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22일 金(금) 오늘의 세상◆
◆2021년 01월 22일 金(금) 오늘의 세상◆ [이기홍 칼럼]집수리 맡겼더니 기둥 다 부수려 드나 한미동맹·檢개혁·원전·부동산 등 주요 제도/문제 보완하는 척하다 슬금슬금 골간 바꾸려 해/국민은 文정권에 나라 재건축 위임한 적 없다 사람의 지문처럼 잠수함은 소음과 진동이 만들어내는 저마다의 음문(音紋)이 있다. 음문은 잠수함의 생명 정보며, 안보 핵심 기밀이다. 그래서 잠수함 훈련은 핵심 동맹국들 사이에서만 이뤄진다. 물론 미국과의 훈련 불참 한두 건이 우리 안보를 좌우할 일은 아니다. 70년 넘게 함께 쌓아온 한미동맹이 벽돌 몇 개 뺀다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문제는 이 정권 들어 대한민국을 이루는 기둥 곳곳에서 이런 벽돌 빼기가 반복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일관된 패턴이 관찰된다. 처음에는 부분 수리만 하는 척한다. 과격한 전면 철거·재건축 의도를 드러내면 수리업체 재입찰 때 탈락은 물론이고, 당장의 작업도 거센 반발에 부딪힐 걸 알기에 슬금슬금 밑돌부터 뺀다. 검찰개혁은 수사권 조정 수준을 넘어 이젠 수사권 전면 폐지까지 밀어붙일 태세다. 원전 정책은 의존도를 줄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차원을 넘어 돌이키기 힘든 탈원전, 원전산업 고사(枯死) 모드로 접어들었다. 그들이 지향하는 민주주의는 ‘정의와 역사의 진보, 통일’을 향해 어깨 걸고 한마음으로 가는 사회일 것이다. 대의를 위한 대장정에 어떻게 반대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검찰 감사원 언론의 견제와 문제 제기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수구세력의 반(反)개혁 음모 이외로는 해석이 안 되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122/105040620/1?ref=main ● 01월 22일 金(금) 조선일보 팔면봉 ○공수처, 법부터 人事까지 독주하더니 "중립성 지켜라." 술 사주며 음주운전 하지 말라는 격. ● [조선일보 社說] 세월호 괴담 세력들, 권력 잡고 돈까지 벌고 있다 2016년 '나꼼수' 출신 김어준씨는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를 일부러 침몰시킨 뒤 항적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이른바 '고의침몰설'을 주장했다. 김씨는 이 황당한 주장을 담은 영화를 직접 제작했는데 54만명 넘는 관객이 봤다. 해양수산부가 항적 조작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지만 괴담은 계속 퍼져나갔다. 결국 이번에 검찰이 상당한 시간과 예산을 들여 다시 규명해야 했다.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은 19일 "세월호 항적 조작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22/XYZ6V3PT2NGWFBMDFE67WKWSXU/ ●"민주주의가 돌아왔다… 안으론 통합 밖으론 동맹"/워싱턴=조의준 특파원 취임사로 본 바이든 시대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22/VPGPWC3N3BBV5NXEIYJULAWIAU/ ●삼성 준법감시위, 법원 판결에 반박 /이성훈 기자 신은진 기자기 법원 권고 따랐는데 이재용 실형 "승계 포기보다 더한 조치 뭔가"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1/22/6VI2M5VP6BHMVOUQIJ7WHGVDEE/ ●"북미·남북대화 돌파구를"… 트럼프때 정책 또 꺼낸 文 /이용수 기자 김은중 기자 文대통령 2년만에 NSC 주재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1/22/SDIMZFQRQZDDDM6E75FHW2RAZQ/ ●정권수사 건건이 막힐 때마다… '방탄 검사' 이성윤 있었다 /박국희 기자 비판 들끓는 李 서울중앙지검장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1/22/SDIMZFQRQZDDDM6E75FHW2RAZQ/ ● 01월 22일 金(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사설] 세월호 괴담 세력들, 권력 잡고 돈까지 벌고 있다 2. 前검사장 “추미애, 자기가 잡혀갈 수 있는 공수처 현판식서 박수” 3. 트럼프의 ‘콜라주문 버튼’...바이든, 집무실 책상서 없앴다 4 .[어젯밤 미스트롯] 대중음악에서 대중은 늘 옳다, 어쩔 수 없이 그렇다 5 12살 김다현, 미스트롯 최연소 진...전유진, 마리아, 홍지윤 추가합격 6 [단독]법무부 직원, 검사에 “김학의 출금 수사하면 검찰도 다쳐” 7 문대통령 지지율 37%로 갤럽조사 최저...부정평가는 54% 8 빅토리아 폭포 108m 절벽서 인증샷... “좋아요에 목숨 걸었나” 비난 9 “日정부,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 더타임스 보도 10 “말하지마세요, 우리 죽어요”...아이들 무차별 폭력·방치한 그 사람은 아빠 ● 01월 22일 金(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檢 ‘월성원전’ 수사팀, 백운규에 “다음주 출석하라” 통보 “5cm이상 눈” 기상청 통보에도… 서울시는 “1~4cm 눈” 안이한 대응 국방부 “한미훈련 北과 협의” 北 전술핵 위협은 언급 안해 22세 흑인여성의 축시, 상처난 미국을 다독였다… “빛이 밝아온다” ● 01월 22일 金(금)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스포츠 1위신지예 성폭행 남성 1심서 징역 3년6월..법정 구속 2위풀밭 취침후 피자먹는 주방위군..여긴 전쟁터 아닌 워싱턴DC 3위문대통령 국정지지율 37% '최저치' 경신..민주당 동반하락(종합) 4위조국 딸 의사국시 합격 논란에 부산대 "법원 최종 판결 이후 처리" 6위"대통령님, 말문 막히시면.." 문 대통령 기자회견 '가짜사진' 논란 7위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 부근에서 탱크로리가 정차차량 '쾅' 8위고 최숙현 선수에 '가혹행위' 안주현 징역 8년·벌금 1000만원 선고(종합) 9위"수원·동탄 떠난다"..집값 부담에 인근 지역 이동 10위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 01월 22일 金(금)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K-방역 꼴등" 뭇매 맞은 강원래.. 원희룡 "지켜야 할 금도 있어" 세계일보 2. "한국 뜬다, 삼성 본사 제3국으로" 이재용 옥중서신은 가짜 중앙일보 3 "대통령님, 말문 막히시면.." 문 대통령 기자회견 '가짜사진' 논란 한국일보 4.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37% '최저치' 경신..민주당 동반하락(종합) 뉴스1 5. '학폭 해결사'라더니 악마였다.. 10대 여학생 11명 성착취 조선일보 6. 석동현 "秋, 잡혀갈 수 있는 공수처에 박수..코미디다" 뉴시스 7. 조국 딸 의사국시 합격 논란에 부산대 "법원 최종 판결 이후 처리" 뉴스1 8. 모두의 부러움 받던 서울 의대생, 왜 손가락질받는 미운오리 됐나 서울신문 9. "계단으로 배달해라" 갑질에.."거긴 배달료 올리겠다" 을질?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