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15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2021년 03월 15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 고개 숙인 1930-40세대여! 모두 대답하라!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무엇을 잘못하였기에 고개를 숙이며 꼰대라고 놀림을 당하여야 하는가? 그대들은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민족중흥에 피땀 흘린 장한 우리들의 아버지며 할아버지들이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머리카락 자르고, 쥐잡아 밍크털 만들고, 곰인형 만들어 난생 처음 외국에 물건을 팔았다. 산골에서 들판에서, 풍랑치는 바다에서, 허리가 휘도록 구슬땀 흘려 보릿고개 넘겼고, 구로공단에서 구미공단에서 마산 울산 부산공단에서 공순이라 비하당하면서도 내 동생 학비를 보태 공부시켰다. ‘잘살아 보세’ 외치며 밤낮으로 서러운 눈물 입술 깨물며 견디어 온, 이 땅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광부로 간호사로 이국만리 독일에서, 총알이 빗발치는 월남에서,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싸우면서 건설하자’ 외치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들이었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6.25 잿더미에서 미국이 보내 준 밀가루와 우유로 끼니 때우고 있을 때, 고마운 줄 모르고 밤낮 권력 나눠먹기 싸움질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린 그들은 누구였던가? 독일 광부 간호사 형님 누나들 월급을 보증한 돈 가져다 고속도로 만들 때, 논밭 갈아 업는다고 순진한 농민들 부추겨 길바닥에 드러누워 깽판을 친 자들이 누구였던가? 겨우 낫이나 망치를 만들던 대장간에서 일본 돈과 기술로 허허벌판에 포항제철 세울 때, 한일국교반대를 외치며 학생들을 꼬드겨 깽판 치던 당시 야당지도자 그들은 누구였던가? 매판자본 물러가라, 독재정권 타도! 와 온갖 중상모략과 비난를 견디며, 찬란한 산업화를 일구어 낸, 이 땅의 위대한 산업역군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라디오도 만들지 못하던 우리가 TV 냉장고 자동차 조선업으로 생산하고 수출할 때, 정치인과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노동현장에서 민주화만 외치며 국가발전에 뒷다리 잡은 이들이 누구인가? 건설 원자력 반도체 통신 핸드폰 등 세계 1등 제품 만들어 수출할 때, 지금 청와대에 있는 문재인과 그들은 무엇을 했는가? 단군께서 나라를 물려주신 이래 세계10위 수출강국과 세계12위 경제강국으로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기업인과 수출산업 역군 여러분!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자랑스런 이 땅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들 누가 이 땅의 주인인가? 문재인인가? 아니면 북한 김정은이 주인인가? 그도 아니면 민주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북한 비호 세력들인가? 이 땅의 주인은 문재인도 김정은도 민주를 외치는 그들도 아닌 이 땅의 주인은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인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이제 모두 고개를 들어라! 모두 고개를 들어라!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먼저 가신 선열님들과 5천만 국민들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일어서라!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모두 일어서라! 자유대한 국민들이여! 모두 일어서라! ● 03월 15일 月(월) 조선일보 팔면봉 ○ 與, 私邸 논란에 "어느 나라가 물고 늘어지나." 나라는 몰라도 MB 사저로 그리 했던 政派는 기억납니다만…. ○ 공수처, 불법출금 관련 이성윤 사건 검찰 재이첩하고선 "수사만 하라, 기소는 우리가 결정." 검찰은 공수처 手足? ○ 귀갓길 여성 피살 사건에 英 여성들 "우린 안전하지 않다" 분노 폭발. 영국판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번지나? ●[조선일보 사설] 국민 분노엔 침묵, 자신 의혹엔 '좀스럽다'는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私邸) 부지를 둘러싼 야당의 문제 제기에 대해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라.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했다. "사저는 대통령은 살기만 할 뿐 처분할 수 없는 땅" "모든 절차는 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야당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 본인이 소셜미디어에 직접 글을 썼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15/LOSHI22NZNBRXFYKPC6TVVGG3M/
●[조선일보 사설] 혀 내두르게 하는 與 의원들의 부동산 재테크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이 국회의원이던 2019년 배우자 명의로 서울 재개발 구역의 도로를 7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는 거주할 수도, 임대를 줄 수도 없지만 재개발 때 분양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전문 투기꾼 뺨치는 수법이다. 일반인이라면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 자체를 알지 못할 것이다. 노총 위원장을 지낸 이 고문의 가족은 도로 매입 당시 아파트와 주택, 오피스텔 2채, 상가 4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재개발 도로에까지 돈을 묻었다. 노동 운동을 했다는 정치인의 부동산 탐욕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15/N6OMKT3UGRFZ3G6N7JXEFDVWBM/
●[조선일보 사설] '돈 뿌리기' 사업 즐비, 이런 날림 추경에 빚 10조 내겠다니 정부가 코로나 피해층 구제를 위해 19조5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추진 중이나, 목적과 달리 선심성 사업이나 일자리 분식용 예산이 대거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 아파트 단지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를 안내하는 홍보 인력 1만명에게 1인당 월 21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에 1152억원을 배정했고, 항구에서 불법어업 금지 전단을 뿌리면 월 202만원을 주기로 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입출항 신고소의 안내 방송으로 충분한 일에 거액을 쓰겠다고 한다. 약국 2만 곳에 44만원짜리 체온계를 배급하는 사업도 들어갔다. 줄서기도 없는 약국에 왜 느닷없이 체온계를 설치하나.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15/KNI45CHK4VHATGLH7WVMGXKGTM/
●野 "국민 겁박하나… 사저부지 특혜논란 文대통령이 해명하라"/김승재 기자 [文사저 형질변경 논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3/15/5CKJ2PLTX5AETEQUMI4MQJDS7M/
●누가 대통령 되면 좋겠습니까… 윤석열 22.7% 이재명 21% 이낙연 10.8%/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서울 유권자 여론조사 20~40대는 이재명이 우세, 50대 이상은 윤석열이 앞서/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3/14/TZE3MG44ZRBQBN6NKUYYZISMTE/
● 방탄소년단, ‘그래미 수상’ 뒷날 기약…“후보만으로 큰 의미” 15일(한국시간) 진행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사전 시상식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수상이 불발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15/105875244/1
● 03월 15일 月(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문재인 정권 줄곧 투기 조장... 신도시 없어도 집값 잡을수 있다” 2.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3.학생없는 캠퍼스, 1~2명 강의 수두룩… 실망한 신입생들 자퇴도 4.[사설] 국민 분노엔 침묵, 자신 의혹엔 ‘좀스럽다’는 대통령 6.서울시장 선거 ‘야당 당선돼야’ 57%, ‘여당 당선돼야’ 34% 7.파주서 극단선택한 LH직원… 매입 땅 2.6㎞ 떨어진 곳선 IC공사 8.‘집사부일체’ 비 “집에 김태희”있어”‥유럽 성같은 으리으리한 대저택 공개 “쇼룸같아” 9.“증시가 불안합니까? 빚투·인버스·버티기, 이 셋은 하지마세요” 10.현주엽 “내가 현산군? 악의적 학폭 모함, 법적대응” [전문]
● 03월 15일 月(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LH 논란’ 출구 찾기 나선 당정…野 “내각 총사퇴하라” 광명-시흥 땅 산 LH 직원들 “과천-전북 근무 공통점” 국민 10명 중 6명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철회가 적절” 동부구치소 확진자, 출소 못하고 재수감 법무부 ‘불법구금’ 논란 삐걱대는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여론조사 기관-문항 평행선 대치 檢, 이성윤에 이르면 오늘 출석 요구 ‘김학의 출금수사’ 외압행사 혐의수원 ‘30년 자영업자 벗’ 다마스 공장,GM 차세대 기지로
● 03월 15일 月(월)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스포츠 1위'조카 물고문 살해' 이모, 알고 보니 '군산 아내 살인범' 딸 2위파주서 극단선택한 LH직원.. 매입 땅 2.6km 떨어진 곳선 IC공사 3위'며느리 추행·강간' 혐의 50대..첫 공판서 "입만 맞췄다" 4위가족회사에 수천억 일감 몰아준 뒤 370억원에 매각..'갓뚜기' 함영준家 수상한 거래 5위변창흠 즉각 경질 못한 文대통령.. 대국민 사과·투기와 전면전 고심 6위공개 프러포즈의 비극..파키스탄 대학 엔딩은 퇴학이었다 7위마을 앞 '선돌', 이끼 벗겨보니 '제2의 광개토대왕비'였네 8위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9위윤석열 37.2%, 이재명 24.2%..尹 4.8%p↑ 여당 후보에 크게 앞서 10위내가 비키니 입고 마약? 가짜영상 범인은 친구 엄마였다
● 03월 15일 月(월) 댓글 많은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조선일보 2. 변창흠 즉각 경질 못한 文대통령.. 대국민 사과·투기와 전면전 고심 서울신문 3. 윤석열 37.2%, 이재명 24.2%..尹 4.8%p↑ 여당 후보에 크게 앞서 뉴스1 4. 文 "좀스럽고 민망한 일" 페북 글에 댓글 1만9000개 달렸다 중앙일보 5. 8일 연속 강경 메시지..문 대통령이 달라졌다 한겨레
● 03월 15일 月(월)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관련기사 개수24 2. 황교안 “문 대통령, LH 사태 사과하고 전면 수사 지시해야”/ 관련기사 개수9 3. 상견례·가족모임 8명까지, 돌잔치도 허용…오늘부터 달라지는 것은?/ 관련기사 개수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