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7일 비가 뿌릴 듯한 날씨였다. 눈꽃처럼 흩날리는 벚꽃이
한창인 쌍계사를 뒤로 하고 평사리에 도착하니 봄햇살이 밝고
하얀 구름이 하늘에 떠 있어 그림 잡기는 좋은 날씨였다.
소설 토지의 무대인 하동 평사리!!
평사리 입구에는 배꽃이 하얗게 피었다.
배꽃을 앞을 두고 멀리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 왔고 평사리 들판이 넓었다
봄 햇살이 간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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