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6월 17일 木(목)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6. 17. 07:29
◆2021년 6월 17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만물상 칼럼에 김태훈 논설위원이 文의 '높은 윤리' 라는 글을 썼다 마지막 일부분을 옮겨놓는다. “문 대통령이 직간접으로 간여한 비윤리적 행태는 이루 헤아리기도 어렵다. 이 정권의 수많은 내로남불만큼 비윤리적인 것이 어디에 있겠나. 친구를 위해 경찰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드루킹 개입 의혹, 유재수 비리 비호 의혹, 딸을 위한 이상직 비리 비호 의혹, 자신을 수사하는 검찰을 공중분해시킨 사실 등 열거하기도 힘들다. 청와대 내부 감찰을 하는 특별감찰관은 임명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자신은 "높은 윤리 의식을 지켜왔다"고 말한다. ▶문 대통령은 남에겐 윤리적으로 높은 곳에 서서 아랫사람 꾸짖는 태도를 보이곤 한다. 30대 청년을 모욕죄로 고소했다가 취하할 때도 "성찰의 계기로 삼으라" 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한 번도 제대로 반성하지 않으면서 남에게는 엄격하다. 마태오복음서에 실린 예수의 산상설교는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며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 있는 들보를 빼내어라"라고 했다.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교훈이다.“ 문재인은 대통령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 가톨릭에서 통회하는 “내탓이오” 하는 자성의 소리를 한 번쯤 낼 생각은 없나요? 인간으로 묻는다.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김광일 TV 쇼] 광주 붕괴 참사 뒤에 전 5.18 단체장 출신 '조폭' 문흥식|국민의힘 "거짓의 명수, 사퇴 하라"|유승민 "윤석열, 간 그만 봐라" ☞동영상보기☞ https://youtu.be/p11BuXQFXow ●[성창경 TV] ☞ 가톨릭교인 문재인이 오스트리아 수도원에서 충격적인 발언 ☞동영상보기☞ https://youtu.be/zXSWzXtVw0Y ◈조선일보 팔면봉 ○ MBC는 정부 비판 자영업자 '정치꾼' 몰이, 조국씨는 트위터 좌표 찍기. 親文천국, 反文지옥 신흥종교. ○ 햄버거 '키오스크 주문' 노인은 8분, 청년은 1분. 나이 든 어르신은 햄버거 하나 시켜 먹기도 어려운 세상. ○ '기본소득' 주창한 앤드루 양 美 뉴욕시장 후보, 지지율 1위에서 4위로 추락. 국내 기본소득 논란에 참고될까. ●[사설] 원자력硏 '日 방류수 연구' 징계, 이제는 과학까지 탄압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국내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소속 연구원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징계받은 황모 박사는 원자력학회 산하 방사선방호연구부회 부회장으로 있던 작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처분으로 인한 우리 국민 방사선 영향'이란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 결론은 일본이 보관 중인 오염처리수 전량을 1년 사이 별도 희석 조치 없이 모두 바다로 방출한다고 했을 때 우리 국민의 방사선 피폭선량은 일반인 선량 한도치(연간 1mSv)의 3억분의 1 수준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7/SCWQ6F552VHFRBEVEKUUQPUVSE/ ●[사설] 與 대표 "청년 재난" "집값 폭등" "원자로 발전" 실천 없는 말뿐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6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청년 재난의 시대"라고 사과하며 "공감이 부족했다" "공정과 정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했다. "집값 폭등으로 서민들 희망이 꺾이고 있다" "조세 부담이 증가했다"고 했다. 그는 5월 취임 직후엔 '내로남불을 고치겠다'고도 했다. 전부 옳은 말인데 전부 말뿐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7/W6L6X2Q2ZBHYDKLGQHZ4ZJVLZE/ ● 전교조 "단협 안지키면 행정조치될 것"… 상전 노릇하나/박세미 기자 초·중·고교 학교장에 공문 보내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6/17/3KAXICRBBBCTVLTK67FUORLL6E/ ●경문협, 北 저작권료 5억 국고 귀속 막으려 꼼수/권순완 기자 임종석 靑외교안보특보가 대표 北영상·출판물 등 사용료 받아 법원공탁 연장 수법으로 '지키기' 국내에서 걷은 북한의 저작권료 23억원을 법원에 공탁 중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이 그중 5억원이 국고(國庫)에 귀속될 상황에 처하자, 공탁금을 찾은 뒤 재(再)공탁하는 방법으로 이를 저지했던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17/ZZ3D4PGBXZBQRBGZYCR7QGYT5M/ ●文대통령 "정년연장 논의 필요하다"면서 구체 액션은 없어/선정민 기자 정부, 노동 유연성 확대에 입닫아… 60세 정년, 2016년부터 의무화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6/17/UDVQBTXZS5EFPD3VHINA2QN2LI/ ● 6월 17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2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이준석 “윤석열 지금도 늦었다… 입당해 전문가 도움 받아야” 2/조국이 좌표찍자... 文비판한 광주 자영업자 마녀사냥 당했다 3.[단독] 노벨상 교수, 기본소득 논란에 “내 책 한줄로 요약 말라” 4.女중대장엔 “돼지XX” 아빠뻘 부사관엔 “시X”… 소대장 보직해임 5.류호정, 타투 새긴 등 드러내고 “타투업 합법화하라” 6.文대통령 기사에 ’24字 악플' 단 사병, 상관모욕죄로 유죄 ◈사회 많이 본 뉴스 1.이상직 도왔다 당선 무효형... 시의원, 선고 나오자 화장실 숨었다 2.“화장실서 흡연 그만” 호소문에... “비싼 집으로 이사가” 황당 반박문 3.“별건 수사” 항의에… 윤석열 아내 의혹 캐던 수사관 전격 교체 4.컴퓨터 고쳐달랬더니... 수리기사, 랜섬웨어 심고 3억 뜯어냈다 5.택배노조 “근로시간 줄여달라”… 우정본부 “민간택배 접겠다” 6.혼자 앱 깔줄 아는 노인 18%뿐… 대부분 전화·문자만 사용 ● 6월 17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5년 살아야 불법체류 구제” 첫째·둘째 남고 동생은 추방 헛스윙 늘어난 공정위 4년간 조사중 ‘무혐의’ 절반육박 이마트-네이버, 이베이 인수 유력 4조원대 제시한 듯 5~49인 기업도 7월부터 계도기간 없이 ‘주52시간’ 시행 대체공휴일 확대법에 정부 난색 “더 논의 필요” ‘지각대장’ 푸틴, 바이든보다 14분 먼저 나와… “생산적 회담 바란다” 與대표 “누구나집, 집값 상승분 50% 임차인에”… 시장선 “불가능” “어떻게 하면 한국가서 격리면제 받나” 美영사관 전화통 불났다 최다 ‘수포자’ 양산한 文정부 경쟁의 출발선에도 못 서게 방치하나 ‘신용 무관, 2억 대출’에 혹했다 6000만원 빚더미 ● 6월 17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직장 상사가 선물한 시계, 몰카였어요" .. 한국의 최첨단 성범죄 수법 2위류호정 의원, 타투 드러낸 파격 드레스 입고.. 타투업 합법화를 외치다! 3위"성인배우 과거 부끄럽다"..8쌍둥이 엄마의 현재 모습 4위5번째 미 대통령 만난 푸틴..한대 칠 뻔한 부시·노려본 오바마 5위하노이 굴욕후 김정은의 돌변..북한서 레드벨벳 사라졌다 6위배우자 없는 사이 집에서 불륜 저질렀다면..주거침입? 7위美연준, 금리 동결..인플레 속 금리인상 2023년으로 앞당길 전망 8위반디앤루니스 최종 부도 9위"살고 싶어 나왔는데..너무 모욕적"..엄마의 마지막 음성 10위나이 들수록 커피·술 줄이고 소변 참는 연습을 ● 6월 17일 木(목)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 AZ 맞고 ‘희귀혈전증’ 사망… 백신 부작용 첫 사례/ 관련기사 개수85 2. "한-스페인 놀랄만큼 닮아" 문 대통령이 밝힌 공통점/ 관련기사 개수100 3. ‘바이든의 대북대표’ 성김, 19~23일 방한/ 관련기사 개수31 4. 택배 노사 '과로 방지책' 잠정 합의...파업 철회/ 관련기사 개수106 5. 한·스페인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관련기사 개수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