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金 오늘의 세상◆
◆2020년 12월 18일 金 오늘의 세상◆ [윤평중 칼럼] 백신 전쟁 참패한 文 정권, 정당성 잃었다/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코로나 사태는 문재인 정권의 절대 반지다. 지지율이 하락할 때마다 정권은 K방역을 방패 삼는다. K방역을 참칭한 코로나 파시즘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자발적으로 권력의 통제에 종속시킨다. 문 정권은 국민을 살린다며 생체권력(生體權力·Bio-power)의 비상대권을 휘둘러 헌정체제와 법치주의를 파괴해 왔다. 부동산 정책 파탄, 윤석열 죽이기, 공수처 강행이 불러온 총체적 민심 이반을 코로나 공포를 악용해 억압한다. 코로나 파시즘이 아니었다면 광화문 광장은 독재를 규탄하는 촛불로 뒤덮였을 것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2/18/DCIADVWQWBAWZBGG35KBAS7T54/ 문재인정권은 K방역 모범국이라 뻥쳐왔다. 방역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국민들을 역병으로부터의 위험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살게 해줘야 대통령이다. 그런 일을 못하면 집에 가는 게 좋다. 방역 실패에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물가는 따라서 오르고 삶의 의욕을 꺾고 있는 것이 문재인이다.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검찰총장 몰아내기 혈안이 되어 설치다가 나라가 난장이 되었다. ●조선일보 팔면봉 ○ '냉면 목구멍' 리선권, 정치국 후보 위원 탈락. 남의 목 걱정 말고 자기 목부터 걱정할 처지. ○ 법무부 윤석열 징계 의결 문서에 '~로 보인다' '~로 해석된다', 전지적 작가 시점 서술. 소설을 쓰고 있었군. ○ 佛 대통령, 코로나 확진. 英 총리, 美 대통령 이어 주요국 정상 중 세 번째. 코로나의 막강 침투력 또 입증. ● 文대통령 "경제3법, 기업 건강해지는 법"… 재계 "더이상 떠들지 말라는 경고인가"/신은진 기자 확대경제자문회의 시각차 극명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경제정책 방향' 확대경제자문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계는 '경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에 대해 극명한 인식 차이를 보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0/12/18/O7I736Y4DJFKFIV7NHER2KYTD4/ ● 증거도 없이 "~으로 보인다" 관심법 징계/이민석 기자 이정구 기자 尹 징계사유 추정이 대부분… 검찰 "北장성택 처형 판결문만도 못해"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를 요구하며 경찰과 충돌한 시위대 4명에게 각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4년(경찰관에게 2~3주 상해 가한 사안, 검사 실형 구형)'이라는 부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요구와 시위의 위법성, 이를 막으려는 경찰의 고충(을 강조하고), 검사는 실형을 구형했음에도 전교조에 대한 온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라고 보임. 이는 '전교조 판사'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2/18/57PXQU7K3VDM5GE7IRGSZSNRP4/ ● [社說] '尹 징계, 재량권 없어 결재만 한다' 또 뒤로 숨은 文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하면서 참모를 통해 "법무부 장관이 징계 제청을 하면 대통령은 재량 없이 징계안을 그대로 재가하고 집행하게 된다"고 했다.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징계 결정권이 없고 책임도 없다는 취지였다. 같은 논리라면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도 대통령은 총리의 제청을 따르기만 할 뿐 인사 결정권도 재량권도 없다는 뜻이 된다. 말이 되는가. 인사든 징계든 제청 이전에 사전 협의 절차를 거치는 게 당연한 이치다. 검찰총장 징계를 결정한 사람이 문 대통령이고 법무장관은 악역을 맡아 집행했을 뿐인데, 대통령이 뒤로 숨어 본인의 책임을 피하려고만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2/18/EJPH72PAQBDQFD5DYRAFMFNYLY/ 비겁하기 짝이없는 인간이다 ●12월 18일 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1 변창흠,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 미쳤다고 밥 사먹겠나” 2 “尹 징계 심재철은 이순신 모함한 원균... 위법질주 얼마나 계속될지” [전문] 3 [속보] 정부의 실토 “연내 모더나 백신 계약 4 [속보] 윤총장 징계 불복 소송,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배당 5 보아 “수면제 부작용 심해 日서 졸피뎀 처방” [전문] 6 최고 시청률 30.2%…미스트롯2, 첫방부터 화끈했다 7 “秋, 이러다 서울시장 나올라” 속으로 끙끙앓는 與 8 與 “백신 충분히 확보…일부국 접종 빠른 건 사망자 많은 탓” 9 손흥민 ‘70m 드리블 골’, 올해 FIFA 최고의 골로 뽑혔다 10 [속보] 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의사...野 의총선 재신임 가닥 ●12월 18일 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1.변창흠 “못 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과거 발언 논란 2. 법원, ‘윤석열 정직 2월 소송’ 행정12부 배당 3. ‘정직 이틀째’ 회갑 맞은 尹 반려견 ‘토리’와 아파트 산책 4.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혐의는 인정하지만 기억나지 않아” 6. 文대통령 지지율, 5주 만에 반등 40% “코로나 대처 잘했다” 평가 7. ‘분노의 질주’ 오토바이 훔친 도둑 차로 돌진해 살해 8. 野 “대통령과 싸우려 한다고? 文이 왕조시대 王인가?” 9. “생리대 갈 시간도 없어” 코로나 검사에 차출된 간호사 토로 10. 권총 5정 팔아 한국行 22호 정치범수용소 경비병 ●12월 18일 금 Daum 주요뉴스 10 1위제주서 신맛 많은 천혜향 7t 판매하려던 감귤 농가 3곳 적발 3위주호영, 원내대표직 사의 표명..野, 의총서 박수로 재신임 5위'설국' 된 일본..이틀간 2m 폭설, 차 300여대 고속도로에 갇혀 7위기숙사 생활치료센터 지정 뒤.. 이재명 비난글 쇄도한 경기대 커뮤니티 8위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이원택 의원에 벌금 150만원 구형 9위"달러 쌀 때 사두자"..11월 개인 달러화예금 170억달러 '사상 최대' 10위경찰,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재개..타살 가능성 등 사인 규명 한정
●12월 18일 금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1.[만났습니다]①나경원 "文정권, '신독재국가' 완성 단계의 정점" 이데일리 2. 어쩌다 우린 '백신 후진국' 됐나..궁지 몰린 'K-방역' 뉴스1 3. 금태섭 "전 세계에 없는 이상한 공수처 만들어 검찰개혁 망쳐" 세계일보 4. [단독] 목사 부동산만 80억대.."헌금 강제할당, 못 채우면 매질" JTBC 5. 근조화환 늘어선 대검찰청 앞 뉴시스 6. 윤석열 없는 대검 앞 '환갑잔치'..고깔 쓰고 떡 돌리고 세계일보 7. 윤석열 징계 '단행' 문대통령 지지율 40%..5주만에 반등 뉴스1 8. 작가 654명 "검찰 권력 해체, 윤석열 사퇴하라" 성명 경향신문 9. 태국, 현저히 낮은 사망자 비율..코로나19에 강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