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1일 月 오늘의 세상◆
◆2021년 01월 11일 月 오늘의 세상◆ 北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돌아갔다"는데 우리 정부는 여전히 "남북합의 이행 확고"/이용수 기자 김정은 "금강산 南시설 들어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 관계의 현 실태는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통일이라는 꿈은 더 아득히 멀어졌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9일 전했다. 우리 정부가 기대하던 우호적 대남 메시지는 없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1/11/WCK4R2KJ6FHZZGKLNRGBMK2HAU/ 북한은 헌법보다 상위 규범인 노동당 규약에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 과업' 부분에 '강력한 국방력으로 군사적 위협을 제압한다'는 문구까지 넣고 한반도를 무력으로 통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건만 정신 나간 문재인 패거리들은 평화 타령을 하며 대화하자고 애걸하고 있다. 참 어이없는 짓을 계속하고 있다. ● 01월 11일 月 조선일보 팔면봉 ○ 통일부장관 '우주의 기운'까지 꺼냈지만, 김정은 답은 전술 핵무기. 다음 통일부장관은 무속인 시켜야 할 판. ○ 검찰 과거사 조사단, '성접대 의혹' 김학의 出禁에 조작 서류 사용. 과정은 不공정해도 좋다, 결과만 맞춰라? ○ 美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에 안 간다" 공언. 그의 막판 몽니에 머지않아 '트럼프스럽다'는 말 나올 것. ● [사설] 김정은 36번 核 언급 ‘핵증강’ 선언, 얼빠진 文 정부 반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36차례나 핵(核)을 언급하면서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완전무결한 핵 방패를 구축했다”고 했다. 그동안 명분으로나마 내세웠던 ‘비핵화(非核化)’라는 단어는 아예 사라졌다. 2018년 김정은 신년사에서 느닷없이 등장한 평화 카드로 시동이 걸린 뒤 3년간 이어온 비핵화 협상은 예상대로 북의 전략에 놀아난 쇼에 불과했음이 다시 한번 분명해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1/4RRRTOM2L5CTTP32F7TDQTFPWQ/ ● 北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돌아갔다"는데 우리 정부는 여전히 "남북합의 이행 확고"/이용수 기자 김정은 "금강산 南시설 들어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 관계의 현 실태는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통일이라는 꿈은 더 아득히 멀어졌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9일 전했다. 우리 정부가 기대하던 우호적 대남 메시지는 없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1/11/WCK4R2KJ6FHZZGKLNRGBMK2HAU/ ●[社說] '위안부 이용' 운동과 '여성 이용' 운동, 참으로 역겹다 최근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 건물에 "여성 단체는 정치 이익에 눈멀어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에 가해자와 함께했다"는 대자보가 붙었다. 자신을 막내 활동가라고 소개한 여성 운동가가 써 붙인 내용이다. 박 전 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가 박 전 시장 측에 흘러들어간 과정에 이 단체 대표를 지낸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현재 대표, 그리고 남 의원 보좌관 출신이 관여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1/DGZABBOOVZGXFGPFNZ35ZB3QE4/ ● [社說] 대통령의 한마디 압박이 연쇄 불법 낳았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2019년 3월 인천공항에서 긴급 출국금지시키기 위해 법무부와 검찰이 불법, 위법을 서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 제보자가 당시 상황을 기록한 106쪽짜리 신고서 주요 내용이 공개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1/WHISMBGNYVDX5OPFFOK2IF4TZU/ ●트럼프 재선 못나오게… 美민주, 초유의 '퇴임후 탄핵' 추진/워싱턴=김진명 특파원 '내란선동' 혐의로 탄핵안 발의 예정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10/MHKHFWL6PFCQTEVCNHVUXFVSCU/ ●추미애 아들 체포 유투브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jI0Wq0TMC8c ● 01월 11일 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北 2인자 김여정 강등…정치국 후보위원서 탈락 왜? 2 홍세화 “文, 대통령 아닌 임금님... 팬들이 민주주의 걸림돌” 3 진중권 “법원이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인정, 응답하라 유시민” 4 [단독]CCTV 1100개 뚫고… 카지노 비밀금고 145억과 함께 사라진 여인 5 “하라는대로 한 이태원 유령도시로”…강원래·홍석천도 거리에 섰다 6 “유승준 선 넘었다, 국가 명예훼손”… 靑청원서 처벌 요구 7 ‘퍼스트 도터’ 이방카와 딴판? 주목받는 바이든 딸 애슐리 8 '1호가' 이용식,'40kg감량' 후 연예인 뺨치는 딸&아내 공개…팽현숙 반찬가게, 오픈부터 '초대박' [종합] 9 김학의 出禁 공문은 조작…이성윤, 동부지검 압박해 은폐 개입 10 문대통령 “코로나 백신, 내달부터 전국민 무료 접종” ● 01월 11일 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일할 사람’ 급감…외국인재 영입확대-정년연장 서둘러야 “상반기 1000만명 접종 목표” 질병청 백신 우선접종 계획안 보니… 김정은, 당 총비서 추대 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서도 빠져 코스피 3200선도 돌파 ‘대장주’ 삼성전자 9만원선 돌파 文 국정지지율 35.5% 또 최저치 부정평가 60.9% 최고 이낙연 “3차 재난지원금 불충분 추가지원방안 준비할 것” “이태원 상권 죽었다” “더는 못버텨” 자영업-근로자 반발 움직임 확산 “칼추위 뚫고와도 한달에 20일 허탕” 새벽 인력시장도 꽁꽁 10년 전엔 ‘누가 먼저 문닫나’ 예측 난무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자는… ● 01월 11일 月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아내가 제 통장과 인감도장을 갖고 집을 나갔어요. 절도죄 고소 가능하나요?" 3위3년만에 장흥에 나타난 '바다의 로또' 새조개..채취는 누가? 4위"극단선택 암시" 가족 신고..3시간 수색끝 호텔서 발견 5위"코로나 검사받느라 바꿔 탔는데.." 인니 추락 여객기 비극 6위"후회하고 있다"..'한파 속 내복 여아' 친모 심경 토로 7위폐쇄 명령에 엇갈린 부산 두 교회.."대면예배 중지" vs "법적 다툼" 8위헬스장·필라테스 재개장 첫날..업주들 "눈물 날 정도" 9위"세금으로 조두순 지원말라"..안산시 월120만원 지원금 난감 10위진인 조은산 "이재명, 그의 세상 속 국민은 단지 '촛불을 든 자' 하나" ● 01월 11일 月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유승준 "도대체 내 죄가 뭐냐, 엄연한 마녀사냥" 한국일보 2. 文대통령 "빠른 일상 회복 급선무..전국민 백신 무료 접종" 뉴시스 3. 새끼강아지 바깥서 '바들바들'..'동물학대'입니다 머니투데이 4. [단독] 김종인, 오세훈에 격노.."세상에 그런 출마선언이 어디 있느냐" 데일리안 5. 산골에 2800명 들렀다..'제2의 신천지' BTJ열방센터 정체는 중앙일보 6. [단독]"몸에서 담배냄새가 나요"..신천지 532명 후유증 중앙일보 7. 文 대통령 부정평가 60.9%..국민의힘 33.5% vs 민주당 29.3% YTN 8. 文대통령 신년사 생중계, 방송사 9곳 시청률 10.56%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