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1월 11일 月 오늘의 세상◆

modory 2021. 1. 11. 16:39

 20210111오늘의 세상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돌아갔다"는데 우리 정부는 여전히 "남북합의 이행 확고"/이용수 기자

김정은 "금강산 시설 들어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 관계의 현 실태는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통일이라는 꿈은 더 아득히 멀어졌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9일 전했다. 우리 정부가 기대하던 우호적 대남 메시지는 없었다.

김정은은 보고에서 방역 협력, 인도주의 협력, 북한 개별 관광 등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 정부가 제안해온 대북 사업들을 일일이 거론하며 "비본질적 문제들을 꺼내들고 북남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했다.

전술핵과 무인 정찰기 개발 등 대남 군사력 증강을 지시한 김정은은 우리 정부에 대해 "첨단 군사 장비 반입과 미국과의 합동 군사 연습을 중지해야 한다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계속 외면하면서 북남 합의 이행에 역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남조선) 집권자가 직접 한 발언들부터 설명해야 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했다.

김정은은 또 "금강산지구를 우리 식의 현대적인 문화 관광지로 전변시켜야 한다""해금강호텔을 비롯한 (남측) 시설물들을 모두 들어내라"고 지시했다. 김정은의 금강산 독자 개발 지시에 따라 북은 곧 우리 측 시설 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은 헌법보다 상위 규범인 노동당 규약을 개정하며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 과업' 부분에 '강력한 국방력으로 군사적 위협을 제압한다'는 문구를 삽입했다. 유성옥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은 "여차하면 무력 적화통일도 하겠다는 의지를 명문화했다"고 했다.

통일부는 김정은 언급이 전해진 지 약 6시간 만인 9일 정오 무렵 대변인 논평을 내고 "남북 합의를 이행하려는 우리의 의지는 확고하며, 남북이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 출발점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북한도 (대화에) 호응하길 바란다""민주당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1/11/WCK4R2KJ6FHZZGKLNRGBMK2HAU/

북한은 헌법보다 상위 규범인 노동당 규약에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 과업' 부분에 '강력한 국방력으로 군사적 위협을 제압한다'는 문구까지 넣고 한반도를 무력으로 통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건만 정신 나간 문재인 패거리들은 평화 타령을 하며 대화하자고 애걸하고 있다. 참 어이없는 짓을 계속하고 있다.

 

0111조선일보 팔면봉

통일부장관 '우주의 기운'까지 꺼냈지만, 김정은 답은 전술 핵무기. 다음 통일부장관은 무속인 시켜야 할 판.

검찰 과거사 조사단, '성접대 의혹' 김학의 出禁에 조작 서류 사용. 과정은 공정해도 좋다, 결과만 맞춰라?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에 안 간다" 공언. 그의 막판 몽니에 머지않아 '트럼프스럽다'는 말 나올 것.

 

[사설] 김정은 36언급 핵증강선언, 얼빠진 정부 반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36차례나 핵()을 언급하면서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완전무결한 핵 방패를 구축했다고 했다. 그동안 명분으로나마 내세웠던 비핵화(非核化)’라는 단어는 아예 사라졌다. 2018년 김정은 신년사에서 느닷없이 등장한 평화 카드로 시동이 걸린 뒤 3년간 이어온 비핵화 협상은 예상대로 북의 전략에 놀아난 쇼에 불과했음이 다시 한번 분명해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1/4RRRTOM2L5CTTP32F7TDQTFPWQ/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돌아갔다는데 우리 정부는 여전히 남북합의 이행 확고/이용수 기자

김정은 금강산 시설 들어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북남 관계의 현 실태는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통일이라는 꿈은 더 아득히 멀어졌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9일 전했다. 우리 정부가 기대하던 우호적 대남 메시지는 없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1/11/WCK4R2KJ6FHZZGKLNRGBMK2HAU/

 

[社說] '위안부 이용' 운동과 '여성 이용' 운동, 참으로 역겹다

최근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 건물에 "여성 단체는 정치 이익에 눈멀어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에 가해자와 함께했다"는 대자보가 붙었다. 자신을 막내 활동가라고 소개한 여성 운동가가 써 붙인 내용이다. 박 전 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가 박 전 시장 측에 흘러들어간 과정에 이 단체 대표를 지낸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현재 대표, 그리고 남 의원 보좌관 출신이 관여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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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1/DGZABBOOVZGXFGPFNZ35ZB3QE4/

 

[社說] 대통령의 한마디 압박이 연쇄 불법 낳았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20193월 인천공항에서 긴급 출국금지시키기 위해 법무부와 검찰이 불법, 위법을 서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 제보자가 당시 상황을 기록한 106쪽짜리 신고서 주요 내용이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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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1/WHISMBGNYVDX5OPFFOK2IF4TZU/

 

트럼프 재선 못나오게민주, 초유의 '퇴임후 탄핵' 추진/워싱턴=김진명 특파원

'내란선동' 혐의로 탄핵안 발의 예정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10/MHKHFWL6PFCQTEVCNHVUXFVSCU/

 

추미애 아들 체포

유투브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jI0Wq0TMC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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