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11일 木(목) ☞ 오늘의 세상◆
◆2021년 02월 11일 木(목) ☞ 오늘의 세상◆ [단독]법원 “임원교체 靑과 139회 보고-지시” 靑 “文정부에 블랙리스트는 존재 안해”/박상준 기자 , 유원모 기자 , 박효목 기자 판결문엔 “靑이 새 임원 최종 결정”/靑, 판결 하루만에 “적법 절차” 반박 환경부와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을 내보낸 뒤 그 자리에 낙하산 인사들을 앉히기 위해 139차례 관련 보고와 지시를 주고받은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2017년 7월 4일 취임 직후 김 전 장관은 “새 정부가 출범했으므로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재신임 여부를 물어야겠다”면서 같은 달 9일 교체가 필요한 30여 명의 명단을 환경부 직원으로부터 제출받았다. 김 전 장관의 취임 닷새 만에 블랙리스트 파일이 처음 작성된 것으로, 이후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13명이 강제로 사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전례 없는 계획적이고 대대적인 사표 제출로 인사검증이 늦어져 일부 임원이 임기를 채우긴 했지만 직권남용 범죄는 성립된다고 판단했다. 환경부 실무진은 법정에서 “청와대 추천자는 꼭 합격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새 임원 후보 결정에 있어 최종 의사결정권자는 청와대였다”고 말했고, 재판부는 이를 모두 인정했다. 판결 직후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던 청와대는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꿔 판결을 비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이번 사건에서 사표를 제출했다는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13명 역시 상당수가 임기를 마쳤다”며 “우리 정부는 전 정부에서 임명한 공공기관장 등의 임기를 존중했고 그것이 정부의 인사 정책 기조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는 오만의 발로”라고 비판했다. ☞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1/105380595/1 자유민주주의 기본인 삼권분립인 제도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김명수 대법원장은 탄핵을 해야하고 문재인도 그 책임을 져야한다. ● 02월 11일 木(목) 조선일보 팔면봉 ○ 前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하면 北정권에 복속될 것." 정부 목표대로라면 文 임기 내 복속 완료? ○ 김명수 대법원, "사법농단 단죄" 주장한 판사를 해당 사건 재판장에 배치. '인사 농단'의 끝판왕급 면모. ○ UAE 우주탐사선, 세계 다섯 번째로 화성 궤도 진입 성공. 과학 邊方國이 이룬 쾌거, 부럽다는 말이 절로 나옴. ●[조선일보 사설] 원전 조작 수사, 청와대 주도 전모 밝히는 게 핵심이다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산업자원부 장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민주당은 "검찰은 원전 안전 정책에 대한 정치 수사를 중단하라"고 했다. 검찰은 '경제성 평가 조작'을 수사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안전 정책' 수사라고 엉뚱한 주장을 한다. 경제성 조작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정세균 총리는 "국가 정책의 방향성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 공직자는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없다"고 했다. 청와대 대변인도 "정부 정책이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되는 걸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검찰은 정책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원전 이용률과 전력 판매단가를 조작하고 그 증거 공문서를 대거 인멸한 범죄 행위를 수사하는 것뿐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11/UBATMO2IORCGDFDYDPSECH2VTA/ ●[김창균 칼럼]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 文族개조운동/김창균 논설주간 선거 때 맞춰 지원금 살포, 재정도 견디기 힘들지만 국민의식 추락이 더 심각 文 찍어야 공짜 돈 생긴다 단물 세례로 국민 세뇌작전… 나라 멍들고 與는 연전연승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2/11/QW2IIOZTIBHOLMQQDRUEYBHBQ4/ ●백운규, '월성 가동땐 적자' 거짓문서 쓰게 했다/김아사 기자 한수원에 부정 의견서 작성 지시, 이 문서로 원안위 '폐쇄결정' 설득/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18년 한국수력원자력 스스로 '월성 1호기는 가동할수록 적자가 난다'는 취지의 거짓 의향서를 작성하도록 담당 공무원을 통해 지시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 의향서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의 키를 쥐고 있던 한수원 이사회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들을 설득하고, 향후 제기될 민형사 소송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2/11/MNEEDS5RSNAWROVLLZJJCE3ICA/ ●文, 황희 임명 재가 '野패싱 29번째'/노석조 기자 與 보고서 단독 채택 6시간만에… 野 "청문회 무의미 국가, 왜하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2/11/ZMC57QXIU5CGDIG43PBBVPF6W4/ ● "한국, 전작권 전환하면 北에 복속"/원선우 기자 벨 前 주한미군 사령관 경고 "北이 핵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한 전환 강행은 역사적 실수 될 것… 美와의 안보동맹에 전념해야"/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2/11/3QVDKGYZ7RANTN4VTYALNIQBR4/ ● 02월 11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손흥민, 설 연휴 첫날 멀티 도움…토트넘은 FA컵 8강 진출 실패 2 2년 배터리 소송에서 LG 승리... “SK, 합의에 나설 듯” 3 女배구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 “부모 욕하고 칼로 협박했다” 5 시속 740㎞ 항공기 바퀴에 숨어서… 케냐 소년 기적의 밀항 7 [김창균 칼럼]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 文族개조운동 8 김원희 “남동생, 30년 넘게 투병 중… 앓는 소리에 학대 신고 당해” 10 이 갈등 어쩌나... 위층 층간소음에, 아래층 모기향 냄새로 보복 ● 02월 11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조현옥 주재한 인사간담회서 임원 단수후보 정해 통보” 아스트라 백신 사용 허가 고령층엔 ‘신중한 접종’ 권고 “靑의 ‘원전 경제성 수정’ 지시받은 공무원, 백운규에 보고” 사라진 일자리 2개중 1개 ‘2030 일자리’ 알바 구하기도 ‘별따기’ 코로나19 신규확진 504명 보름 만에 다시 500명대 기록 美 ITC, ‘배터리 전쟁’ LG 손들어줘 SK엔 수입금지 유예기간은 둬 美국무부 “北도발보다 韓日과 긴밀 조율 안 되는게 더 걱정” ● 02월 11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앞 베란다에 세탁기 설치하지 마세요..최대 100만원 과태료" 2위"마트 가느라 재래시장 안 간다고요? 시장이 싫어 마트 갑니다" 3위코로나19 어제 504명 신규확진..보름만에 다시 500명대로 급증 4위"점퍼에 적힌 아들 이름 보고 실신"..발달장애인 실종 한달반 5위공무원들 "숨진 주무관 업무 평상적인 수준.. 초임에 버거웠을 수도" 6위길 끊긴 야산에 땅주인 '770명'..세종시에 무슨 일이 7위북적이는 가족모임 단속 대상..사는 곳 다르면 4인까지 8위'역대 최저 경쟁률' 지방대, 설에도 총력전..합격하면 교수가 문자 9위최고 매매가로 신고된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10위친딸과 이웃의 무고?..2년만에 성폭력 누명 벗은 40대 ● 02월 11일 木(목)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손 큰' 김정숙 여사 "너무 많이 샀나"..文 "구매본능에" 웃음(종합) 뉴시스 2. "마트 가느라 재래시장 안 간다고요? 시장이 싫어 마트 갑니다" 한국경제 3. 양자든 다자든 한발 앞서가는 박영선.. 놀란 야당, 집중 포화 국민일보 4. 북적이는 가족모임 단속 대상..사는 곳 다르면 4인까지 [설 연휴 거리두기 Q&A] 세계일보 5. '윤석열 검찰' 위에 공수처? 검사도 수사관도 10배수 몰렸다 중앙일보 6. 조민이 인턴 합격하는 동안..檢 기소 늦춰지는 두가지 이유 중앙일보 7. 최고 매매가로 신고된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연합뉴스 8. 공무원들 "숨진 주무관 업무 평상적인 수준.. 초임에 버거웠을 수도" 세계일보 9. [단독]서울법대 77학번 단톡방 "김명수 양심있다면 물러나라" 중앙일보 10. 논란 재점화 '리얼돌' 원천봉쇄 되나..소지 처벌 법안 발의 뉴스1 11. [2보] 코로나19 어제 504명 신규확진..보름만에 다시 500명대로 급증 연합뉴스 ● 02월 11일 木(목)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野 "우상호, 박원순이 롤모델? 잔인한 정치꾼…분별력 잃었다"/ 관련기사 개수88 2. 이낙연, 당원 향해 "재보선 힘모아달라…승리하겠다"/ 관련기사 개수4 3. 북한 사흘째 전원회의…"경제 위법행위에 법적통제 강화"/ 관련기사 개수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