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2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2021년 02월 2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태평로] "생명을 살리는 말들이여, 모여라"/김윤덕 주말뉴스부장 소설가 김훈을 전시한다. 서울 성북구에서 살았던 문인들을 위해 성북구립미술관이 6회째 마련한 헌정전(展)이다. 김훈은 피란 후 서울로 돌아와 돈암동 성북동 동소문동에서 살았다. 홍수 때면 재래식 변소가 역류해 안암천에 똥덩어리 흘러가는 풍경을 보았고, 목욕탕 폐수로 빨래하는 산동네 아낙들을 보며 국민학교에 다녔다. 한양도성 밑 성곽을 따라 늘어선 판자촌을 구청 직원들이 때려부수는 살풍경에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의문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했다. 권력과 제도에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성, '비뚜루' 쓴 모자, 불만 가득한 눈빛만큼이나 시대와 불화했던 성정이 이때 싹텄다.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2/22/7GA5PPRB35CXFJ7TNDBENUGB44/ ● 02월 22일 月(월) 조선일보 팔면봉 ○野 "대통령이 백신 1호 접종" 요구하자 與 "대통령이 실험 대상이냐." 그럼 국민은 뭡니까. ●[조선일보 사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文 메시지, 국정 어디로 가나 친정권 검사들을 유임시킨 일방적 검찰 인사에 반발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사태 이후 "윤석열 총장은 문 정권 검찰총장" "국민을 염려시키는 갈등은 다시 없을 것"이라며 윤 총장과 화해하고 검사 출신 신 수석을 임명해 마치 검찰을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2/RMIF565EKFHXZOHXDXZO3AY33M/ ●[조선일보 사설] 中 쪽으로 표류하며 흘러가는 韓, 그 결과 책임질 수 있나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8일 미·일·호주·인도가 모인 '쿼드' 외교장관과 미·영·프·독 외교장관 화상회의를 잇달아 열어 중국 견제 방안을 논의했다. 지금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정책 중 유일하게 계승한 것이 '중국 견제'다. 미국과 동맹국들을 촘촘히 엮어 대응하겠다는 '바이든표' 전략까지 내놨다. 중국 시진핑이 패권 의지를 노골화한 이후 세계에서 '중공(中共) 체제'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그래서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쿼드'를 확대한 새 안보 협력체를 만들려고 한다. 여기서 빠진다는 것은 미국과의 동맹이 약화된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22/7MSTZKRITRBQPM2XLSCIPLQVRU/ ●"거짓말 대법원장 인권법연구회 두목이나 하라"/김은정 기자 '김명수 비판글' 법원서 돌아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2/22/JMJ56ECQOBGDTDMRZVR56C2EVA/ ●靑내부서도 "민주주의 4.0 멤버들, 그들이 다 해먹어"/노석조 기자 임기말 친문핵심들 국정전횡 우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2/22/UWWZGAAFKRG6PDYDB45WFD4AY4/ ● "우리 증언을 거짓말 취급"… 탈북민 4명, 이인영 통일 고소/원선우 기자 李장관 세미나선 "코로나 완화후 금강산 개별관광 재개 희망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21/6CJHVFX2URBVZDGU4UW3SA47FM/ ● 02월 22일 月(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고위급 외교관도 무직… 엘리트 탈북민을 ‘걸림돌’ 취급 2 [단독]美영부인 측근 된 목포의 딸 “질 바이든, 모험 즐기는 보스” 4 지원금·검찰인사·남북관계… 文대통령 말이 자꾸 바뀐다 5 ‘감금 폭로' 두바이 공주... 7년 탈출계획, 자유 50km 앞에서 붙잡혔다 6 문대통령 딸 다혜씨는 지금... 인터넷 매체 운영하고 갤러리 활동 7 감독 “자제하라” 무시, 이다영 ‘불펌’ 발각되자 SNS 계정 폭파 8 “김관진 지시 없었는데...할복이라도 하나” 이재수의 마지막 6일 9 “혼자도 안 외로워” 4050 여성의 노후 친구 ‘주·반·골’ 10 미셸 위, 줄리아니 성희롱에 분노...“속옷 발언에 몸서리” ● 02월 22일 月(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감기기운에도 ‘너는 확진자’ 환청… 남의 일 아닌 ‘코로나 우울’ ‘정운호 게이트’ 이후 첫 판사 금품수수 의혹… ‘공수처 1호’ 되나 ‘뚱하고, 음침’ ‘트럼프와는 끝’ 美보수 야당 움직이는 두 거물의 정치게임 한파 덮친 텍사스 전기료 폭탄… ‘70만원→1900만원’ 文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40%대 중도층·30대 이탈세 ● 02월 22일 月(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유부남·미혼여교사 불륜' 사실로 확인..전북교육청 "징계하라" 2위車에 여친 매단채 질주.."결혼"으로 죗값 피한 남친 최후 3위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연간 500억..당첨자 90%는 석달 내 찾아 4위현금 100억대·강남 아파트 주고.. 형은 주식 17만여주 증여 5위4차 지원금 오늘 결론낼까.."1인당 900만원" vs "나랏빚 1000조" 6위똑같이 1억 투자..다날 주식은 6900만원, 페이코인은 30억 벌었다 7위김정은, 공연 끊고 앵콜 또 앵콜..김정일 생일, 그를 홀린 노래 8위"수학 8등급으로 국립대 수학과 합격".."정시에선 깡도 중요하다?" 9위신현수 사표 부른 박범계, 이성윤에 반기 든 변필건 찍어낼까 10위10년 만에 문 여는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서울' 판도 바꾸나 ● 02월 22일 月(월)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최대집 "의사면허 취소법 의결 시 총파업..자율 징계권 달라"(종합) 연합뉴스 2. 女女女女女女女女女..男교사 실종사건 매일경제 3. 최대집 의협회장 "백신 접종 돕는 건 의사 의무 아냐" JTBC 4. 정청래 "대통령에 백신실험?"..김근식 "안전하다면서 발끈" 연합뉴스 5. 살인·성폭행 의사도 면허박탈 과하다는 의협.. 與 "국민 협박" 서울신문 6. "주식·부동산 폭등..거품 꺼지면 '2차 충격' 온다" 경고 한국경제 7."의사면허 박탈법은 이긴다" 1차전 체면 구긴 여당의 역습 중앙일보 8. 4차 지원금 오늘 결론낼까.."1인당 900만원" vs "나랏빚 1000조" 이데일리 9. 野 "與 의료법 개정안, 6·25 때 군인 박탈법 통과시키는 격" 뉴시스 10. 박영선 39.9% vs 안철수 41.9%..나경원과는 오차범위 내 접전 머니투데이 ● 02월 22일 月(월)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의사면허 박탈법은 이긴다" 1차전 체면 구긴 여당의 역습/ 관련기사 개수55 2. 서울서 국민의힘 32.6% vs 민주당 29.5%[리얼미터]/ 관련기사 개수14 3. 野 “20년지기 신현수 ‘팽’ 당해… 문 대통령 본인의 의지”/ 관련기사 개수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