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木(목) ☞ 오늘의 세상◆
◆2020년 11월 26일 木(목) ☞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사설] '자신의 불법 혐의 덮으려 檢 무력화' 문 대통령의 총력전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 배제 조치하고 징계를 청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에도 침묵했다. 문 대통령은 대신 소셜미디어에 엉뚱한 글을 올렸다. 국민이 큰 관심을 갖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대통령이 먼 산 보며 딴 얘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나. 자신은 뒤로 빠지고 추 장관을 내세워 윤 총장을 사퇴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날 민주당은 한 평론가의 말대로 '조폭의 집단 폭행'처럼 윤 총장을 공격했다. 이낙연 대표는 "법무부가 밝힌 윤 총장 혐의가 충격적"이라며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혐의라고 할 것도 없는 혐의가 충격적이라는 이 대표 말이 더 충격적이다. 사전에 각본을 짜고서 움직이고 있다. ● 11월 26일 조선일보 팔면봉 ○ 文 대통령 대신 윤석열 때리기 선봉에 선 이낙연 대표, 문빠의 환호를 바란 걸까. 자기 수사한 경쟁자가 미웠던 걸까. ● 前 검찰총장들 "유신때 野총재 직무정지 연상" /이정구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이 내린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에 대해 김수남 전 검찰총장은 25일 본지 통화에서 "유신 때 야당 총재에 대해 직무를 정지한 것을 연상하게 한다"며 "징계 청구 사유로 제시된 것이 합리적이고 상당한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1/26/PNXXZWMDT5ATBFRUY5L7KE4Q4M/ ● 입 닫은 文대통령… 채동욱땐 朴정부 향해 "민주주의의 암흑" /정우상 기자 박상기 기자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7년 전과 180도 다른 태도 왜?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0/11/26/ISU5F4RP4RGLBN3UYDNMKQNHQY/ 야비한 인간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 눈덩이 종부세 '11월의 악몽'/안중현 기자 올 납세자 74만명, 세액은 4조원… 文정부 들어 2배 이상으로 늘어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0/11/26/T5JG2HPRBVCXTJQDBJZXC5XTLQ/ ● 11월 26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윤석열, 한밤 분노의 클릭...인터넷으로 ‘직무정지 효력 중단’ 신청 2 20억짜리 집을 자녀에 물려줬다, 세금 한푼 안내고 3 신의 곁으로 간 ‘신의 손’...축구영웅 마라도나 60세로 떠나다 4 “법을 어긴 법무장관” 대검-부산 동부지청 검사들 집단성명 5 권경애 “문 대통령은 어제부로 독재자의 길에 들어섰다” 6 이철희 “윤석열 직무배제, 정치적 패착...소탐대실 가능성” 8 ‘윤석열 판사 사찰’ 문건 받은 심재철 “크게 화냈다” 뒤늦게 해명 9 원전·선거개입·라임·옵티머스… 정권 급소 건드리자 尹 찍어냈다 10 전국으로 번지는 검사들 반발… 오늘 10여곳서 평검사 회의 ● 11월 26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 집단반발 檢, 평검사들 회의…몰아치는 秋, 대검 압수수색 3. 윤석열, 직무배제 하루 만에 ‘집행정지신청’ 심야 전자 접수 4. 윤석열 밀어내기 총공세 나선 與 “판사 사찰 국기문란” “탄핵 사유” 5. ‘판사사찰 의혹’ 문건 작성 PC 포렌식 해당 검사 “정상적 업무” 6. ‘축구 신동’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펠레 “하늘에서 같이 공 차자” 8. 올해 주택 종부세 납세자 28%, 세액 43% 급증 ● 11월 26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이재명 "간호사 위문품 절반 빼돌려..", 판공비로 산 커피상품권 10장 2위어깨 걸고 '둥실둥실'..7천여 명 모여 '비밀 결혼식' 3위쇼핑몰주차장서 여성 흉기 찔려..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 4위코로나19 급확산..전문가들 "역학조사가 쫓아갈 수 없는 상황" 5위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 기침도 고열도 아니었다..그럼 무엇? 6위'판사 사찰문건' 보고라인 심재철.."당시 크게 화냈다" 7위"당신 인생의 마지막 장면"..어느 의사의 엄중한 경고 8위김남희 "신혼집" vs 이만희 "연수원"..신천지 평화의 궁전 '폭로전' 9위조응천 "秋, 못돌아올 다리 건너"..강성 지지층 "檢출신 탈당해라" 10위여야 추천 후보 빼고 표결했지만..공수처장 후보 압축 또 '실패' ● 11월 26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秋에 항명' 대검·부산 평검사들 불붙였다..'검란' 조짐(종합) 뉴스1 2. 조응천 "秋, 못돌아올 다리 건너"..강성 지지층 "檢출신 탈당해라"(종합) 연합뉴스 3. 교수단체, 秋 장관 규탄.."文정권 향한 검찰 수사 방해 의도" 이데일리 4. 검사들 집단행동 조짐..실명·직 걸고 "추미애 폭거 고발한다" 중앙일보 5. [단독]현직 판사 "대법원, 윤석열 총장 고발하라..판사는 바보인가" 경향신문 6. 이철희 "윤석열 직무정지는 잘못..정치적 패착될 수도" 뉴시스 7. "이게 검찰개혁이냐"는 조응천에 친문 지지자들 "의원 그만둬라" 국민일보 8. '총장 직무배제' 직전 여론조사..국민은 추미애보다 윤석열 택했다 머니투데이 9. 尹 "자리가 아니라, 법치주의를 지키겠다" 국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