남편의 유해나 시신을 꼭 돌려줘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않고 한 가정의 가장을 만신창이로 만든 책임을 정부에 묻겠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news.v.daum.net/v/20201115195924357
이 사건을 들어 문재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되나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대통령이 그럴 능력이 없으면 월급이나 받아 묵고 앉았으면 되지 왜 확실한 근거나 증거도 없는 사건을 피해 당사자를 월북자로 규정하여 행발불명된 공무원과 그 처자식의 명예를 실추하였는가요? 이건 고소 할 수 없는 없나요? 이런 말 지껄이는 것도 통치행위에 속하나요?
● 11월 16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모든 활동 내려놓겠다” 혜민, 심야 참회 메시지
2 피살 공무원 전 부인 “월북? 실종 2시간전에도 일상대화”
3 밤 11시 찻길에 누워있던 취객…그 위로 차량 5대 지나갔다
4 “부처님 팔아먹는 기생충” 현각, 건물주 논란 혜민 맹비난
5 트럼프, 바이든 승리 첫 인정? “선거조작에 그가 이겼다”
6 윤석열 장모 투자권유한 동업자 “민형사 책임 진다” 확약서
7 부산시장 선거 앞두고...총리실 “김해신공항 부적합”
8 화이자 백신 나오면, 코로나 어떻게 되나요?...7가지 궁금증
9 7시간 걸렸던 울릉도, 곧 비행기 타고 1시간에 간다
10 "난 노냐?" 백종원, 소유진♥가족캠핑 소원에 '워킹파파' 고충 (슈퍼맨)
● 11월 16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방역 비상, 49만명 살얼음 수능…1주전부터 교습자제 권고
2. 美-中사이 샌드위치 우려에 靑 “필요하면 CPTPP도 참여 가능”
3. “특히 스가 총리님 반갑습니다” 文대통령, 콕 집어 인사…왜?
4. 트럼프, 바이든 승리 인정했지만 부정선거 주장 여전
5. 점점 난이도 높아지는 ‘수능 방역’ 응시자 49만명 감염 예방책 비상
6. “秋 지나친 자기정치” 與 피로감 호소 당내 “이미 통제불가”
7. 1983년 신청땐 탈락했는데… ‘강경화 시아버지’ 독립유공자 포상 논란
8. 임박한 개각 관전 포인트 3, 추미애·김현미·양정철 카드
9. “당내 대선주자 유승민-오세훈-원희룡” 김종인, 劉 대선캠프 개소식 참석
10. 306명 vs 232명 4년전 선거인단 스코어의 ‘반전’
● 11월 16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현각스님, 혜민스님 직격 "도둑놈·기생충일 뿐".. 韓 불교엔 "정말 X같아"
2위건강검진 사실상 마감..정부, 내년 6월까지 연장 추진
3위공인인증서 21년 만에 '퇴장'..700억원 규모 시장 '승자' 누굴까
4위일요일에 마트 배송하던 60대 아파트 승강기 앞 쓰러져 숨져
5위"정진웅 직무배제 부당".. 윤석열에 대놓고 반기 든 대검 감찰부장
6위딸기잼 만들어도 '불법'..주민 4명 중 1명이 전과, 왜?
7위9년 만에 알게 된 '중국 구멍'..과기부 왜 몰랐나
8위코로나 백신 개발사 CEO "내년 겨울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9위혜민스님, 집 공개에.."무소유 아닌 풀 소유" 뒷말 무성
10위정부가 해외유입 확진자 막지 못하는 이유.. "절반 이상이 내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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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SNS 눈] 혜민스님, 집 공개에.."무소유 아닌 풀 소유" 뒷말 무성 한국일보
2. 공무원연금 겨우 134만원 받는다?..실제는 2020 입직자도 267만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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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평도 피격사건' 공무원 부인의 절규 "월북자라는 죄명 만들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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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추미애가 쏜 '부메랑'.. '국정원 숨겨진 특활비'만 6천억 국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