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20일 土(토) ☞ 오늘의 세상◆
◆2021년 02월 20일 土(토) ☞ 오늘의 세상◆ [노정태의 시사哲] 직업윤리 저버린 권력자들로 5000만 탑승한 '대한민국號'가 위태롭다/노정태 철학에세이스트 美 조종사 설리가 보여준 '직업윤리란 무엇인가?'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1/02/20/QWG3BLKQHBAD3JJXZ7UFDEIPQ4/ ● 02월 20일 土(토) 조선일보 팔면봉 ○ 文 "코로나 벗어나면 국민 위로지원금." 세상 어디에도 없던 '선거용 돈의 맛' 시즌2. ○ 김명수 대법원장 733字 입장문서 7가지 허위·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이란 그 말, 거짓말인 줄 알았더니. ○ 美 텍사스 주민들, 寒波로 고통받는데 상원의원은 外遊로 논란. 의원들 눈치없는 건 美나 韓이나 마찬가지. ● [조선일보 사설] 文 '국민 사기 진작용' 돈 지급 예고, 노골적 선거 매수 나라 망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 지원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청와대는 "모든 국민에게 지급했던 작년 1차 재난지원금과 같은 성격"이라고 했다. 아직 4차 재난지원금 규모와 시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벌써 5차 전 국민 지급 얘기를 꺼낸 것이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민주당의 전 국민 지급에 부정적이었는데 자기 말을 뒤집은 것이다. 재난 지원도 아니고 사기 진작이라고 한다.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때문이다. 민주당 찍으면 돈 주겠다는 공개 매수 행위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0/33ETFKKQ5RDBFIJSCVL4PH25BQ/ ● 조선일보 김광일의 입 시청자께서는 물을 것이다. ‘김광일의 입’ 당신들이 지금 집권 세력의 특징 세 가지를 꼽으라면 당신들은 뭘 꼽을 거요? 네, 지금 집권 세력의 본질적 특징으로 첫째, ‘편가르기’, 둘째 ‘내로남불’, 셋째, ‘아마추어리즘’, 이렇게 꼽고 싶다. 편가르기, 어느 정권이든 어느 정도는 있었지만, 지금 정권처럼 철저하게 피아(彼我) 구별을 한 다음 상대 진영을 향해 총을 갈겨대는 정권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둘째 내로남불, 긴 이야기 하지 않겠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가 책을 쓰려고 내로남불 사례를 목록으로 만들다 포기했다지 않았는가. 지금 정권은 내로남불 아닌 게 없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셋째, 아마추어리즘을 꼽는 이유는 지금 정권 사람들은‘이념 편향적 자아도취’에 빠진 나머지 자신들이 얼마나 국정 운영에 ‘초짜’들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것을 지적하면 마구 화를 낸다. 운동권 초짜들의 아마추어리즘에 나라의 국정을 맡기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조선일보 사설] 인사도 입법도 모두 정권 불법 덮기 한 가지 목적 법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수족으로 정권 불법에 대한 수사를 막는 방패 역할을 해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시킨 데 이어 차장·부장 인사에서도 친정권 검사들을 요직에 보내고 정권 불법을 수사하는 검사들은 교체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검찰에선 "(정권에) 충성 맹세를 한 부장검사가 요직으로 갈 예정" "윤석열 검찰총장이 물러나는 5개월 뒤 대숙청이 벌어질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이런 인사의 목적은 오로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옵티머스·라임 펀드 사기, 채널A 사건 등에 대한 수사를 막는 것이다.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두 달 만에 사표를 내며 반발했지만 대통령은 그를 배제하고 인사를 강행했다. 막무가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0/CZL65V2AFVD3RDI5MSO5XYHMR4/ ●대법원장 김명수 733자 사과문에 허위사실·거짓 7가지 사과는 했지만 사퇴는 거부… 판사들 “입만 열면 거짓말”/조백건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이 19일 판사 3000명을 포함한 전국 법원 직원 1만8000여 명이 보는 법원 내부 통신망에 최근 자신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문을 올렸다. 작년 5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와 면담할 때 ‘탄핵’을 거론하며 사표를 반려해 놓고도 부인했다가 임 부장판사의 대화 녹음 공개로 탄로 난 상황에 대한 입장문이었다. 김 대법원장은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린 것을 깊이 사과한다”면서 “(사표 수리 여부에) 정치적 고려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2/20/6EVX2TPZGNEFPMVAOBG3RWNA5M/ ● 북핵·中견제 엇박자… '자유진영 맞나' 의심받는 한국/김은중 기자 외톨이 된 한국 외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2/20/7YW3GAH27ZGMHB7UKCDJG7XJPU/ ●내편·네편 따라 ‘방역 이중잣대’… 1000명 모인 백기완 영결식 논란 서울시 “방역 지켜야” 말만 하고 경찰 “관혼상제는 예외” 팔짱만/민주화 인사 추모 행사라지만… ‘장례식은 100명 미만’ 지침 위반/“親정부측엔 너무도 관대” 비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2/20/WB57DNLS55BS5DPKCNYDJIQKKA/ ● 02월 20일 土(토)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3.[아무튼, 주말] 게임스톱 때도, 비트코인 때도 ‘이 남자'를 찾았다 4.헤엄쳐 귀순했더니... 軍 무전엔 “수중추진기 타고 왔다” 5.“전기료 그까짓 것” PC방은 지금 가상화폐 채굴 중 6.“남자는 못먹어도 부부교사”... 초등교사 연수서 성희롱 공연 7.“13남매의 가장” 남보라, 연예계 대표 효자… 장동민·박찬호, 럭셔리 대저택 선물 8.내편·네편 따라 달라지는 ‘방역 이중잣대’… 1000명 모인 백기완 영결식 논란 ● 02월 20일 土(토)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신현수 靑민정수석, 박범계 법무장관 감찰 요구했었다” 5억km ‘인내’의 여행끝 화성 안착 생명 흔적 찾을 흙 담는다 文대통령 “온국민 으쌰으쌰 사기진작 지원금”… 野 “또 생색내기” ‘여야 공감’ 속도 내는 가덕도특별법 민주 “26일 본회의 처리” 선거때면 흔드는 ‘가덕도 꽃놀이패’ 부울경 ‘희망고문 20년’ 정부 공급 일자리 90만개중 59만개가 월27만원 ‘용돈 일자리’ 정의용-서훈 “한일관계 복원 노력에도 日 강경” 美에 전달 與, 쿠팡 美증시 택하자 뒤늦게 “차등의결권 입법”… 그마저도 반쪽 ● 02월 20일 土(토)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스포츠"고객 돈 80조 어떡하나"..사상 최대 수신에 고민하는 저축은행 2위"'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3위"박지성도 맞으며 축구했다고?" 차라리 한국 떠나는 꿈나무 4위"제 압력솥에 국밥 포장해줘요" 한달간 쓰레기 300kg 줄었다 5위코로나에 교회 못 간 신도들..지난해 '헌금 지출' 34% 줄었다 6위"밤 9시 넘어 커피 50잔 팔았는데.." 확진자 늘자 불안한 자영업 8위'엄마가 맡아줄게'는 옛말.. "세뱃돈으로 삼성 주식 받았어요" 9위김범수 5조·김봉진 5500억원 기부하는데.. 시총 20대 기업은 매년 감소 10위'1조$' 비트코인 누구 말 맞나..일론머스크 vs 워런버핏 ● 02월 20일 土(토)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유승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文 대통령이 먼저 맞아 불신 없애야" 한국일보 2. 안철수 "퀴어축제는 도심밖에서"..일파만파 파장(종합) 서울신문 3. 文대통령 딸에 피소된 곽상도 "아들 자가격리 밝혀라" 뉴스1 4. [단독]"'우리편 안 서나' 박범계 말에..신현수 충격, 떠날 결심" 중앙일보 5. 황하나에 발목잡힌 남양유업..영업손실 수백억, 11년 만에 매출1조 깨졌다 머니투데이 6. 정세균·이낙연·임종석 이어 김경수도 이재명 '기본소득' 작심 비판 뉴스1 7. 청와대 "문 대통령 '백신 1호 접종' 필요 아직 못 느껴" 한겨레 8. 민주당, 중수청법 밀어붙이기..윤석열, 마지막 '검찰총장' 되나 시사저널 9. [단독]신현수 민정수석, 청와대 입성 6개월 전 20억대 주택 증여 경향신문 10. 차 문 닫다가 손가락 절단..고급 옵션 달았다가 낭패 SBS ● 02월 20일 土(토)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불붙는 與 기본소득 논쟁···정세균 "전력낭비" VS 이재명 "비전 경쟁 환영"/ 관련기사 개수37 2. '신현수 파장'에 미뤄진 검찰 인사…변필건·이정섭 주목 이유는?/ 관련기사 개수40 3. 의사면허 취소법 통과 반발…의협 회장 "의사총파업 등 검토할 것"/ 관련기사 개수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