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金(금) ☞ 오늘의 세상◆
◆2020년 11월 27일 金(금) ☞ 오늘의 세상◆ 추미애가 윤석열검찰총장을 업무에서 배제시킨 진짜 이유를 동아일보에서는 이렇게 썼다. [동아일보 이기홍 칼럼]윤석열은 추미애와 싸운 적이 없다./이기홍 논설실장 일방적 폭행이 쌍피 사건으로 호도되듯/秋의 일방적 가해를 秋-尹 갈등인 양 몰아가/친문 목표는 정권 겨냥 수사 봉쇄 넘어/사법시스템을 정권 창출 도구로 개조하는 것 며칠 전 직접 본 일이다. 지인이 지하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차의 운전석 쪽에 누군가 한 뼘 가량의 공간만 남을 정도로 바짝 붙여 승합차를 세워놨다. 바닥의 구획선을 한참 넘었다. 승합차 운전석 쪽은 공간이 꽤 있었다. 잠시 후 30대 남자가 걸어오더니 미안해하는 눈짓조차 전혀 없이 승합차 운전석에 올랐다. 곧 차를 빼겠지 싶었는데 휴대전화 문자를 하는지 한참을 그냥 있었다. 세상의 분쟁이나 다툼은 경중은 달라도 양측 모두에 허물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99 대 1로 잘못한 쪽이 명백한 경우마저 일방폭행이 아니라 쌍방피해(쌍피)로 포장된다면 그건 공정한 일이 아닐 것이다. 요즘 여당 의원들과 친정부 언론들이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국민은 지긋지긋해한다. 둘 다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을 자주 제기한다. 추 장관과 윤 총장 모두 해임시켜 분란을 끝내라는 주장이다. 얼핏 중립을 가장한 듯 보이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주장이다. 검란(檢亂)으로 번진 이 사태는 추-윤 간의 쌍피가 아니라 99% 추미애가 가해를 가한 일방폭행 사건이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1127/104172394/1 ● 11월 27일 조선일보 팔면봉 ○ 與 "대통령, 윤석열 신임 안 해" "국정 바쁜데 공격 말라" 총력 엄호. 文心은 성역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 평검사부터 고검장까지 "윤석열 직무 정지는 부당" 성명. 검찰판 秋 법무 탄핵 겸 현 정권 '검찰 개혁' 불신임 선언. ○ 美 트럼프, 임기 막판에 측근 赦免, 여전히 "대선 조작" 주장. '트럼프 쇼' 끝내기가 못내 아쉬우신 듯. ● 이성윤·김관정·이정수… 성명에서 빠진 '秋라인'/표태준 기자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1/26/B635IIHLSRCQ5HE4ASK2DVDL7E/ 어디가도 자신의 소임을 모르거나 실력이 없어 권력에 빌붙어 출세하려는 인간들이 있다. ● 尹사퇴 주장하던 與 "감옥 보내야" 방향전환 /박상기 기자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조직적으로 '검찰총장 죽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11/27/3V2LQOTSDNFMVNO4NFLXGNXM6Y/ 악랄한 민주당과 문재인전위대들이다. ● [사설] 법원 결정 나오기도 전에 尹 자른다니, 정권 불법 얼마나 크길래 문재인 정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와 직무 정지에 대한 검사들 집단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26일엔 고검장(6명) 전원과 검사장 17명, 대검 과장,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10여개 지검 평검사 등이 성명을 발표했다. 윤 총장 직무 정지 위법·부당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린 검사가 25일 350명을 넘었고, 26일 고검장들 성명에 댓글을 단 검사도 수백 명이라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1/27/FXPVOICKIRHAHC3QNBGCSSIVJM/ ●583… 하루 확진자 9개월만에 최다/양승주 기자 25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83명 발생했다.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던 3월 2일(600명)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올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다섯째로 많은 규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0/11/27/EHNZ36ZBJNDS7FF6A2AIVEIP2U/ 문재인정권의 헛소리 중에 하나다. 코로나방역 세계 모범국이라는 헛소리 ● [윤평중 칼럼] 문재인과 추미애의 도둑 정치 촛불 정신 짓밟는 ‘촛불 정권' 법무부 장관의 법치 파괴 파시즘으로 가는 막다른 길 /‘법의 지배’ 아닌 ‘법에 의한 지배’ 공적 권력 사유화하고 나라를 친문 도당 사유물化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1/27/RKTYWCKGMVD6TI3R3X4O54H7Q4/ ● 11월 27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감찰관이 윤석열 수사의뢰 거부하자… 추미애, 측근 시켜 강행 2 국정농단 수사검사 “판사사찰 별건 만들어 뻥 터뜨렸다” 4 영화 ‘친구’는 영화일뿐…칠성파 두목 후계자 조용한 출소 5 ‘풀소유 논란’ 혜민 스님 근황, 삼청동 자택 찾아가보니… 7 최동원 납골당 찾은 NC 김택진…최선수 모친은 밤새 쓴 편지로 화답 8 푸틴이 꽂아준 덕에? “30세 연하 연인, 연봉 115억 받았다” 9 尹 ‘재판부 사찰’ 문건 공개하자, 秋 “직권남용 수사의뢰” 10 감찰위 ‘패싱’하고 징계위 가려던 추미애...감찰위가 막아섰다 ● 11월 27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일선 檢지휘부 26명중 23명 성명… “법치훼손 걱정” 2. 당국 “다음주 후반에야 정점” 1, 2차 때보다 심각한 3차 유행 4. 野 “윤석열 국조 받겠다” 역공 與내부 “尹에 판 깔아주나” 당혹 5. 尹 “판사사찰 아니다” 문건 공개 秋 “불법정보 맞다” 수사의뢰 7. ‘역사와의 대화’에 빠진 與 혼자만의 ‘레거시’ 만들기 8. 점자블록 위 킥보드 주차 시각장애인엔 ‘길위의 벽’ 10. 與, 공수처법 개정 ‘속도조절’ 나섰지만 정국 살얼음판 지속 ● 11월 27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마스크 쓰고 운동해도 불안..업자들 "차라리 단계 올려서 빨리 잡자" 3위"형님" 영화 속 조폭은 없었다..칠성파 후계자의 '조용한 출소' 4위바이든 "올해 추수감사절 놔주자".. 트럼프 "가족들 모여야" 5위코로나19 방역보다 종교활동이 우선..보수로 기운 미국 대법원 7위"무섭습니다" 국민의힘, '尹 직무 배제'에 문 대통령 과거 발언 소환 8위대학 포기하고 배달 알바 뛴 20살 아들..7명 살리고 떠났다 9위벌써 세 번째.. 대유행이 만들어낸 상반된 두 풍경 10위"첫 출근 언제하죠?"..대한항공 신입사원 70명, 1년째 '입사 대기' ● 11월 27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국민 56% "윤석열 직무정지 잘못한 일"..따가운 여론 세계일보 2. 평검사에 고검장까지 檢 집단행동 '들불'..벼랑 끝 몰린 秋 서울경제 3. [단독] 대검 감찰팀장, 秋에 반기 들었다 업무 배제 헤럴드경제 4. 문 대통령 팔 두드렸던 왕이 中외교부장 '또' 지각..이번에도 사과는 없었다 머니투데이 5. '윤석열 국정조사' 압박하다 꼬리 내리는 與 시사저널 6. 윤석열 직무정지, "잘못했다" 56.3% vs "잘했다" 38.8% 뉴시스 7. [단독]조국·울산 수사 이끈 배성범 "침묵할 수 없어..징계 절차, 심각한 의문" 서울경제 8. 이복현 부장검사 "尹 판사사찰 의혹 감찰·수사는 별건 불법"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