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3일 水(수) 오늘의 세상◆
◆2021년 01월 13일 水(수) 오늘의 세상◆ [동아일보사설]이낙연의 이익공유제, 결국 ‘기업 팔 비틀기’ 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제 제안한 ‘코로나 이익공유제’가 정치권, 경제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로 많은 이득을 챙긴 계층, 업종이 이익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방식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자발적’ 기부금을 받아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고,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거론하고 있다. 말은 ‘자발적’이라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벌써부터 삼성 SK LG 등 대기업과 네이버 카카오 같은 ‘언택트 기업’의 이름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업종의 피해가 커지는 반면 집값, 주가 급등으로 자산이 늘어난 이들이 많아지는 건 우려해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상생(相生)과 화합이 아무리 중요해도 대형 재난 상황에서 정부가 할 역할과 기업이 할 일은 엄연히 구분돼야 한다. 9조3000억 원이나 되는 3차 재난지원금을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에 선별 지급하는 데 큰 반대가 없는 건 피해가 큰 이들을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는 데 국민이 동의한다는 뜻이다. 여당은 나랏빚을 더 내 4차 지원금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돈을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하면 될 텐데 전혀 피해가 없는 공무원, 대기업 직원이 포함된 전 국민에게 나눠주겠다면서 취약층 지원을 위해선 기업 기부를 받겠다고 하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작년 1차 지원금 때 대통령까지 나서서 독려해 많은 공무원들이 수령을 포기했는데도 지원금 총액의 1.9%만 기부된 걸 봐도 선의(善意)에 의존한 기부로 취약층 지원의 재원을 마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시장경제 원칙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실익은 거의 없는 이익공유제 논의는 비생산적이다. 당장 중단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112/104893768/1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발상을 할까? 남의 밥그릇에 무조건 숟가락 들고 들어가 퍼먹어라는 날강도들의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하니 나라가 개판이 된 것이다. ● 01월 13일 水(수) 조선일보 팔면봉 ○文의 불통, 親文 극성에 돌아선 진보 원로들. 左右 떠나 비판 날이 서있어야 원로 대접도 받는 법. ●[조선일보 사설] '문빠' 압박에 與 의원들 서약서까지 제출, 정권의 실상 극렬 친문(親文) 단체가 최근 범여권 의원들을 상대로 '검찰 수사권 폐지' 서약서를 받았다. 놀랍게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김용민·김남국·장경태·이수진 의원 등 10명 안팎이 실제 서약서를 냈다. 올 상반기 중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이었다. 전국에서 검사 2000여 명이 수사 업무를 하고 있다. 이들에게 갑자기 수사를 하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 이유도 검찰이 정권 불법 행위를 수사한다는 것이다. 검찰이 마땅히 할 일을 한다고 수사권을 없애라고 한다. 이 억지 요구에 서약서를 써낸 의원이 10명 안팎이나 있다. 우리 사회에서 지금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3/TGXNHMEKA5CSPH3DHQRGOJISB4/ ●[정치 인사이드] "불통·문빠 못봐주겠다" 등돌리는 진보 원로/노석조 기자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거나 강도 높은 비판을 하는 진보 지식인들이 늘고 있다. 4년 전 문재인 정부 출범에 기여하거나 기대감을 내비쳤던 인사들은 "민주당이 '민주'를 능멸한다"(홍세화 전 진보신당 대표) "촛불을 배신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한다"(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며 현 정부의 반(反)민주성을 비판했다. 비판의 핵심은 야당과 의회, 그리고 비판적 여론을 무시하는 문 대통령의 불통과 사실상 대통령의 방조 속에 더욱 심해지는 친문(親文) 등 극성 지지층의 배타적 정치 활동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1/13/GX2JEDLSC5GFPIFTVWX4ZZ5PFU/ ●대검 검사들 '불법 출국금지' 거부… 親정권 검사들이 밀어붙였다/양은경 기자 이정구 기자 김학의 불법출금, 법무부·대검의 문서조작 팀플레이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13/GZH4YM44KBELFBBLCOILNUVDFI/ ●4년차 집값 폭등, 5년차에 사과… 文·盧 부동산 평행이론/진중언 기자 전세난·패닉 바잉에 아파트값 불붙자 신년 연설서 사과 '투기와의 전쟁'서 공급 확대로 정책 전환한 점도 닮은 꼴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1/13/MV4N4ES4ENAWBC42IKB2X6T7EM/ 부동산정책 자신있다고 큰소리 펑펑치던 문재인이 집값 폭등시켜놓고 이제야 사과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무능한 인간을 대통으로 뽑은 국민들 탓이지 누굴 탓하랴? ●[이한우의 간신열전] [66] 백성 좀먹는 간사한 지식인/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센터장 시인 김지하는 1970년 '오적(五賊)'이란 풍자시를 통해 당시의 재벌, 국회의원, 고위 관료, 장차관, 장성들을 비판했다. 더욱 통렬한 부분은 이 오적을 탄핵하려 해도 포도대장마저 매수돼 오적의 개집이나 지키는 신세로 전락했다고 풍자한 대목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1/13/STI3IB4NMFFVVF3IZIOM7JXAZU/ ● 01월 13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불법 출금 반대한 대검 간부들 ”모든 과정 기록해놔라” 3 벽에 유모차 쾅, 정인이 공중 솟구쳤다…학대 CCTV 보니 4 ‘불법 출금’ 이용구 기획, 이규원 실행... 친정권 인사들 대거 개입 5 [선우정 칼럼] 법원의 反日 모험, 다음에 올 것들 6 하청업체 전락 우려? 현대차가 애플 제안에 망설이는 이유 8 홍정욱 “서울시장 출마 안 해... 지금은 나 자신과 싸워야할 때 ” 9 재래시장에 간 정용진, “뭐하시는 분?” 질문에... 10 법무부 “김학의 불법출금 불가피했다”... 법조계 “그게 할 소리냐” ● 01월 13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홈트’ 윗집에 ‘재택’ 아랫집 죽을맛 “결국 집 내놨다”…층간소음 민원 2배 김여정, 제1부부장→부부장 강등 확인 “열병식 추적한 南 기괴한 족속” 비난 北, 한미훈련때 도발 가능성 “바이든, 미끼 섣불리 물지 않을것” AI 개발 급급해 윤리는 뒷전 업계 “악해지지 말자” 뒤늦은 고민 인구감소 → 성장률 하락 → 재정악화 악순환… “세원 확대 논의해야” ‘가카새끼 짬뽕’ 이정렬 전 부장판사 초대 국수본부장에 지원 ● 01월 13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LG회장 고모들, 5억 투자해 207억 벌어갔다" 2위'홈트' 윗집에 '재택' 아랫집 죽을맛.. "집 내놨다" 3위'치킨 125만원 환불 논란' 공군 측 "업주분과 원만히 해결" 4위김여정, 당 부부장으로 강등..남측 '열병식 정밀추적' 비난 5위노래방·헬스장 다음주 문 연다..16일 집합금지 완화방안 발표 6위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 지방대 정시 경쟁률 사실상 '미달' 7위윤석열 22.3% 안철수 10.6% 홍준표 7.7%.. 선두에 국민의힘은 '無' 8위佛사진가의 北엿보기 "개성 없어도 2천500만 개인은 존재해" 9위전국 1등 용산·139등 중랑..같은 서울 하늘 아래 천차만별 10위이재명 25.5% vs 윤석열 23.8% '2강' 구축.. 이낙연 14.1%로 추락 ● 01월 13일 水(수)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삼성맨' 이승현 영입 임박.. 안철수 대항마로 '경제 전문가' 선택 쿠키뉴스 2. '진료 불만' 치과의사 폭행..얼굴뼈 부러지고 뇌출혈 JTBC 3. [쿠키뉴스 여론조사] 윤석열 22.3% 안철수 10.6% 홍준표 7.7%.. 선두에 국민의힘은 '無' 쿠키뉴스 4. [쿠키뉴스 여론조사] 이재명 25.5% vs 윤석열 23.8% '2강' 구축.. 이낙연 14.1%로 추락 쿠키뉴스 5. 노래방·헬스장 다음주 문 연다..16일 집합금지 완화방안 발표 머니투데이 6. '치킨 125만원 환불 논란' 공군 측 "업주분과 원만히 해결" 머니투데이 7. [황보선의출발새아침] 대면 예배 강행 손현보 목사 "왜 교회만 갖고 그래!" YTN 8. 김여정, 당 부부장으로 강등..남측 '열병식 정밀추적' 비난(종합) 연합뉴스 9. 앞치마 입고 직접 김장..中 유엔 대사의 노골적 '김치공정'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