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254

✳ 金先達 앞에 '鳳伊'가 붙은 理由

✳ 金先達 앞에 '鳳伊'가 붙은 理由 김선달은 서울 장안을 자주 드나들었다. 어느 날에 사람들로 붐비는 장터로 구경을 나섰다. 그런데 장터 한쪽에 닭장(鷄市場)이 서 온갖 닭들이 우글댔다. 김선달이 닭장 속을 이리저리 보니까 유난히 살이 포동포동하고 털에 윤기가 흐르는 닭 한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김 선달은 시치미를 떼고 닭장수에게 물었다. “주인장, 이게 무슨 날짐승이오? 거참 통통한 게 보기 좋구먼.” 주인은 눈을 크게 뜨며 속으로 생각하였다. '세상에 얼치기가 많다고 하더니만 이런 놈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구나. 닭도 알아보지 못한 것을 보니 꽤나 어리석은 놈인가 보다.' 주인은 김선달이 얼치기인 줄 알고 골려 먹을 셈으로 말하였다. “이것은 봉(鳳)이오.” 난데없이 닭을 봉황새라고 속이는 말을 ..

윤지오 사건으로 본 대한민국 선동방송들/ 조선일보 스크랩

윤지오 사건으로 본 대한민국 선동방송들 윤지오 판 깔아준 방송·정치인… 거기에 당한 후원자 수백명/ 조선일보 2019.06.11 03:01 439명 후원금 반환 집단소송"방송 인터뷰·국회 북콘서트 등 각종 보도 보고 믿었는데… 분유값 아껴 후원한 善意 악용" 고(故) 장자연씨의 생전 동료였다고 ..

[스크랩] 아동학대 장면을 보고 즐거워한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아동학대 장면을 보고 즐거워한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 조갑제TV 녹취록- 조샛별(조갑제닷컴)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9월 19일 민족반역자·전쟁범죄자·反인도범죄자 김정은과 함께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집단체조 매스게임을 보면서, 환호하고 박수를 받고 문제 많은 연설을 했..

[스크랩] 시인들의 표절 문제 - 김기연 시인의 `소리에 젖다`를 표절한 사례

  김기연 시인의 시 ‘소리에 젖다’란 표절 문제   시는 창작품이고 이 속에 들어 시를 완성한 시어들은 창작품이며 시인의 영혼이다. 그렇기에 보호되어야 하고 존중을 받아야 한다. 시인은 세상을 이끌어 가는 정신문화의 선구자이고 시대를 말하는 양심이다. 그런데 일부 시인..

[스크랩] ‘짧았던 번영’ 이대로 막 내릴 순 없다 동아일보 권순활 컬럼 20161130

[권순활의 시장과 자유]‘짧았던 번영’ 이대로 막 내릴 순 없다 입력 2016-11-30  몇 년 전 휴가 때 이집트 그리스 터키를 여행한 적이 있다. 모두 세계사에서 큰 발자국을 남긴 국가였다. 평소 역사의 흥망성쇠에 관심이 많아 ‘비용이 만만찮지만 한번 다녀오자’고 마음먹었다.  이집트..

[스크랩] KBS직원 절반이상이 억대 연봉이라는 글은 KBS 흠집 내려는 글이다

동아일보와 최민희라는 사람은 늘 KBS를 흠집 내려고 했다. KBS 직원 절반 이상이 억대 연봉이라고 하는데 지금 일류 기업아니 보통 규모의 기업이나 고급관리 다 억대의 연봉이 아닌 곳이 어디 있는가? 고위직은 다 25년 이상 근무자들이다. 한 직장에서 2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연봉이 억..